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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11 추천 수 0 댓글 4

절실함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그것이 좋은 뜻을 갖고 있더라도

상대방의 절실함을 이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때로는 그런 것들이 목표에 근접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건강이라는 키워드는 더 더욱 이런 절실함에 호소하는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하물며 병과 죽음에 대한 부분들은 더욱 그러할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는 중에 

소금물 암치료에 관한 것을 보았습니다. 

의사의 말은 모두 맞고, 그 반대의 경우엔 모두 틀리다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내용을 설명해 주는 의사의 말에 개인적으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관장을 통해 몸에서 나오는 노폐물들이 

암이 치료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그걸 반복적으로 시행했다고 하네요. 


이 목사부부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말 사람을 살리겠다는 믿음이라도 있었으면

소금을 먹이며 120만 원씩 받지는 않았을 꺼라 생각해 봅니다. 


아니면 정말 이번 기회에 이 방법이 암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라는 기사라도 나와서 

제 판단이 틀렸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뉴스 기사 : http://news1.kr/articles/?208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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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profile
    박순백 2015.02.06 14:36

    목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랬다면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갈 텐데, 아무래도 이런 경우는

    신경이 좀 쓰입니다.

    모범이 되어야할 분이라서...

  • profile
    임시후 2015.02.06 16:52
    불법 의료 행위 자체가 희석될 순 없지만...그간 벌었다는 40억정도의 금액이 좋은 곳에 쓰여졌기를 바래봅니다.
  • ?
    김규환 2015.02.06 23:43

    목사, 신부. 중.  무당. 이들의 공통점은 미신을 믿으며 그것을 전파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법륜스님께 귀신이 존재 여부에 대한 질문을 누군가 했는데 믿는 사람한테는 있고 믿지 않은 사람에게는 없다고 대답하더군요. 질문의 요지를 비켜서 동문서답하는 거죠.  질문을 바꿔서 지구가 돕니까 안 돕니까? 라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했을 지 궁긍합니다.. 누군가 어떻게 생각하든 지구가 돌듯이 사람이 믿든 믿지 않든 귀신도 없는 겁니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비이성적인 이들이 종교지도자들 입니다.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경계해야 할 이유가 훨씬 많습니다. 비이성적이니까요. 이성은 신앙의 적이라고 말한 이가 있죠.. 루터가 했던 말 같은데요..

  • profile
    임시후 2015.02.07 19:3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성 혹은 감성...모두 좋은 쪽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법을 항상 염두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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