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4 11:11
SKY 72 Lake 야간
조회 수 1380 좋아요 0 댓글 3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무조건 앞만보고 달리는 저는 이번에는 더위를 피해 야간 경기를 했습니다.
저녁 7시 01분 ,스카이 레이크 인코스로 ....
해가 넘어가기직전 스타트 라인에서.
이때만해도 더울꺼라 예상 했지만 ,의외로 선선한 바람과 함께 우리 조상들이 만드신 절기를 실감했습니다.
거의 가을날씨의 라운드를 했습니다.
완전히 해가 진후 라이트가 들어 왔습니다.
이골프장의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2. 잔디가 양잔디다.
3. 볼을 많이 잃어버리다보니 OB지역이 없다.
4. 서울에서 접근성이 양호하다.---- 여기까지는 장점임.
5. 그린피가 살벌하다.ㅠ
6. 주말부킹시 회원포인트 써가며 부킹을 경쟁 시킨다.
7. 나이트까지 돌리다보니 그린 관리가 중구 남방이다.
8. 헤저드 러프가 많아서 볼분실이 많다.
9. 퍼플릭인데 음식값도 비싸다- 워커힐직영 등등.
박상석선생님의 파3샷.
하여간에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 골프장입니다.
희안하게 이골프장의 레이크에서는 늘 타수가 않 좋습니다. 박샘도 같은 의견이였습니다.
그래도 스코아는 핸디 보존입니다..
박샘은 드라이버 이제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왔는데 다시 다른걸로 바꾼다니......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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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고수네요...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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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는 무슨...ㅠㅠ;;;
아직도 뒤땅깐 오른 손목이 얼얼하네요.. 떱.... -
?
무더위에 열심히들 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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