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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디포틀 브라우저에 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브라우저를 바꿔볼까?

http://www.drspark.net/index.php?mid=free_board&document_srl=4855163

 

그리고 이후 실제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브라우저를 디폴트 브라우저로 지정하고 사용 중입니다. 

 

구글 크롬을 사용할 때는 

시작 페이지가 about:blank 였습니다. 

빈 페이지 상태에서 

검색은 주소 입력 창을 통해 구글 검색을 사용했고,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고 싶은 경우, 대부분은 북마크를 이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경우, 

처음 사용할 떄 추천해 주는 디폴트 화면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나옵니다. 

 

엣지홈화면_01.png

 

 

맨 위 검색창은 그냥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Bing 검색이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잠시 사용해 본 경험은 검색 결과는 ㅠㅜ...

 

그 바로 아래 자주 혹은 최근 방문한 사이트가 북마크처럼 노출됩니다.

이건 의외로 유용합니다.

브라우저 북마크 탭보다 더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기존 북마크에는

더 이상 방문하지 않는

어쩌면 더 이상 존재하지도 않을 그런 사이트들까지도 저정이 되어 있을텐데...

홈 화면에서 제공하는 이 기능은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아래 컨텐츠 화면...

요즘 이 곳도 자주 이용합니다. 

의도를 갖고 이용한다기 보다는 자극적인 제목과 이미지를 따라 어느 새 클릭, 클릭, 클릭...^^;;;;

네이버에 들어가면 '실검'을 보느라 원래 브라우저를 실행했던 이유를 잊는다 했는데...

엣지를 사용하면서 바로 이 컨텐츠 영역 때문에 가끔 방향을 잃어버립니다. 

사실 컨텐츠 영역은 옵션 조정을 통해 쉽게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잠깐 그 영역을 노출을 막은 적이 있었는데...

오래 버티지 못하고 다시 노출하고 있습니다. ^^;;;;

 

시끌벅적한 뉴스보다는 가급적 선한 제목을 찾아 읽어보곤 합니다. 
어제 본 괜찮았던 소식은 이런 소식이 있었습니다. 

 

https://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0453

이효리의 선한 영향력 구두로 빛났다...

아지오 홈페이지 다운

이효리선한영향력.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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