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10:39
반선생의 란딩 후기 - 스키선수 시즌2 - 파인스톤, 피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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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얘기하자면, 피의 복수는 내기에 졌다거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내기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죽어라 하자고 조르지 않는 한...
지난 주 시즌 첫 주로 파인스톤엘 왔었고, 능욕을 당했습니다.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2015년 처음 와서, 장대비가 내리는 날 77을 치고 갔는데, 지난주에 두번째 와서 날 좋은 날(바람은 셌지마는) 80을 쳤으니 능욕을 당한 셈이지요.
(그러고 보니, 여기는 비보다는 바람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파인스톤에게 복수를 하려고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와 반대로 파인코스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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