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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35 좋아요 0 댓글 2

아래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에 관한 리뷰를 보고, 그 영화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네이버 영화에서 '자백'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자백01.png

 

기대지수의 '보고 싶어요(like) vs. 글쎄요'의 비율이 어마어마합니다. 

 

위 기대지수 그래프는 영화가 시작하기 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시사회를 다녀오신 분들의 점수도 반영되어 있을 것입니다.  

영화가 나오기 이전의 과정에 대한 관심이 기대감으로 반영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영화의 경우, 

영화의 스토리는 물론이고, 감독과 출연진에 대한 기대 심리도 반영됩니다.

 

'자백'의 출연진... 역시 대단합니다. 

한여름 감나무에 감을 주렁주렁 달 수도 있을 것 같고...

총 맞고 떨어지는 새도 다시 살릴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출연진입니다. 

(그런데 출여진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가 없습니다. ^^;;)

 

한때 국내 르포(르포르타주, 근데 왠지 발음은 '르뽀' 로 읽어야 제맛!) 방송의 최고봉 

PD수첩을 진두지휘하던 최승호 감독/PD의 작품이라 영화의 내러티브에 대해서는 믿고 봐도 될 듯 합니다. 

또한 이미 시사회를 다녀오신 리뷰에서 그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리뷰. 

http://www.drspark.net/index.php?document_srl=3084749&mid=sp_freewriting

 

네이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534

Comment '2'
  • ?
    고란초 2016.10.07 11:23

    아...정말 보고싶은 영화이지만..봐야만 할 것 같은 영화지만.....상영관이 너무 없네요..

     

    서울 한 곳...전주 한 곳.......하긴 이런 영화가 전국에서 동시상영하면...나라꼴이 이렇지는 않았겠지요.   ㅡㅡ;;

  • ?
    강정선 2016.10.07 12:20

     전국에 두 곳만  상영??

     

    예전 천안함 프로젝트도 상영관이 없어서 본 사람이 적었는데..

    영화관은 거의 재벌 그룹이 쥐고 있어서?

    정말 나라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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