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536239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정말 대단한 추리력입니다.
앞뒤가 딱딱 들어 맞습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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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동안 박이 어디서 뭘했는지 중요한 이유가
왜, 최와 박이 평생 불가분 관계인가를 밝히는 단서이고
지난 40년간 이 둘이 전 국민을 감쪽같이 속인 사기극의 전모를 밝히는 단초이며야들이 빼돌린 수십조가 어디론가 사라지기 전에 환수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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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Yoo.
I absolutely agree with you.
We must figure out the truth of "Lost Seven Hours".
I just mean that I think the ship did not sunk by overload but perposely.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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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뭘 했는지에 대해선 관심 없습니다.
핵심은 왜 세월호가 침몰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침몰했는지 입니다.
잠수함이 직접 가담했다는 것에 대해선 의문부호이고요.
배가 접안할 때의 속도는 사람이 걷는 속도-시속 4킬로미터보다 훨씬 낮습니다.
거의 건드리는 것에 가까운데도 배 안의 사람들은 제법 충격을 느낍니다.
배를 넘어뜨릴 정도의 충격이라면 익사자 외에 선실 벽에 부딪쳐 죽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배수톤수 2,000톤 잠수함과
총톤수 6,000톤 상선-여객선을 크기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만
아무리 강하게 제작된 잠수함이라 할지라도
세월호 정도 크기의 배를 들이받아 넘어뜨리는 것은 가미가제가 아니라면 무리입니다.
슬그머니 밀어서 자빠뜨리는 것은 정말 신기에 가깝습니다.
아니, 신기 그 자체입니다.
배와 항해를 아는 사람이라면 세월호 침몰에 대해선 대충 계산이 나오겠지요.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들......
누군가 말했습니다.
"7시간이 밝혀지면 망신으로 끝나지만
왜, 어떻게 가라앉았는지 알게 되면 여럿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