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ixon Z765 시타기, data
iron
srixon z765 4-p /nspro 980s d.s.t. - Weight : #7-424g
cf) s200.d.s.t. : 7-438g
* d.s.t 가 무엇의 약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던롭에서 특주한 샤프트입니다. 980 d.s.t 는 원래 NSPRO에 없던 모델이고, S200 d.s.t 도 오리지널보다 5g이 가볍습니다. 타이틀의 AMT처럼 브랜드 오리엔티드 스펙이라고 보시면 될 듯.
comment
- 중-상급 골퍼까지 커버할 수 있는 아이언
- 비교하자면 716AP2와 비슷하거나 살짝 어려운 난이도.
- V솔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채가 잘 빠진다. (AP2와 비슷한 정도 솔 폭)
- 같은 던롭 계열의 클리블랜드 RTX3 웨지에도 적용된 V솔은 정말 괜찮은 느낌과 실수 완화성을 주는 듯... 사실 765에 관심을 가진 계기가 그것이기도 했음.
- 비거리는 로프트만큼 딱 나온다. 7번 32도, 피칭 46도. 34도 아이언보다 반클럽 더 나갑니다.
- 980S 샤프트는 생각보다 강하고 무게감이 있다. 950S보다 꽤 빳빳한 듯 하고 무게감도 느껴진다.
무게를 재 보면 950보다 5그램 정도 무거운게 맞고 (980S=99g).
- 타감은 전형적인 일본 단조채 타감 그대로, 몇 해 전의 스릭슨 아이언은 좀 딱딱한 타감이었는데 그렇지 않고 꽤 부드러운 타감을 보여준다.
- 샤프트 때문인지 헤드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볼 방향이 716이나 i blade 보다 많이 흩어진다. 헤드 자체가 안정적인 헤드는 아닌 듯.
총평
편하게 플레이하고 싶은 싱글 골퍼, 도전적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보기플레이어에게 적정한 아이언.
디자인도 괜찮고 채 빠지는 느낌도 좋고 난이도도 많이 까다롭지 않아 모든 면에서 좋은 느낌을 주는 아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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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싱글 골퍼인 반샘 같은 분이 치실 채는 아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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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쉬운채로' 도전적으로 플레이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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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도전적이나... 스코어는 편한 저 같은 골퍼에게는 해당 사항 없는 클럽이군요. ^^
이러다가 댁에 골프 클럽용 창고를 하나 두셔야 할 듯...^^ -
저도 플레이만 도전적이거 아시잖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