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랑이
- 행정실에 가져가던 담임에게 주면되지 그걸 담임선생이 말 안하면 누가 아나? 선생이 아파트평수 아빠 직업 수입 어떤차량 이딴거 물어봐서 아이들이 알겠지 우리 클때 담임바뀔때마다 그거 대답 안한적 있나? 요즘도 적어오라 보내더만 집에서 쳐노는 귀족들에게 보육비가 왠말이냐? 없이사는 맞벌이들 지원도 제대로 못하는데 20:19
- 3
- 타잔kk
- 야 이바보야... 바로 자기 자식이 상처 받을까봐.. 20:27
- shj3027
- 무상급식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 이유 : 야당에서 안을 냇다,,, 무상보육은 이야기 안한다 ;; 이것은 여당에서 안을 냇다. 무상급식하고 무상보육이 뭐가 다른지ㅣ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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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 급식이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습니다 .....의무 급식이어야합니다 당신은 아들 딸 들에게 밥주면서 무상 급식이라고 말하진 않을겁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학교를 만들고 밥을 주고 하는게 그냥공짜로 퍼주는게 아닙니다 우리들이 적게든 많게든 내는 세금들로 경쟁력있고 건강하게 성장하라고 ..가르치고 먹이는 겁니다 ..그들이 성장하면 1인당 부양해야될 노인인구가 4명이라고 합니다 ... 어른들이 아무 것도 해준것없이 미래의 그무거운 짐들을 지금 아이들에게 던져만 줄건가요? 여당야당 좌파우파 따지지말고 다함께 무조건 의무적으로 먹이고 가르쳐야합니다 그게 미래의 국가적 경쟁력입니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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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별
- 공감입니다. 부모들의 경제력과 상관없이 이 나라 아이들은 너나없이 공평하게 먹였으면 합니다. 다만...부모들의 경제력만큼 세금 제대로 부과하면 이런 논란 일어날 이유도 없습니다. 더 많이 가진 부모들에게 세금 제대로 거둘 생각은 안하고, 어린아이들 밥 가지고 왈가왈부 말싸움하는 치졸한 꼴이라니...정말 이 나라에 제대로 된 어른은 있는 건가 싶네요. ㅠ.ㅠ 20:26
- 0416 af
- 문제는 홍양아가 서울로 기어 올라 올라고 저러는건데... 언론 셋기들이 연일 띄어 주니까... 나라꼴 더 개차반. 20:21
- 솔리드
- 2014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초등생 291만명 전체인구의 5.8%, 중학생 185만 전체인구의 3.7%, 고등학생 201만명 전체인구의 4.0% 로 초중고 모두해야 고작13.4% 입니다. 초등이하 유아를 빼도 전체인구의 80%가 낸 세금으로 13.4%를 지원하는 것이죠. 수급자인 노인과 저소득층을 빼도 어른 5명당 한명의 아이입니다. 그만큼 아이수가 심각하게 줄고 있어요. 반대로 이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을때 노인 5명을 세금으로 부양해야 합니다. 미안하지도 않나요? 밥이나 먹여주고 나중에 노인되서 "우리는 밥은 먹였다." 라고 말이라도 합시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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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lehfdlghksktek
- 무상도시락 굿................ 20:09
- 애국언론 조선동아 화이팅
- .남자답고 소신있고 강단있으면서도 정확한 논리와 지성을 겸비한,..애국자 홍준표 경남지사는,.최고의 차기 대통령 후보다!! 바람에 흔들리는 버드나무같은 대다수 여야 정치인같지 않고 일단 마음먹은 일은 여론의 눈치를 안보고 강단있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마음에 든다. 영웅 박정희 대통령,.전두환 대통령 이후 대통령직에 앉은 모든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홍준표 지사가 대통령후보로 나선다면 적극 지지한다. 국민들과 경남도민들은,.차기 대통령으로 애국자 홍준표 경남 지사님을 지지합니다. -애국 국민 일동-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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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띠는 댓글...ㅋㅋㅋ
- 즈므언덕의아침
- 무상 급식이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습니다 .....의무 급식이어야합니다 당신은 아들 딸 들에게 밥주면서 무상 급식이라고 말하진 않을겁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학교를 만들고 밥을 주고 하는게 그냥공짜로 퍼주는게 아닙니다 우리들이 적게든 많게든 내는 세금들로 경쟁력있고 건강하게 성장하라고 ..가르치고 먹이는 겁니다 ..그들이 성장하면 1인당 부양해야될 노인인구가 4명이라고 합니다 ... 어른들이 아무 것도 해준것없이 미래의 그무거운 짐들을 지금 아이들에게 던져만 줄건가요? 여당야당 좌파우파 따지지말고 다함께 무조건 의무적으로 먹이고 가르쳐야합니다 그게 미래의 국가적 경쟁력입니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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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언급해 주신 댓글의 '의무급식' 이라는 표현과 지금 자라는 아이들이 잘 먹어야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부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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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문제는 집권당의 "손실추격"임
투표거리도 안되는 밥 문제로 서울시에서 투표를 하는 바람에 손해를 엄청보고 시장자리 까지 넘겨 줬는데
이미 입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잘못된 행동을 계속하는 집착.
이건 떨어진 주가가 다시 회복되야 주식을 판다는 망하는 전략
무상이냐 유상이냐는 중요하지 않음, 그냥 지방 의회에서 결정하면 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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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잘못된 행동에 계속 집착...
정말 뜨끔한 얘기입니다. ^^;;;
저 역시 반성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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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복한 삶, 교육에 대한 이런 저런 연구와 논쟁이 많고...그런 이유로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물도 안 주면서 나무가 잘 자라 좋은 공기를 선사할꺼라 기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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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이 맞는 말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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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중학교까지 의무 교육이지요. 책 주고 수업료 없습니다. (무슨 회비는 있는 것 같습니다만)
거기엔 밥 주는 것이 포함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원래는 교복, 교재, 체육복, 교통비까지, 돈 들어가는 건 모두 주어야 맞습니다. (성남시는 교복을 지원했다지요) 사실 학교 급식은 1970년대 초 박대통령 시절에 이미 시도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우유와 빵을 준 거지요. 그런데 업체가 엉터리로 관리하는 바람에 크림빵이 상했고, 먹고 대량 식중독이 발생했고, 사망한 어린이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박통도 일 터지자 그랬듯 급식을 없애 버렸습니다. 당시엔 나라가 워낙 가난했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던 시절이라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내다 수십년 지나서야 학교서 급식을 하게 되었죠.
그걸 무상이니 뭐니 한다면, 마찬가지로 의무인 군대에서도 돈 없는 사람은 그냥 밥 주고, 집에 돈 있는 사람은 매 끼 돈 받아야 합니다. 소총도 사 가고, 군복도 사 가고, 전치병은 탱크 사 가고...
경남 몇 군데에서는 아이들을 학교엔 안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밥 안 주는데 못 보내겠다는 거지요. 어떤 학교는 차별 급식을 전면 거부하고 학부모들이 운동장에서 솥 걸고 밥을 해 전교생에게 먹이고 있답니다. 사리 분별할 줄 모르는 홍 뭐시기라는 정치인은 도 의회에서 탄핵해 몰아내는 것이 맞습니다. 말 안 듣는 자가 나오면 중앙 정부에서 "당장 전원 급식을 하지 않으면 모든 지원을 끊어버리겠다."고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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