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3 23:32
비발디파크, 24th.(170223)
조회 수 611 좋아요 0 댓글 3
오늘 비팍에 다녀왔습니다. 스물네 번째.
비팍에도 어제 비와 눈이 내렸나 봅니다. 초, 중급 슬로프는 굵은 설탕가루입니다. 반면, 상급슬로프인 테크노와 락은 단단한 강설로 박박 긁으며 연습하기 좋은 컨디션입니다. 오가며 찍은 사진입니다.
- 오랜만에 잔차를 타고.
- 어젯밤에 눈이 조금 온 듯.
- 정상엔 수빙(樹氷)이...
- 이런 모습도.
- 테크노리프트 정상.
- 비발디cc. 연못과 샌드 벙커에만 눈이 있고 페어웨이는 깨끗.
- 이젠 끝물인지 많이 한산해진 슬로프.
- 여기도.
락으로 이동.
더 가파른 경사에서 박박 기다보면 테크노에서 좀 편해지지 않을까 해서.ㅋ
- 초딩 2학년쯤 될려나? 락의 급경사를 초보자슬로프 마냥 휘젓고 다님.
- 이런 고수도 보이고.
- 이 선수는 아주 누워서 탐.
- 이 분, 쫌 짱.
- 급사면에서의 숏턴은, 음...
유려했음.
락에서 박박 긁다가 테크노로 이동했는데 역시나...ㅠㅠ
- 다시 제자리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즌권을 끊은 비발디파크는 만족도 짱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여기 직원들은 친절함은 물론이요, 이쁘기까지 함.^^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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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지금 이 시간에도 엄청 뿌려댐.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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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데서 연습 마이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강 쌤은 모글스키로 듀얼하시는 거면 둘째 아드님이 10만원으로 올리자고 할 듯. 음... 5만원 찾으려다 15만원 잃으시는 거? ㅋ.
금욜 오후인데도 오늘까지 끝내달라는 게 왤케 많은지... 장난스런 상상을 해 봤습니다. -
?
난 윤재한테 걸었음.ㅋ
너무 튕기는 것도 예의가 아니니까 3일에 가게 되면 들어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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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ug 201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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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Feb 201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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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Feb 201822:05
역시 대명의 설질 관리는 한국 최고..
3월 3일부터 스프링 레이싱 있는데 하루라도 해보길 권함. [대회전 스키나 보호대 필요하면 빌려 줄께]
스프링은 코스가 시즌보다 훨신 길어지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배우기가 몇배 좋음
최선생 기본기가 좋아서 금방 잘탈게 확실한데.
부작용으로는 한두번 해보면 빠져나오기가 힘듬..ㅎㅎ
난 약 일주일 만에 내일 둘째와 대명 감.
조금 전 모글 스키도 챙졌는데 ...
지난주 몇년만에 대명 모글에 갔고 제법 깊는데 난 대충 비벼서 완주..
둘째보고 넌 절대 완주 못한다고 했더니... 10만원 내기 하자고 큰소리..내가 살짝 쫄아서 5만원 내기로
레이싱복에 월드컵 대회전 신고 내려가는데 모글 처음 타는 놈이 숨도 안쉬고 완주 ..5만원 뜯김.
내일은 듀얼모글로 5만원 찾으려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