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0 22:01
무션 구글의 맞춤 광고.
조회 수 233 좋아요 0 댓글 4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한 박용호 원장의 댓글을 확인하려고 바이크 갤러리 게시판을 열었더니
구글에서 이런 광고를 보여줍니다.
모터싸이클에 관련한 글을 쓰거나 검색한 게 한 달이 훨씬 넘었는데도 내 마음 구석에 커다란
미련이 남아있다는 걸 얘네들이 귀신같이 알아채네요. -_-;;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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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자전거 타다가도 부.다.당.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한 번 더 쳐다보게 되고
꾸역꾸역 고개를 오를 땐 이게 왠 개고생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한 번이라도 모터의 달콤함을 맛본 사람은 그걸 잊지 못 하나 봅니다.ㅋ
허스크바나, KTM은 이미 전기잔차를 내놨고, 내년엔 두카티에서도 나온답니다.
두카티 모델을 봤는데 디자인은 그저 그렇고 가격은 아마도 넘사벽이 되겠지요.
아래 댓글관련...
뱅기에 실을 수 있는 배터리 1개의 최대용량은 160Wh로 알고 있습니다.
시판되는 대부분의 전기MTB는 500Wh이고 올해는 700Wh도 출시 됩니다.
일부 도로용, 생활용 잔차들이 250Wh를 쓰기도 하고.
그래서 전기잔차로 유럽 여행 가는 사람들은 배터리 떼어내고 잔차만 가져가서
현지에서 배터리를 사서 여행하더군요.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배터리를 현지에서
중고로 팔거나, 여의치 않으면 숙소 등에 맡겨두고 한국 중고장터에 올려서 다음
여행자가 현지에서 인수하기도 하나 봅니다. 아직은 시장이 작아서 원활치 않지만
나중엔 좋은 시스템이 만들어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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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폭발의 위험성으로 화물에 넣을 수 없다는 생각이었는데...
몇 달 뒤, 제주도에 전기 자전거 가져가려고 했는데... 배를 타고 가야겠네요. ㅠㅜ (배는 배터리 용량제한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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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배는 문제없죠.
저도 제주 한 바퀴 돌아야하는데 뱅기는 잔차 포장이 번거롭겠어요.
현지에서 빌리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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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Jul 20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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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ar 20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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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Feb 202013:56
이 바이크를 보자마자 최구연 선생님이 생각났습니다.
'husqvarna vitplen 701'
할리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 배기량 적당, - 할리느낌의 감성충분 - 가벼운 중량으로 핸들링 좋음. 등등
어제 누군가에게 들었습니다. '한 번 바이크를 올라타보면...~~~~~~~~'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