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면접 없이 뽑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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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입니다.ㅋ "얼굴도"가 아니고 "얼굴이"라고 쓰셨으면 100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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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훨씬 더 세련된 광고 하나. 뉴 사우스 웨일즈(NSW)의 보험회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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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고 열을 알 수는 없지만...
쓰레기 주워 넣는 영상을 보고 합격 안 시킬 면접관이 있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예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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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_-
답은 거꾸로라니까요?
예쁜데 마음씨까지 고운...-_- -
어떻게 저렇게 이쁠 수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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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시쳇말로 "사기 캐릭터"인 셈이지요.ㅋ
예쁘면 성질이 나쁘던가 뭐가 안 좋아야만(!!!)합니다.
그런데 예쁜 것이 쓰레기통 앞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담는다?
이건 반칙인 거죠.^^; -
그리고 스키어 중에도 예쁜 애가 있어요. 재작년 겨울의 김정민이 같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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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양 보다 더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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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정민이가 이거 볼 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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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정민양 절 몰라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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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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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이야 영원히 안 잊혀질 거고, 나중에 만나게 되면 '이 분이 그 분이구나.'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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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면접관이면 영상 안 보았어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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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문제가 많아.-_-
아니 영상도 안 보고 왜 뽑아?
나처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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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딴 얘기인데요. 잘 아시다시피 제가 완전 토종으로 생기고 키도 작아서 젊은 시절 별 인기가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못 믿으시겠지만 몇 미인들이 저에게 대시했었는데 그 중 한 분이 위의 분과 마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위의 분과는 좀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정환 쌤, 위의 문장들을 정환 쌤 버전으로 바꾸면 어케될까요? 살짝 어이없게 잘난 척하면서 웃기게 만드는 간결한 문장을 어케 만들까요? 그렇다고 정환 쌤이 어이없게 잘난 척한다는 건 아니구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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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뽑아놓고... 사장에게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따로 만나서 찍은 거...
죄송합니다. ㅠㅠ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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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쟈가 맘에 들어서 그리했다는 거죠?ㅋ
좋은 방법이고, 멋진 상상력입니다.
극작가로 나서셔도 좋을 듯합니다. 요즘은 작가가
출연진 결정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끼칩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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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선생님께서 이쪽(ㄲㄸ)계의 진정한 고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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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고수분들께서 왜 이러십니까??^^
저는 여직원들과 회식도 안 하는데... (걔네들이 안 하는 걸 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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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막장이 현실에서 더 많이 일어나니 막장드라마가 그 내용을 따라갈 수가 없어서 인기를 끌지 못 한다는 의견들도 있더군요.
그렇다고.... 절대 제 현실이 막장이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쿨럭쿨럭P.S. 다시 보니 영상을 처음 보았을 때는 눈치채지 못 한 사실이 있네요. 면접관의 앉아있는 눈 높이에서는 CCTV로 보이는 전신 몸매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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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작은 CCTV 화면에서 전신 몸매가 나오긴하는데, 그게 뭐가요?
갸가 얼굴만 예쁜 게 아니고, 몸매도 예쁘다는 건가요? 저 작은 동영상으로는
전 그런 게 파악이 안 되는데...-_-
한 선생님이야말로 고수이십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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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합격이 아닌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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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답인데 쓰레기통 정리했느니 뭐니 오답들 투성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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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동에서 본 듯합니다.
회사가 혹시 성인용 영상 제작 회사 아니면
사장 애인이라서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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