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3 08:10
[하루 한 컷] #100-39. 새벽 빛과 한 밤의 한옥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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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전주에 가니 참 평온합니다.
밤에도 좋았는데 특히나 좋았던 것은 새벽이었지요.
새벽 빛 속의 한옥들,
사람 하나 없는 전주의 거리를 내 맘대로 이 골목 저 골목을 걷고 또 걸으며...
그 기억이 아주 좋아요.
다시 떠나 가 볼 곳이 있다는 건 기쁨이지요.
좋아하는 사람들과라면 더욱 더.
201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