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나눔스키캠프
2008.02.28 02:02

한번 해(not SUN but DO ^^) 보십시오.

조회 수 6783 좋아요 198 댓글 18








한번 해(not SUN but DO ^^) 보십시오.
스키가 정말 안 타집니다.



오른쪽이 wj 군, 왼쪽이 접니다.















이해가 안 되신다구요?











네. 한쪽은 회전, 다른 쪽은 대회전 스키를 신고 있는 wj 군입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 ^^.


아주 묘한 느낌인데...
결론은... 잘 안 타집니다. -_-

지난밤 지산에서의 야간 스킹을 저렇게 하고 왔습니다.


이젠 하다하다... 별 짓을 다합니다.
저 엉뚱하져?


유신철 선생님께서 절 제대로 보신 듯 합니다.
제가 정상은 아니라... 하신 말씀... 아무래도 맞는 것 같습니다. 히죽~

병원 가볼까요? ㅋㅋ.




오늘 Spark_Jisan Offline '07-'08 시즌 쫑 모임에서 봰 ...
젊고 아리따우신 유신철 선생님 사모님과 예쁜 따님 외 지산파 일당 분들 모두 반가왔고,
박용호 선생님께서 레벨 1 취득 턱으로 과감히 쏘신 '순대전골'... 아주 잘 먹었습니다.








Comment '18'
  • ?
    박용호 2008.02.28 09:48
    [ hl4gmd@dreamwiz.com ]

    조촐하게 순대 전골에도 감사하다고 먹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레벨-2 따면 "화끈하게"하려는데.... 결정적으로 병원을 비울 수가 없습니다. ㅋㅋ ( 퍽!!! @@;; 띠블 스키, 그냥 안 쏜다고 할 일이쥐.)

    레벨-1까지 강습 7년차에 됐으니 앞으로 10년 더 배워서 레벨 -2 한 번 해 봐야지요. 헤헤
  • ?
    박순백 2008.02.28 09:55
    [ spark@dreamwiz.com ]

    매 턴 마다 한 발을 들면서 하난 소회전, 하난 대회전하면 될 것 같은데...^^;
    물론 그렇게 해 볼 생각은 없다.
    이유는? 난 정상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 ?
    유신철 2008.02.28 10:06
    [ sinclair@chol.com ]

    ㅎㅎ얼핏 보고 카이스키에서 새로나온 뉴스쿨스키를
    부자가 하나씩 두개를 장만한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사람은 저와 동갑입니다. (57년 닭띠)
    집사람이 글 보면 무척 좋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
    윤용호 2008.02.28 10:31
    [ daddyoon@dreamwiz.com ]

    어제 들은 말.
    비정상 두 분과 비 정상화 되어 가는 한 분. ㅋㅋㅋㅋ
  • ?
    이혁종 2008.02.28 11:14
    [ segelo@dreamwiz.껌 ]

    -주의-
    위에서 말하는 비정상 두 분=윤용호 님, 유신철 님,
    비정상화 되어가는 한 분 = 이승팔 님

    오뚜기 회장님 맞죠?
  • ?
    이승선 2008.02.28 11:17
    [ sunlee18@dreamwiz.com ]

    어제 이민주샘 슬롭에서 만났을 때 저 모습이더라니까요!!!

    제가 짝짝이 폴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민주샘이 스키도 짝짝이로 신고 타본다더니 정말로...
    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view.php?id=ski_info&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78

    어제 들은 말(2) - 유신철 선생님이 하신 말 -

    확실히 비정상적인 분 : 이혁종, 박용호 선생님

    비정상적인 것 같으신 분 : 이민주 선생님
  • ?
    박용호 2008.02.28 11:26
    [ hl4gmd@dreamwiz.com ]

    오잉? 57년???

    지금부터 오뚜기의 유신철 선생님 호칭은 "신처리 형님"입니다. ^^*


    형님, 만나면 설마~~~ 동생보고 밥값내라고 하시지는 않겠지요? 캐캐캐
  • ?
    신명근 2008.02.28 11:37
    [ moveshin@naver.씨오엠 ]

    이것으로 타면 확실히 미디움턴은 잘 될 것 같습니다.ㅎ
  • ?
    고만 2008.02.28 11:48
    [ corman4u@hotmail.com ]

    정상적인 분 : 박순백님, 이혁종님, 박용호님
    (박순백님은 여러 종목에서 정상, 이혁종님은 출신 성분 종목에서,
    박용호님은 라온의 회장이시니까)
    비정상적인 분 : 저 포함하여 누굴까요?
    (박용호님 빨리 준강/정강 취득하셔서 스키에서도 정상적인 사람 되세요)

    이민주님도 MTB에서는 정상적인 분이라 하던데...오스트리아 강사 자격증 소지자니까
    스키에서도 정상적인 분 같기는 한데.... 웬지 !!!
  • ?
    고만 2008.02.28 12:03
    [ corman4u@hotmail.com ]

    한번 더 쓰다가 박용호님께 혼날지도 모르지만....

