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컴퓨터
명색이 벨킨(Belkin)이면서 겨우 이렇게밖에 못 만드나?-_-
by 박순백 posted Mar 16, 2012
||0||0벨킨이라면 애플 액세서리로 유명세를 탄 회사이다.
이번에 PC-Fi용으로만 쓰겠답시고, 도시바 노트북을 하나 샀는데 사고 나니 아무래도 다른 용도로도 사용을 하게 된다.^^;
그래서 초장엔 노트북 가방을 안 샀는데, 그게 필요해서 벨킨의 투 톤 노트북 가방을 하나 샀다.
보긴 좋다.
근데 한 가지 불만은 가방 내부에 넣은 기기를 보호하는 데 있어서 특히 하단부가 부실하다.
그러니 어떡하겠나? 그런 회사를 한둘 봐왔었나? 사용자가 알아서 고쳐 써야지.-_-
게다가 이게 숄더 백 형태인데, 가방 끈을 어깨에 걸치면 미끄러진다.
그것도 맘에 안 들었다.
이건 뭐 내가 맥가이버도 아닌데, 그런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서 써야한다니 한심한 일이다.
제발 이런 액세서리를 만드는 회사들은 사용자 측면에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와 관련하여 장비 보호를 위한 DIY 처리가 두 가지이고, 한 가지는 가방 끈의 미끄럼 방지
처리를 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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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DIY 감동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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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북필~ 나는 박사님표 D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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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벨킨에도 사진 찍어서 컴플레인 메일 보내세요.
그래야 갸들 정신 차려서 만들지요. ㅋ -
?
근데 위에 글 쓰신 두 분, 조용훈 선생님과 임형찬 선생님의 댓글이
뒤바뀐 듯한 느낌이...ㅋ
임 선생은 북필 얘기 전문이고, 조용훈 선생님은 항상 합리적인 제안
이나 설명을 해 주시는 분인데...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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