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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코스트코 광명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코스트코가 집앞에 생겨 일주일에 서너번씩은 나닌 듯.ㅠㅠ

 

계절을 한참 앞서가기로 유명한 코스트코에서 슬슬 캠장비들이 보이네요.

물론 아직은 본격적인 물건은 없는 수준이었지만...

 

 


 

유명한 코스트코 방수포.

이건 킹스포드 차콜과 더블어 4계절 늘 파는 듯하네요 두장에 31,400원

 



 

이것도늘 파는 코스트코 핸드카.

튼튼하고 용량이 커 많이들 사고, 저도 샀지만 바닥면적이 너무 작아 캠핑에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 듯.

28,990원

 

 



 

원래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얼마전 루프박스를 올리고 난 후 눈에 보이는 것인지?

암튼 눈에 자주 밢이는 아이템 사다리.

 


 

3단 사다리 36,990원

 

 

그리고 못 보던 것을이 구석에...

 


 

 

알고 보면 본격적으로 캠핑하는 분들에겐 그닥 눈길이 안 갈 수 있는 아이템 3가지가 새로이...

 

 

 



 

 

자충식 매트 46,490원

 

사이즈가 꽤 크던데요...

 

 

 

 

 1367248254.jpg

 

야외용 스포츠쉘터  64,900원

 

넓이가 꽤나 크고 접었을 때 생각 보다 가볍더군요.

(접었을 때 릴렉스체어 정도의 사이즈와 무게감?)

 

 

 

 

 

 

 

 

 

 

 



 

 

 

 

접이식 의자 39,490원

 

옆에 보조 테이블과 컵홀더가 있어 편리하더군요.

물론 접었을 때 사이즈는 한 번 접는 방식이라 꽤 크지만 뭘로 만들었는지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코스트코 제품들은 무겁다라는 고정관념이 깨진.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본격적인 캠퍼들에겐 큰 매리트가 없는 아이템이지만 초보분들이게는 유용할 수도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제 캠핑 용품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는 전주곡이라는 의미가...^^

 

Comment '2'
  • profile
    Dr.Spark 2013.04.30 00:22

    이젠 아주 캠핑에 목을 매는구만...-_

    이 사이비 스키어.ㅋ

     

  • ?
    김재한 2013.05.07 12:45

    저같은경우에는 코스트코 핸드카를 이용할때 카트에 제일먼저 테이블을 눕혀서 실고있습니다.

    그런뒤에 가장 무거운 쿨러를 올려주면 넓고 튼튼한 바닥이 마련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