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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8:33
5D Mark II 이후의 개짓할(살?) 때가 다가왔다.-_- 5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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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짓거리를 할 때가 다가왔다. 나온다더니 6월이 가기 전에 나왔다.
아직 가격비교 검색 사이트에 가도 캐논 e-Store에서 파는 값이랑 전혀 차이가 없다. 전문가에게 들으니 캐논이 출시 직후엔 항상 이상한 버그들이 많았음을 기억하고, 두어 달 기다리란다.-_-
그 얘길 듣기로 했다. 조언에 따르기로...
화소, 의미 없는 것 같지만 결국 얘네들이 5,000만 화소를 넘겼다.
이제 저장장치를 획기적으로 늘리지 않는 한, 이 걸로 찍는 사진들을 원본 보관하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그리고 이젠 굳이 망원렌즈 등에 연연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웬만한 밀리수의 렌즈로 찍고, 그거 크롭해서 200mm네, 300mm네 사기쳐도 아무도 모를 것 같다. 풀 프레임에 5천만 화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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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후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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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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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준의 퀄리티가 나오고도 남을 듯합니다.
특히 중형 카메라 수준을 원하면 5DS R을 사야할 듯합니다.
근데 그 모델은 여자 얼굴 사진 찍을 때 쓰면 여자들에게 맞아죽을 듯합니다.ㅋ
풍경이나 특수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5DS로 가야... -
나도 양심이 있다.
이건 내 손으로 살 수가 없다.
얼마 전에 지쪼의 최고급 카본 트라이포드를 구입하신 분,
조선일보 사진교실에서 갈고 닦은 기술을 맘껏 발휘하실 수 있게
그 분이 그걸 구입해 쓰시면 좋겠다.^^;
성애야, 5D Mk II 후속기가 나왔어.ㅋ
와.. 화소수가 펜탁스 645z랑 동급이네요.. ㅎ 화소뿐만 아니라 화질도 중형카메라 수준의 퀄리티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