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약 45일동안 비가 안온날이 7일이 안되더군요.
참 대단한 수도권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골프 경력 통틀어 올해 7~8월에 가장 많이 라운딩을 나간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골프장들 할인 공세에 넘어간게 아닌가 하는... - _-;
이날도 비가 왔는데 동반자께서 한 장 찍어 주셨습니다.
폼이냐 그냥 구리지만 특이하게도 공이 사진에 잡혔네요. 이러기 쉽지 않은데. ㅎㅎ 공 찾아 보세요.
이 홀은 Par을 했습니다. 썬힐CC 에서 82타...
비 걷히고 본격 란딩 계절이 왔는데 앞으로 2주 넘게 못가는 신세라... 스윙 다듬으며 칼... ㅋㅋ
안전 란딩 하시구요. (타구사고 보니 골프도 위험한 운동이라는 ㅠㅜ)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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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ny@dreamwiz.com ]
ㅎㅎ 첫 버디, 짜릿하죠... 저도 어디서 했는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
시간되시면 한번 같이 하시죠... 작년에도 오래간만에 신석철 형님이랑 규헌 행님 인혁 행님 이랑 같이 했는데 참 좋더군요. 늘 그러하듯이 자주 보자 해놓고 또 계속 못보고 있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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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mtec01@yahoo.co.kr ]
김선교 선생님! 1달안에 버디 하실겁니다. 자신있게 퍼팅하세요.
보통 홀컵에 붙여 놓고 버디를 못하는경우는 너무 예민하게 힘조절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살짝 지나가게 퍼팅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까짓것 놓쳐 봐야 보기 아닙니까
82타... 요즘 8자 그린지가 언제인지 가물 가물합니다.
역시 모든 운동은 연결 되어 있나 봅니다.
내일은 8자 그릴수 있으려나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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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kinlin@dreamwiz.com ]
박정민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담에 그런 기회가 오면, 자신있게 지나치도록 퍼팅할 생각입니다.
1cm 앞에서 서버리는 데 아주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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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Oct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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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Sep 201123:40
82타라.. 엄청 잘치는구만..ㅋ
폼도 역시 좋고... 부러우이...^^
난 엊그제 정규홀 첫 버디 기회를 또 놓치고...
운이 좋아 파3를 1.5m에 붙였는 데 그걸 못 넣었으니...-_-
멤버들 지켜보는 데 땡그랑 소리 안 나니까 분위기도 순간 썰렁했고...
넣으면 술 산다 했는 데 그것땜시 안 넣은 건 아닌 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