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4 18:20
휠러 딜러 - 1968년 콜벳 복구
조회 수 1823 좋아요 0 댓글 2
콜벳 스팅레이 관련 동영상입니다. 그것도 1968년의 바로 그 스팅레이. 요즘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하고 있는 Wheeler Deeler의 S13E08 품번의 동영상입니다.
원래 바로 이 모델의 노란차가 제 오랜 드림카였죠. 그 오래 전에 저 모델의 노란 차가 송파의 토성 옆 구도로를 달릴 때 봤는데, 그 땐 그게 이 세상의 차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노란 컨버터블. 우리나라엔 고속도로도 없던 시절.
Comment '2'
-
?
-
위의 클래식 스팅레이의 가격은 내용을 보니 안 비싸더군요. 오히려 그 가치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저평가된 가격이라 놀랐습니다. 동영상 끝부분에 그 가격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흥정할 때요. 한국에 그 차가 있었다면 바로 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런 차를 구하기 힘든 게 문제이고, 가져온다고 해도 승인 문제 등이 있을 듯하고요. 운반 비용이며 통관이면 뭐며 문제가 많을 듯한 게 아쉽습니다.
자유 게시판
누구나 분야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좋아요 | ||||
---|---|---|---|---|---|---|---|---|---|
270 | 한 번 사 볼 텐가? 빌려주면 사용할 텐가? (Tenga) | 임시후 | 2017.01.18 | 2597 | 0 | ||||
269 | 내 친구들은 좋은 친구들인가?^^ 남녀의 차이. | 박순백 | 2017.01.18 | 1212 | 1 | ||||
268 | 의사 선생님께 혼난 사연 8 | 최경준 | 2017.01.19 | 2608 | 0 | ||||
267 | 무서운 구글과 수지 화보 1 | 임시후 | 2017.01.20 | 1216 | 0 | ||||
» | 휠러 딜러 - 1968년 콜벳 복구 2 | 박순백 | 2017.02.24 | 1823 | 0 | ||||
265 | 성조기는 왜..? 정신나간 인간들 많아요..ㅎ 5 | 강정선 | 2017.02.26 | 1123 | 6 | ||||
264 | 눈에 띄는 원초적인 댓글들...ㅎ 3 | 강정선 | 2017.03.03 | 1634 | 0 | ||||
263 | 마스터 오브 섹스 (Master of Sex) - IMDB 평점: 8.0/10 | 임시후 | 2017.03.07 | 2014 | 0 | ||||
262 | 박그네와 사드 16 | 강정선 | 2017.03.09 | 1405 | 2 | ||||
261 | 오늘 지하철에서 - 탄핵 판결 관련. 5 | 최구연 | 2017.03.10 | 1324 | 0 | ||||
260 | 끝까지 지말만 하는 여 11 | 강정선 | 2017.03.12 | 1912 | 2 | ||||
259 | 그제 중국 출장을 다녀와서.... 9 | 박정민 | 2017.03.13 | 1203 | 0 | ||||
258 | 크롬 브라우저, IE(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모리 퍼포먼스 2017. 5 | 임시후 | 2017.03.13 | 586 | 0 | ||||
257 | 박그네 구속 [여론조사] 7 | 강정선 | 2017.03.19 | 1089 | 6 | ||||
256 | "조작된 도시" 후기 2 | 최경준 | 2017.03.20 | 927 | 0 | ||||
255 | 긍정적으로 보는 게 이익 5 | 박순백 | 2017.03.24 | 796 | 0 | ||||
254 | 스마트폰을 나스(NAS) 서버로... 6 | 임시후 | 2017.03.27 | 11310 | 2 | ||||
253 | "캐리돌 뉴스" 재밌네요. 1 | 유신철 | 2017.03.27 | 671 | 0 | ||||
252 | 벗기니 좋구나 13 | 임시후 | 2017.04.05 | 1620 | 0 | ||||
251 | 안드로이드 앱 추천 - 블루 라이트 필터 (Blue Light Filter) | 임시후 | 2017.04.06 | 400 | 0 |
유학 생활을 미국에서 해서 그런지 저는 이상하게 미국차에 마음이 많이 갑니다. 지금 타고 있는 차도 브랜드는 일본 것이지만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우리나라 실정에는 조금은 안 맞는 SUV를 타고 있구요.
참 허접한 면도 있고, 의외로 내구성이 좋은 면도 있고... 장단점이 아주 뚜렷한 편이지만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다른 무언가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정비도 의외로 간편하고...
기회가 된다면 신형 콜벳 스팅레이를 한 번 타 볼까 고민 중입니다. old car가 훨씬 매력 있는 데, 너무 비싸고 한국에서는 손에 넣을 수가 없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