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3 14:11
[하루 한 컷] #100-9. 천년을 살아 지켜 본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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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와 올 4월, 제게 큰 영광을 안겨주었던
천 년을 사는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 나무입니다.
그곳에 두 번 가서 가족 사진을 찍어주고 프린팅 해 액자를 만들어주는 봉사를 했습니다.
그 날의 감동이 하도 커 돌아와서 A4 용지 세 장의 글을 썼어요.
그것이 45년만에 제 꿈을 이루도록 해 줄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제게 있어서 더 할 수 없는 귀한 선물이며, 사랑입니다.
201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