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nterski day 4 Night show
매 4년마다 열리는 스키강사들의 축제입니다.
새로운 것을 서로 나누면서 서로를 위로하는 축제인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비디오 많이 보았습니다.
누가 잘 하고 잘 타고 가 아니라 각 나라 별로 어떻게 하면 스키를 더 잘 가르칠 것인가와 어떻게 하면 스키 인더스트리에 도움을 주어 스키 학교와 스키장이 하나가 되어서 잘 이루어 나가는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스키장이 없으면 스키 강사가 없지요. 스키 배울 사람이 없으면 스키강사가 필요 없게 되고요.
매년 새로운 이슈를 가지고 고민하는 스키 강사들입니다.
이번의 큰 이슈가 어린아이들을 위한 티칭 시스템인 듯합니다. 이번 기회로 저도 다시 한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어제 어린이 티칭 프로그램 2편을 책을 오더했습니다.
스키 강사는 잘 타는 것보다는 잘 가르치는 것에 더 치중해야 할 것 같아요.
강습자에게 이해되는 쉬운 언어를 써야 한다는 것 특히 어린아이들은 어린아이들만의 언어가 있습니다.
나이가 든 저도 그들의 언어를 배워서 그들과 눈높이로 같이 대화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두 분의 인터뷰를 보니 그것이 저의 도전심을 자극합니다. 그들도 60대가 넘는 나이가 돼서 불가리아까지 가서 그들이 받은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다음 달에 인터스키 데모들과 함께 몬타나 빅스카이 스키장에서 일주일간 함께 스키를 타면서 많은 것을 배우러 갑니다.
사업을 하다 10일간을 비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스키를 사랑으로 거절할 수가 없어서 갑니다. 출세 했지요.
그들과 10일간을 숙박하면서 낮에는 스키를 함께 타고 밤에는 매일 3-4시간 동안 스키 공부를 합니다.
저에게는 힘들지만 불가리아에 갔던 전 멤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쁨이 넘칩니다.
약 300명의 스키 강사들이 모여서 스키 공부를 합니다.
https://youtu.be/AvQxJQeQYrk
Who's 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