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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파주 화석정에 간 지연이
조회 수 1439 좋아요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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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나 마음속으로만 사랑한 걸 사랑이 아니라 정의했다.

그 애가 간 이후에...

 

함께 있을 때 사랑을 표현해야했음을 뒤늦게 알았기에...

그래서 "표현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란 정의를 했던 것이다.

그 아이가 떠난 후에...

 

이제 살아있는 아름다운 관계들을 정리할 때이다.

살아있을 때 그 관계를 돌볼 참이다.

 

c2.png

c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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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저 편에 제 모습이 조그맣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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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9.06.10 13:14
    승현이 결혼식이 벌써 십여 년 전. 메인에 올라왔기에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지연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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