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1 14:00
[하루 한 컷] #100-16. 늦가을의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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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케냐에 간 시기가 5월 말이니까 늦은 가을이었어요.
가을의 황량함을 저 나무가 말해주고 있네요.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올 풍경이지요.
케냐 역시 붉은 황토의 땅이 많습니다.
그만큼 땅이 비옥하다는 이야기겠지요.
2017. 5. 28.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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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실은 이 사진이 엄청 빨리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거에요. 저도 달리는 차에서 찍은 사진에서 그간 얻은 게 별로 없는데 지금은 조금 스킬이 늘어서 이렇게 사진도 골라 올립니다.
반드시 연사로 찍으셔야 하고요, 거리나 차의 속도를 생각해야 하지만 일단 1/1000초 내외로 찍어야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맘에 드는 사진 많이 찍어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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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안에서 찍으신 거라니...^^
한 장이라도 건질만한 사진이 나오면 저도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너무 덥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멋진 풀광을 포착하는 것도 능력이신 듯 합니다. 저는 아프리카에 나름 여러 번 갔어도 이런 장면이 눈에 안 들어와서요. ^^;;
올해 2월에 이어 오는 10월에도 케냐-우간다를 갈 예정인데... 눈을 부릅 뜨고 멋진 풍경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물론 잘 찍지 못 하는 또 다른 한계가 있습니다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