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8 12:00
반선생의 란딩 후기 - 더반GC - 반가운 빗속의 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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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더반 GC 클럽하우스
한달내내 폭염이 지속되더니, 오늘 제법 양 많은 소나기가 예보되었고, 그렇게 왔습니다. 반가운 비입니다.
가는 길 내내 꽤 센 빗줄기가 쏟아지더니 골프장 도착해서도 30분 정도를 더 내리고서 그칩니다.
주차장에서 빗소리 감상하다가 리셉션에 가 보니 성격급해서 비 올때 취소했던 앞팀이 다시 칠 수없냐고 난리중.
성급하면 이런 손해를 봅니다. ㅋㅋ
비가 그쳤지만 이슬이 내리고 있다
오른쪽이 1번홀 왼쪽이 들어오는 9번 홀.
비가 살짝 오다가다 하는데 덥지는 않아서 좋습니다만 엄청 습합니다. 사우나 안에 있는 기분.
옷이며 장갑이 가랑비에 다 젖으니 플레이하기도 여간 불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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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GC - 반가운 빗속의 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