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조회 수 3045 추천 수 0 댓글 6

지난주 부부동반으로 스카이72 오션을 다녀 왔습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난이도가 무척있는 국내의 정규 PGA코스죠.

두주전에 LPGA경기를 치룬뒤라 그린이 빠르겠구나 하는 경계만 가지고 라운드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PGA 규격에 맞게 러프의 길이도 조정해 놓았더군요.ㅠㅠ

프로들처럼 페어웨이 적중률이 높다면 문제 없겠지만 , 그날따라 티샷이 거의 러프로 갔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세컨에서 투온을 노릴텐데 GIR이 거의 없는 형편없는 결과를....

 

길고 억센 페어웨이 사이드 러프에 채가 감기거나 큰 저항을 받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헤비한 러프에 들어갔을때 아이언의 선택과 타점의 위치등  러프탈출샷의 노하우를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함께하고 싶은 글은 위에 '잘 읽었습니다.' 버튼()을 클릭하시면, 우측 '최근 추천 받은 글'에 노출됩니다.

 Comment '6'
  • profile
    박상석 2013.11.06 17:26

    방장님 정도의 힘과 스피드로도 빠져 나올 수 없는 러프라면 탈출해서 페어웨이에 보내놓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겠군요.. 그린사이드 벙커샷을 한다는 기분으로 로프트가 큰 클럽으로 탈출하시는 것이 제일 현명해 보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7DrdnmXUQ7w



    러프에서의 기본적인 샷은..


    http://youtu.be/K_jdoZ3sVEQ 

    위 동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1.스핀이 덜먹으므로 한클럽 덜잡고

    2. 공을 평소보다 스탠스 가운데 쪽으로 옮기고

    3. 왼손그립은 더 견고하게, 오른손그립에 힘이세면 더 감기므로 오른손은 살짝 루즈하게 잡고


    그냥 칩니다.. ㅠㅠ;;;


  • profile
    반호석 2013.11.06 17:41

    러프의 기본은, 채가 저항을 덜 받게 하는 겁니다.


    테이크어웨이, 백스윙을 가파르게 합니다. 늘 듣던 말이지만 실제로 이게 꼭 필요합니다. 

    평소처럼 허리를 돌려서 테이크어웨이를 하지 말고 왼어깨가 내려가면서 오른 팔꿈치를 붙이고 채를 바로 들어올립니다.

    가능한 한 래깅을 오래 유지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그리고 볼은 오른발쪽으로 놓습니다. 감기기 전에 맞게 하는 것이죠, 백슁이 가파른 것과도 맞아 떨어지고요.

    제 경우는 7번 기준으로 중앙에서 볼 한개~한개 반 정도 우측에 놓습니다. 저는 원래 우측에 놓고 치는 편이긴 하지만, 왼쪽에 놓으신던 분들도 러프에서는 오른쪽으로 많이 옮기시는게 정타확률이 높습니다.


    두번째로는 임팩트 전에 채가 감겨서 닫히게 되죠. 그래서 페이스를 조금 열어줍니다.

    스탠스나 에이밍은 그대로 두고 페이스만 5도 정도 열어줍니다. 러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강 이 정도면 맞는 것 같습니다. 페스큐 같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경우가 아닌 한....


    그리고 거리는 그대로 칩니다.

    스핀이 덜먹어서 런이 많긴 하지만 풀의 저항 때문에 캐리 자체가 덜 나옵니다.

    제 경우는 이게 거리가 맞더군요. 러프가 채를 감을 정도가 아니면 한클럽 덜 잡기도 하지만 긴 러프를 물어 보셨으니....


    러프의 길이나 밀도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온그린 확률이 50%를 안넘을것 같은 판단이 들면 레이업하고 3온을 붙이는 방법을 노립니다.

  • profile
    반호석 2013.11.06 17:45

    또 하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깊은 러프에선 긴장을 하게 되기 때문에 볼을 보려고 머리를 일찍 들거나, 아니면 힘이 들어가서 왼쪽 어깨가 빨리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채를 왼쪽으로 잡아당겨서 스냅훅이 나오게 됩니다.

    러프때문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스윙 타이밍이 어긋난 것이죠.


    러프(뿐 아니라 모든 트러블샷)에서는 특히 머리를 잘 잡아두는 것을 의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 profile
    유신철 2013.11.06 18:55

    그럴 때를 대비하여

    7번 아연을 숫돌로 잘 갈아

    리딩 에지가 손 베일 정도로 날을 바짝 세워

    백에 넣고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은 있습니다.^^

  • profile
    최경준 2013.11.07 10:55
    오호~~

    엣지에 면도날 끼울수있게 홈을 파면 좋을것 같습니다.
  • profile
    박정민 2013.11.07 12:23
    그러면 러프만 자르고 끝날수도.....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52 골프 내기 질문2 5 file 양태덕 2017.07.14 627
51 우드계열이 아이언보다 거리가 많이 짧을 때, 개선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4 양태덕 2017.07.12 365
50 PUREing? Spine Alignment? 6 김주용 2015.04.07 867
49 스윙웨이트 질문 5 김주용 2015.03.11 2053
48 스크린 골프 방향키 사용 2 서성철 2015.02.17 2441
47 정모 장소 페럼CC 코스맵- 동서 코스 file 박정민 2014.10.16 3851
46 나이키 메소드 모던클래식 퍼터 스트로크 타입 질문 6 file 정승혁 2014.09.03 2284
45 여성 입문 골퍼를 위한 장비 추천 6 이승택 2014.08.18 1622
44 TV 광고 드라이버 브랜드? 3 최구연 2014.07.28 1367
43 바지 질문 3 조거사 2014.07.03 1416
42 경기 중 공을 바꿔도 되는지? 7 조거사 2014.06.13 2094
41 골프내기 질문 10 조거사 2014.05.23 2806
40 어떤 골프공을 쓰시나요? 7 이승택 2014.05.08 2206
39 골프 입문후 80타대 들어 가려면 평균 몇년정도 걸리나요? 15 한철웅 2014.05.08 10034
38 이 정도 질문은 해줘야 16 조거사 2014.05.07 2491
37 거리측정기 부쉬넬 v3 질문 있습니다. 4 김창용 2014.05.04 9726
36 웨지 스윙웨이트 4 이한경 2014.03.06 4086
» 헤비러프에서의 아이언 샷 6 박정민 2013.11.06 3045
34 잔디의 종류와 아이언 샷 10 이승택 2013.10.30 5379
33 그린 주변 50미터 전후에서 살떨리는 ... 3 박정민 2013.10.25 36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