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8 04:29
[하루 한 컷] #100-96. 색채의 향연 - 송도 트라이볼 야경.
조회 수 139 좋아요 1 댓글 0
그렇게나 인천이 먼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송도 야경을 찍으러 지하철을 세 번 갈아타고 갔는데 2시간 30분 걸렸답니다.
지하철을 가장 오랜 시간 탄 듯.
밤 12시에 집에 도착해 힘이 부쳐 카메라는 열어 보지도
못하다가 다음 날 밤을 꼴딱 새며 처음
제대로 포토샵으로
보정을 해 보았지요. 그것도 단 한 장.^^*
이제 야경 찍는다고 밤 늦도록 돌아다니게 생겼습니다.^^*
인천 송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