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모모
by Dr.Spark posted Oct 19, 2015
모모 갤러리의 모지선 화백의 따님인 한보경 선생이 남자 친구와 함께 초당에 왔다. 남친(현재는 just a friend인 듯.^^) 심현섭 선생과 대화를 해 보니 나와 많은 면에서 잘 통하는 사람이다. 함께 차도 마시고 꽤 많은 대화를 했다.
한보경 선생이 도자기에 어머니의 그림을 받아 구워 그걸 선물로 주었다. 아주 멋진 작품이다.^^
- 이런 작품. 밑에 모지선이란 사인이 보인다.
- 디지털 액자에서는 위의 사진들이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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