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민비와 무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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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records and research, it was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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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게 힘있는 것들이 원하는대로 조작해온 것이고
나라, 지역, 계층마다 받는 교육에서도 다르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간에도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조차 알려지고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진실과 거짓을 분간하기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진실은 그 자체로 그대로 있는데 그걸 이용하려는게 문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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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죽어 마땅한 여인이나 절대 일본인 손에 한번이라도 죽으면 안되는 조선의 황후라고 생각합니다.
'마리 앙뜨와네트'처럼 국민의 심판을 받을순 있어도 외세의 심판을 받을순 없다는게 '명성황후'의 역사적 미화가 시작된 배경일듯 싶습니다.
현재 박통과 비교하자면...민비보다 더 암울한 상황입니다. 민비는 그저 황후였으나 박통은 여왕이니까요.미국 대선과 맞물려있는 시점에, 시진핑과 아베한테 까인지는 한참인 상황이니... '내우'야 어차피 결론이 날 문제지만 그로인해 대외경쟁력에 조금의 악영향이라도 있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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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왕후 자영이 남의 나라를 등에 업고 권력을 유지하고, 국고를 털어먹은 천하의 개쌍년인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실은 고종이 더 나쁜 놈이죠. 그걸 내버려 뒀으니... 나라를 망하게 한 건 고종 맞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악행을 저질렀어도 남의 나라 왕비를 죽인 일본놈들이 잘 한 건 아닌데, 우병선 같은 내통한 조선인들이 있었으니 일본 탓만 하기도 힘들죠.
지금 박통은 그야말로 허수아비일 뿐 대통령이 아닙니다. 정치와 종교 분리라는 헌법을 부정하고 국민을 우롱한 죄, 굴욕적 위안부 합의, 한일 군사협정추진, 사드배치, 개성공단 철수 등 반 국가 행위에 업무상 기밀 누설죄로만으로도 사임해야 하죠. 아니 국정원 개입과 개표 조작 등 부정 선거 증거도 이미 다 있는데 이 차에 당선 무효를 선포하고 끌어내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야/사임이 아니고 처음부터 대통령이 아닌 게 되므로 선거는 다시 할수 있고, 공직선거법상 대선 출마를 못 하게 되는 박원순 이재명 등 현재 공직에 있는 정치인들이 출마해도 문제 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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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가 그런 녀 였군... 그것 ,,,참
과거에 한선생이 박그네 평가할 때 조금 심한거 아니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보니 냉정히 제대로 평가한것이었네..!!.
이번 토요일 식구들과 광화문 가보려고 함
나라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한번쯤 의미 있을거 갔아서..
@ 박그네 하야나 탄핵으로 물러나도 보궐선거로 되서 시장들 30일 이내에 사퇴하면
출마에 문제 없다는 선관위 유권해석이 나왔음. -
저도 광화문 갑니다. 오전에 COEX 카페쇼 갔다가 오후부터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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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 민주화 투쟁당시 짱돌던지고 취루탄에 도망은 잘 다녔는데..
요즘 촛불집회는 잘 몰라서..
김밥,물 조그만 돗자리나 낚시의자 같은거 가져가도 되나 요즘 허리가 안좋아서,,,? -
작은 돗자리보다는 낚시 의자가 낫습니다만, 그러면 바닥에 앉은 뒷사람을 가리기 때문에 맨 뒤나 가장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편하다 싶은 것으로 골라 가져가시고, 500cc 생수도 한 통 가져가세요. 사람이 많아 가게가 있어도 못 삽니다. (광화문 앞은 편의점이 멀어요.) 먹을 건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니면 햇살과 체온으로 온도가 올라 상하기 쉬운 감밥 말고, 짭짤한 크래커 같은 게 좋습니다. 화장실 덜 가게 되거든요.
이번 집회는 민주노총 차원에서도 하는 공식적인 거라, 회사 노동조합에서 다 지원해 주기 때문에 (어차피 평소 낸 조합비에서 나가는 거죠) 저는 빈 손으로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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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는 일본사람에게 안 죽었으면, 우리나라 백성들에게 맞아 죽었을거에요.
민씨 성만 있으면 관직을 주고
온갖 이권에 개입하여 나라를 피폐하게 한 역사적 ㅆ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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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강선생님, 한선생님, 참석하시는군요?
저도 예전 탄핵 반대 집회에 잠시... 아주 잠깐 머리만 들이민 적 있었는데, 촛불과 팻말같은 것은 나누어주더군요.
큰 단체에서는 가벼운 음식같은 것도 가져오셨던데, 저는 혼자 갔고, 잠깐 있다가 또 술자리도 참석하느라...
광우병 집회는 약간 생각이 달랐었지만, 이번 문제는 너무도 중요한 것이라 저도 와이프와 같이 갈 예정입니다.
혹시나 과격하게 분위기가 흐르면 와이프는 집에 보내고 저는 자리를 지킬 마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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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과격해지지 않아야 할텐데요.
그런건 최순실 박그네 정권에게 빌미를 주는일일수도 있으니까요..ㅎ -
과격해질 걱정은 안 해도 될 겁니다.
그리 되면 유리해지는 게 정권 쪽이라 하던 대로 군중 속에 과격 시위꾼들을 심어 놓았을수도 있는데, 지난 주말에도 그런 폭력을 쓸 조짐을 보이는 자들은 주위에서 미리 다 막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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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 줄도 모르고 바지에 똥을 뭉개고 다니는
대통령과 여당의 변명이나,
국가의 미래보다는
대선정국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 생각만 가득한
야당과 그 유력 대선주자들의 주장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훨씬 더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고,
훨씬 더 현명하고, 훨씬 더 야무진
이 아이의 얘기에 마음이 쏠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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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명성황후가 조선의 국모니 뭐니해서
일본자객의 손에 억울하게 죽은 비교적 괜찮은 왕비 인줄 알았는데
이글에 보면 100번 죽어 마땅한 여인으로 나오니
의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