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성애의 Naver 블로그 "디카로 그리다", 캐시미어 코리아 블로그, 캐시미어 코리아 쇼핑몰

0H1A1392보정원본1200.jpg

 

 

사진을 선택하면서 자꾸 인도 쪽 사진에 손이 갑니다.

그만큼 인도라는 나라는 제 마음 속에 강렬하게 남아있기 때문이겠지요.

 

등교길에 만난 이 소녀의 빛나는 눈망울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해맑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 한 장의 사진, 바라보는 것만으로 즐겁습니다.

소녀의 맑은 모습만큼 그녀의 삶이 밝게 빛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7. 1. 17.

 

 

단, 허위 신고 금지!
허위 신고로 판단되는 경우, 해당 아이디는 이용 정지됩니다.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 [하루 한 컷] #100-94. 천의 얼굴을 가진, 완벽한 프로 모델, 연우 양. file 고성애 2018.08.27 155
146 [하루 한 컷] #100-93. Bella(아름다운) 시르미오네(Sirmione). file 고성애 2018.08.27 127
145 [하루 한 컷] #100-92.베르디의 고향 찾아 가는 길. file 고성애 2018.08.27 128
144 [하루 한 컷] #100-91. 이끼꽃이 아름다운 고택. file 고성애 2018.08.27 78
143 [하루 한 컷] #100-90.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 file 고성애 2018.08.27 129
» [하루 한 컷 100-89] 인도 소녀의 이 보석같이 빛나는 눈망울 좀 보세요. 사진을 선택하면서 자꾸 인도 쪽 사진에 손이 갑니다. 그만큼 인도라는 나라는 제 마음 속에 강렬하게 남아있기 때문이겠지요. 등교길에 만난 이 소녀의 빛나는 ... file 고성애 2018.08.27 72
141 [하루 한 컷] #100-88. 예로부터 계림의 산수는 천하의 갑(山水甲天下)이라 극찬했다. file 고성애 2018.08.26 115
140 [하루 한 컷] #100-87. 계림 노적암 동굴의 '백조의 호수' 공연 file 고성애 2018.08.26 83
139 [하루 한 컷] #100-86. 인도 조드푸르 골목의 내 할머니 같은 분. file 고성애 2018.08.26 121
138 [하루 한 컷] #100-85. 인도 타르 사막의 노을. file 고성애 2018.08.26 113
137 [하루 한 컷] #100-84. 새로운 세상을 꿈 꾸며... file 고성애 2018.08.25 72
136 [하루 한 컷] #100-83. 비껴 가고 비껴 온 수천 세월, 상사화 file 고성애 2018.08.25 66
135 [하루 한 컷] #100-82. 북촌에 가면. file 고성애 2018.08.25 172
134 [하루 한 컷] #100-81. 경복궁 궁녀들의 나들이. file 고성애 2018.08.25 70
133 [하루 한 컷] #100-80. 축제의 날, 여자들이 제일 바쁜 건 세계 공통이죠. file 고성애 2018.08.24 54
132 [하루 한 컷] #100-79. 마다가스카르 농부 - "동네가 시끌시끌, 무슨 일 있나요?" file 고성애 2018.08.24 72
131 [하루 한 컷] #100-78. 여백의 미- 수묵화의 일부가 된 스키어 file 고성애 2018.08.24 238
130 [하루 한 컷] #100-77. 철 지난 청간해변의 예쁜 노랑이. file 고성애 2018.08.24 89
129 [하루 한 컷] #100-76. 사랑은 저 멀리 파도를 타고... file 고성애 2018.08.24 67
128 [하루 한 컷] #100-75. 보고 또 보아도 다시 보고싶은 곳. file 고성애 2018.08.24 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