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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31 추천 수 1 댓글 5

참 부럽습니다. 

세상 부러울 게 너무 많지만... 그 중 글씨를 이쁘게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부러운 건 이쁜 건 물론이고 속도까지 빠른 경우입니다. 

(타이핑 속도가 높은 건 그리 부럽지 않습니다. ㅎ)

 

펜을 들고 쓰는 글 보다 키보드로 타이핑 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기에 평소에는 타격감이 좋은, 소리가 좋은, 기능이 많은 키보드를 찾다가도 

한바탕 글씨를 써야 할 일이 생기면...

이쁘지 않은 글씨를 탓하면서도 '악필이 천재라며...?' 스스로 위안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고 너무 많은 천재들을 발견하며 다시금 이쁜 글씨체를 부러워 합니다. 

 

유튜브에서 이쁜 글씨 쓰는 법 등을 검색해 보고 따라도 해 봤지만

이도저도 아닌 글씨체가 만들어지고 손목은 아파오고 옆에 놓인 키보드의 유혹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이쁜 글씨 혹은 보기 좋은 글씨를 잘 쓰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혹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리겠니다. ^^ ㅎ

♥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준희에비  
Comment '5'
  • ?
    일월여신|한상률 2020.10.12 10:14

    유튜브 찾아 보셨다니, 이 영상도 보셨겠네요?

    https://youtu.be/lhLtmtidFGc

     

    제 생각에 글씨는 어느 정도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펜글씨, 서예 학원 다니면서 기술적으로 연습하면 누구나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가는데, 예쁘다, 보기 좋다, 적어도 개성 있다는 말이 나오는 글씨체를 가지려면 타고 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노래, 그림처럼요. 

     

    저는 그림을 그리기 때문인지 꽤 악필인데, 그래도 알아보는 데 지장은 없고 개성 있다는 소리는 듣습니다. 원래는 더 심해서 급하게 쓰면 자기가 써 놓고도 못 알아볼 정도였는데, 점점 손으로 쓸 일이 없어진 게 다행이었고, 붓펜으로 (한자를 포함해) 글씨 쓰는 연습을 하는 게 글자 모양 잡는 데 도움이 꽤 되었습니다. 요즘도 붓펜 중간 굵기로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그걸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립니다.

  • ?
    임시후 2020.10.12 18:32
    네에..^^ 공유해 주신 동영상은 봤습니다.
    노력보다 꼼수로 급하게 이쁜 글씨를 원하다 보니 동영상을 본 이후도 큰 발전은 없습니다. ^^;;;
    어렸을 땐 그래도 글씨가 이뻤던 것 같은데...점점 천재가 되어가면서...글씨를 보면 속상합니다. ㅎ
    말씀하신 붓펜을 사서 흉내내 본적도 있었는데...
    다시 한번 붓펜으로 한글자 한글자에 정성을 다해 써 보는 연습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최구연 2020.10.12 22:38

    저도 글씨 잘 쓰는 넘들이 부럽습니다.ㅋ

    그리고 그것보다 더 부러운 건, 

    이런 간단한 사실을 맛깔나게 풀어 쓰시는 임 선생님의 글솜씨입니다.^^b 

  • ?
    임시후 2020.10.13 19:29
    아...^^;;;; 칭찬 감사합니다. 특히 촬영 당시의 기분까지 느껴지는 사진과 함께 담백면서도 친근한 글을 늘 남겨주시기에... 칭찬의 말씀이 더 감사하고 뿌듯 합니다. ^^~ 오늘도 손글씨 연습을 했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손은 따라오질 못해 저만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몇 문장을 쓰고, 연습한 종이를 찢고...생각의 속도를 따라 키보드 위에 붙어 투닥거리는 손가락을 보며 마음을 다듬곤 했습니다. ^^;;;
  • ?
    황의송 2020.10.13 21:38
    글씨는 역시 선천적으로 타고 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글씨 참으로 예쁘게
    잘 쓴다고 선생님들 한테서 수없이 들어왔습니다.
    제 친한 친구가 글씨를 너무 못써서 글씨교본을 따라하고
    학원을 다녀도 별 진척이 없음에서 안타까워 했던
    기억이 또렷이 떠오릅니다.
    여기에 문장력을 덤으로 주심에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노력을 많이 해도 바라는 그이상의 문턱을
    못넘는 사람들이 비일비재함에서 안타깝습니다.
    글씨, 서예, 그림, 음악, 체육을 통한 운동들은
    아마 타고난 재능이 저마다 노력함에서 빛을 발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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