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내기.^^;;
다음은 한국, 일본 데몬과 영국 레벨4의 스킹.
이 정도 되면 기술의 우열보다는 스타일의 차이.
= 한국 데몬.
= 일본 데몬.
= 영국 레벨 4.
제 취향은...
영국 ≧ 일본 > 한국.
다시 말하지만 우열이 아닌 취향.^^
- 썸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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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몬 타는곳 설질이 일본보다는 꽤 단단한 설질로 보이네.
보통 부드러운 설질에 눈도 많이 날리고 해서 인터 타기는 좋고 잘 타보이기도 ...
영국데몬 내가 보기에도 잘탐
최선생 젊은때 랑 넘 같아서 조금 놀램...ㅋㅋ
인터 최고수들끼리 누가 잘 타는건지 가려내는건 참 어려운거고 ~
최선생 말처럼 우열이 아닌 취향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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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데몬 내가 보기에도 잘탐
최선생 젊은때 랑 넘 같아서 조금 놀램...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긴 한데 쪼끔 찔리기도 함.
그래도 형밖에 없네.ㅋ
용호,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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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내가 보겐 하던 시절에 이미 준강이 된 우리 친구를 나는 항상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는 걸 알제?
스키면 스키. 골프면 골프. 바이크면 바이크. 여자면 여자 응??? 뭐하나 빠지지 않는 울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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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형님 저정도는 타시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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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이거 욕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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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다카오는 너무 옛날 영상을 가져 오셨네요. 스타일이 많이 변했습니다. 밑에 영상링크 달아봅니다. 취향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RMvXPto2qI
https://www.youtube.com/watch?v=0dHPV2_nkp8&t=29s 강습영상: 45초 카빙, 1분20초 숏턴.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4&v=aojBM_9OdtA 강정선님이 올리셨던 가시와기 숏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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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기 요시유기는 참 오랜만에 보네요.
마루야마 동영상은 거의 10년 된 숏턴 킹을 제가 보기 편하게 짤라 놓은 겁니다.
이 친구야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술이죠, 뭐.
보셨겠지만, 작년 일본 기선전 부정지사면 숏턴입니다.
맨 마지막이 마루야마인데 확실히 잘 타네요. 앞의 선수들과 비교하면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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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턴킹으로 올리셔서 예전 스타일만 보신거라고 오해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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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기 이 숏턴을 저도 자주 봅니다.진폭이 상당히
크죠.동영상으로 김현민 데몬 보다 더 크게 보여요.
요즈음 급사면 숏턴은 다 이런 추세로 가는 거 같습시다.얼마전 이선호님이 언급하신 "lateral to lateral"-엣지 자국이 양측면에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어 주어야 할 것 같은데...
이 턴의 메카니즘은 카빙의 외력에 다시 굽힘 하중의
내력 +pivoting 감각을 사용하는 거 같은데...
다른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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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일본과 한국 데몬들의 숏턴과 측면에서 측면으로 측면 밸런스 위주의 레이싱에서 보여주는 숏턴은 '다른' 기술을 구사하는 것이죠. ^^
-대부분 일본과 한국 데몬들의 숏턴
기본적으로 크로스 언더
기본적으로 낮은 자세로 구부렸다 폈다하는 양발 스킹
피보팅을 적극적으로 사용턴의 마무리에 바깥발로 올라오는 외력을 이용하여 스키를 몸 아래로 끌어들였다 내보냄.
턴의 전환이 더 빠르고, 보다 깊은 원호를 그릴 수 있음.
-측면 밸런스(lateral balance) 위주의 레이싱에서 보여주는 숏턴
기본적으로 크로스 스루
기본적으로 바깥발 스킹
피보팅은 잘 안 쓰고 (완전히는 아니고) 펴진 바깥발에 올라타서 원심력으로 스키를 휘게 만들어 턴무릎이나 발목 사용보다는 힙 앵귤레이션(hip angulation) 사용
턴의 마무리에 바깥발로 올라오는 외력을 이용하지 않고 바깥발을 살짝 들어 힘을 빼고 안쪽발로 올라탐속도 경기에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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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즐기는 일반 스키어가 숏턴을 타기에는 위 크로스 언더의 방법이 훨~ 씬 편하다는 점은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
다만 '다른 종류의 숏턴'도 있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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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경사가 (상대적으로) 완만하여 속도가 많이 나지 않거나 급격한 호를 그릴 필요가 없을 땐 잡동작을 배제한 에지 2 에지로,
경가사 급하고, 속도가 많이 나거나 날카로운 라인을 그려야 할 때는 필요한 한큼의 스티어링을 사용.
그 이후는 속도와 리바운드, 리듬에 몸이 따라갈 수 있는 마일리지.
인터든 레이싱이든 같은 얘기.근데 저는 어제 찍은 제 동영상을 보고 이런 말 할 자격도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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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Jul 20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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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Apr 202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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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ar 202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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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Feb 202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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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Jan 202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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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Dec 202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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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Nov 202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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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Oct 20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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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Oct 20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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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ep 202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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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Jul 202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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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Jul 202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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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Jul 202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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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May 202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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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pr 202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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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Apr 202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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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ar 20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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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Feb 202013:56
뭔 차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식 달라 보이긴 합니다.
저는 한국 데몬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