기타
2018.09.10 17:58
스파크골프 9월 월례회 - 골프존카운티 안성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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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8. Par 4.
조은정 선생님 아찔한 뒷태.
가장 이뻐라 하는 레이크 8번 홀.
바람이 엄청 드세던 날.
다른 때는 웨지거리가 남던 이 홀이 130m가 남더군요.
무슨 대회를 한다고 티박스를 한칸씩 뒤로 빼놓기도 했던 듯 합니다.
스파크골프 멤바
오래간만에 정회원 16인이 다 모였습니다.
골프란 게 하루를 쉬면 자신이 알고 이틀을 쉬면 동반인이 알고 3일을 쉬면 갤러리가 안다고 하는 얘기가 있듯.
몸살기가 있어서 연습을 며칠 쉬고 나갔더니 스윙 감이 확실히 다릅니다.
전날 클럽을 잡아보기라도 했으면 더 나았을 텐데, 좋은 교훈을 또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