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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명절과 연휴가 모두에게 즐거운 날은 아닐 듯 합니다.


명절 연휴 이후

이혼 및 가족 간 분쟁으로 인한 상담 건 수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한편에선 이 시기에 소외 된 사람들의 자살율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혼 및 가족 분쟁과 연계된 문제 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큰 문제 하나 때문이기보다는 겉으론 표출되지 않거나, 무의식 속에 잠재된 그런 작은 것들의 합이 큰 문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작은(?) 일 중의 하나가, 귀향/귀경 중 길에서 버린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막히는 고속도로에 관한 글이 있어 공유 하려고 합니다. 읽으면서도 이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쉽게 정리되진 않지만 한번쯤 믿어봐도 손해 보지 않을꺼야 라는 마음으로 실천해 봐도 될 듯 합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10805&iid=4623957&oid=055&aid=0000375400


Screenshot_20160206-113606~2.png

Comment '1'
  • profile
    Dr.Spark 2016.04.12 17:48

    일리있는 얘기 같은데요?

    그럴 수 있겠네요.

    차선 변경 않고 가야겠네요.ㅋ

     

    그 얘기완 다른 거지만...

    요즘 추월차선으로 달리지 말라고 캠페인을 하고,

    그 캠페인 기간이 끝나서 단속을 한다고 합니다.

    그제 고속도록를 달리면 추월차선 제도를 따라 그걸 지켜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불가능이더군요.

    아무도 그렇게 운전하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렇게 운전할 방법이 없이 고속도로 자체가 막힌다는 겁니다.

    물리적으로 그게 불가능합니다.

     

    독일의 아우토반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고, 거길 달리는 차는 적당량이며,

    사람들은 그런 운전 문화에 익숙해져서 가능한 듯.

    우리는 물리적인 기반도 그리되지 않고,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변해야하는데

    그게 문화를 바꿔야하는 일이어서 한두 해 캠페인으로는 안 된다는 것.

    근데 그걸 강제하려고 법으로 정해서 단속을 하면 단속 당한 사람만 똥밟았

    다고 생각하고 기분 나빠하고 끝나는 일이 될 것이라는 점.

     

    두 차선 전체에서 차가 달리고 있고, 두 차선 중 주행

    차선인 2차선이 가끔 비어있기는 하지만, 추월을 생각

    하고 달리는 경우에  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이 간격

    이 좁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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