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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50 좋아요 0 댓글 2

얼마 전 설리 님 관련 인스타그램 사진이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관련 글에 제 의견을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http://www.drspark.net/index.php?mid=free_board&document_srl=3048077

 

저는 닥터스파크에 와서 다른 분들의 글을 보는것 외에...

지난 번에도 한번 포스팅 한 적이 있었는데...

오른쪽 광고 아래 나오는 ' Google 급상승 검색어' 를 자주 봅니다. 

가끔은 이걸 보려고 겸사겸사...일부러 들어오기도 합니다. 

 

조금 전에 보니 올림픽으로 가득차 있을 줄 알았던 급상승 검색어에...

'노브라' 가 나와 있어서 클릭을 해 봤습니다. (저도 모르게 클릭을...^^;;;)

그리고 아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설리 님 관련 이슈도 있고하여 공유 해 봅니다. 

 

#노브라 #명동 #아무_일도_없었다

http://www.hankookilbo.com/v/08610b5d3aae43e5aff310a63934cd59

 

FireShot Capture 40 - 한국일보 _ 생활 _ #노브라 #명동 #아무_일도_없었다_ - http___www.hankookilbo.com_v_08610.png

 

 

 

Comment '2'
  • ?
    윤일중 2016.08.19 18:07

    실험 샘플이 잘못된 것 같네요.

  • ?
    홍현무 2016.08.22 22:23

    이미 노 브래지어는 유럽이나 미국쪽에선 페미니즘 운동의 한 갈래(?)로 자리잡은 지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죠. No Bra, No Problem, No Brablem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설리가 관심을 받고 싶어 그랬는지, 페미니스트라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브래지어를 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여성 스스로 결정할 일이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 도덕적 규범? 관습? 이런 애매모호한 잣대로 착용을 강제해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노 브라블럼의 취지는 일괄적으로 브라를 하지 말자가 아닙니다.

    가슴의 크기, 활동유형, 기타 이유로 브라를 하기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겠지만, 불편하고 갑갑한데도 불구하고, 교칙이나 사칙 등 부당한 규정으로 인해 그 착용을 강제당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죠.

     

    저 영상은 아마 이런 걸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법한 행동도 아니고, 타인의 자유와 권익을 침해하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행동에 도덕적 잣대나 전통적인 관습, 한국의 특수성(?)같은 혐의를 씌워서 까대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내가 하기 싫어서 브라를 안해봤는데 지나가는 남자들이 어디가서 지들끼리 뒷담화를 해댈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코앞에서 지적질하는 꼰대들은 없더라. 그러니까 겁먹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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