    박용호님이 조직의 생리를 모르시는 것 같아서 할 수 없이 주절주절.

    혹시 유신철님이 100원짜리 주고 밥값 지불하고
    9만원 거슬러 오고, 만원은 용돈해라. 하면.....
    유신철님이 조직 생활하신 분이 아니기를 기대하며.... 주절주절


    주절주절은 술끊어야 된다는 의지를 나타나는 의성어입니다.



  • ?
    김병태 2008.02.28 12:18
    [ nahme@naver.com ]

    스키 바꿔신기...실제로 스키 스쿨 등에선 한번씩 해보는 일입니다.

    짝짝이로 신고 턴을 해보다 보면 스키가 해주는 미묘한 작업들을 더 잘 느낄 수 있지요.

    때론 스키를 교체해보려고 할 때, 기존의 스키와 새 스키를 저렇게 바꿔신고 스킹을 해보곤 합니다.

    그런 의도로 타보신 거지 싶네요...

    보통은 시즌 초에 하긴 하죠..^^
  • ?
    이민주 2008.02.28 13:45
    [ zoomini@gmail.com ]


    병태씨.

    잔차 휠도 짝짝이로 타 보세요.
    휠 셋도 바꿨으니... 그 차이점을 느끼시려면. 힛.


    제가 가끔 급히 나가다... 자전거 신발도 짝짝이로 잘 신습니다.
    양말은 물론이고.

  • ?
    김지훈 2008.02.28 15:55
    [ kjhluv@dreamwiz.com ]

    원..별..-,.-
  • ?
    정선희 2008.02.28 16:38
    [ raon@dreamwiz.com ]

    유신철선생님이 겁나 젊으시다. 거기에 무지 미인이신 와이프까지요.

    제정신으로 살면 세상은 재미없습니다.

    어딘가 맹하니 나사 한개 빠진 듯 살아야 인간이 꼬입디다.
  • ?
    이민주 2008.02.28 17:41
    [ zoomini@gmail.com ]


    지금 나한테 "맹하니 나사 한 개 빠진 거 같다"... 했냠? 카악~
  • ?
    정선희 2008.02.28 20:42
    [ raon@dreamwiz.com ]

    어따가 가래침을 카악~ 퉤
  • ?
    이혁종 2008.02.28 22:09
    [ segelo@dreamwiz.껌 ]

    왜 가만히 계시는 맹 선생님을 들먹이며 싸울까?
  • ?
    이승선 2008.02.28 22:24
    [ sunlee18@intizen.com ]

    그러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3479 사진 두 개의 프리스타일 스키복에 와펜 달기 22 박순백 2008.02.28 7663 167
3478 기사 '스키 황제' 노리는 두 남자 1 조성민 2008.02.28 4218 421
3477 기타 한 달이 지난 문건의 수정/삭제 처리 불가, 댓글 불가 - 이유 5 박순백 2008.02.28 3079 413
3476 문화/예술 [re] 42번가를 돌아 임형찬 님 점빵 탐방기 2 정란미 2008.02.28 2364 344
» 사랑나눔스키캠프 한번 해(not SUN but DO ^^) 보십시오. 18 이민주 2008.02.28 6783 198
3474 사랑나눔스키캠프 [지산 '쫑 벙개' 후기] 설화(雪花)를 기다리며. 35 윤용호 2008.02.28 3457 159
3473 단상 김광석을 위하여... 13 박순백 2008.02.27 3282 293
3472 잡담 기분이 좀 떨떠름해서...... 7 고만 2008.02.27 2922 257
3471 잡담 써니와 형차니의 어젯밤 이야기.. 9 김지훈 2008.02.27 3357 336
3470 사진 2월 23,24일의 로시뇰 시승회 및 모글 클리닉 후기들 박순백 2008.02.27 3124 382
3469 사진 무주에서의 모글 스킹(사진: 이강욱/박용호) 13 박순백 2008.02.27 4198 355
3468 문화/예술 42번가를 돌아 임형찬 님 점빵 탐방기 20 정선희 2008.02.27 4230 234
3467 사랑나눔스키캠프 지산 벙개 있는 날입니다. 5 박용호 2008.02.27 3345 468
3466 단상 2008년의 첫 단추, 오늘 잘 꿰어야 할 텐데... 21 윤용호 2008.02.27 3289 202
3465 잡담 알맞은 바인딩 수치는.... 10 강정선 2008.02.26 5445 487
3464 사진 20080226 아침 스타힐의 슬로프 16 정재윤 2008.02.26 5850 271
3463 사랑나눔스키캠프 WCT 3차 스키장 번개(03/08~9) 추진 - 무주리조트 67 김학준 2008.02.26 5543 114
3462 단상 나무에 눈이 열렸네요 3 양희창 2008.02.26 2609 276
3461 기타 나름 잘 들어맞고 재미있는 '취향검색' 15 정해선 2008.02.26 2851 213
3460 기타 조무형 거사님 3종 세트 25 서종수 2008.02.26 5793 2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5 336 337 338 339 ... 510 Next
/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