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옥수동 성당 - 누군가의 추억이 서린 곳.
by Dr.Spark posted Nov 23, 2015
루디스(Ludis)의 유재광 이사님의 따님이 결혼을 했다. 일요일 정오의 결혼식에 가 봤다. 아주 예쁜 따님이라 보내기가 섭섭하셨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옥수동 성당. 전에 이곳에 살던 친구가 이 부근을 많이 지나갔을 듯하다. 누군가의 추억이 서린 곳이라는 건 멋진 일이 아닌가?^^
- 성당에 가면 의례히 있는 이 성모상. 항상 보아도 이 앞에서는 경건한 마음이 된다.
- 누군가의 염원을 담아 기도한 흔적들이겠지. 모두 잘 이뤄졌기를...
- 마당에 놓인 치자 화분이 보인다. 아름답다.
- 치자 꽃은 새하얀데 이렇게 열매가 열리는 게 희한하다. 정말 아름다운 열매이다. 식용 염료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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