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2 14:36
반선생의 란딩 후기 - 젠스필드 - 부상에 눈물 젖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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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신파적입니다.
경기 남부에서는 안가본데가 몇 없는데,
그 중 젠스필드가 있었으니.
큰 맘 먹고 갔는데... 좀 안타까웠습니다.
전반은 7홀을 줄파를 하면서 나름 잘 쳤는데...
요즘 계속 통증이 있던 손목이 후반 첫홀에서 뚝 합니다.
스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으니 결과는 말해 무엇하랴...
그렇다고 백을 내릴 순 없으니...
동반인에 대한 매너로 끝까지 버텼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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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필드 - 부상에 눈물 젖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