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후기
2018.03.27 08:31
반선생의 골프장 후기 - 소문대로 어렵다. 레인보우힐스 (홀별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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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심란한 마음을 다스리고자 힐링 포인트를 찾아가도 모자랄 판인데,
레인보우힐스를 가게 되었습니다.
어렵다고 소문깨나 있는 곳인데...
south 6. par3.
억새, 그린, 산, 클럽하우스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홀이네요.
west 5. second shot.
드라이버가 평지기준 230~240m정도가 나오고 한가운데로 왔다면, 이 거리표지를 만나게 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그린 앞에는 억새 골짜기가 있구요.
다른 후기에서 본 '티샷이 충분히 안나오면 억새 앞에서 끊어가야하는 어려운...' 이란 게 이거였네요.
여튼 이 지점에서도 억새를 넘어가는데 160m이상이 필요하니 앞에 읽은 얘기가 맞는 말. 200미터 드라이버를 치는 골퍼라면 세컨을 억새를 못 넘기겠군요.
핀까지는 195m가 남은 상황. 투온 공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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