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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07.01.22 02:21

중국 Report - 1

조회 수 3809 좋아요 246 댓글 22
시즌이 도래한 지 한참되었건만, 몇 년전 같으면 스키장 가서 삽질 줄기차게 하고
간간이 사진도 찍어 올리고 했을 터인 데, 그나마 오늘 출정한 것이 올 시즌 5번째인 신세라...-_-

저와 같은 분들이 반드시 계실 것이라 보고 그 이유를 곰곰히 분석해 보았는 데,
다음 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되더군요.

저와 같은 학력고사 세대분들이 익숙한 형태로,        

1. 생업이 바빠서...
2. 어느날 갑자기 득도해서 하산...
3. 허구한 날 삽질로 포기...
4. 후유증(?)을 아직 못 벗어나서...
    
상기와 연관은 없지만, 얼마 전 중국 출장을 다녀왔던 지라 중국 이야기나 함 하렵니다.
실은 얼마 전까지 잠을 이룰 수가 없을 정도로 이 곳에서 집요하게 꼬득이는(?) 분들이 계셔서...-_-

근래에는 심윤수/이승준 선생님과 같이 마치 ㄲㄸ계 하수인양 위장하시다가 결국 대부님의
마수에 걸려 집요한 공작을 벌이시는 분들까지 합세하는 상황까지...

중국 문화 탐방기 같은 거창한 글은 아니고, 단지 중국 첫 출장이나 여행가시는 분이 계시면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적어 봅니다. 진짜로...

중국은 4차례 방문해 보았습니다.(모두 업무차 출장)
05년 2번, 06년 2번이였고, 중국어가 능통하고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영업 담당하는 친구와 함께 여러 곳을 돌아 다녀 봤습니다.

상해, 청도, 광주, 심천, 주해, 순덕, 중산, 링보, 태주, 소주 등등...      

최근에는 2달간 좀 오래 다녀왔습니다. 한 곳에서만 60일간 잡혀서.
(토/일요일 출근하고 날밤 까기도 하며 고생 졸라 했음...-_-)

■ 호텔

뭘 하든가 호텔 선택은 중요하겠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 Room 사진들 몇 장 올립니다.


- 첫 출장에서 묵었던 상해 르네상스 양츠 호텔
  
제가 중국의 여러 호텔들을 다니면서 느낀 점은 결코 비싸고 유명하다고 호텔이 좋은 것이 아니더군요.
주로 숙박했던 곳들이 중국 4성/5성급들이였으나 4성이 5성보다 좋은 곳도 많았습니다.
잘 선택하셔야 한다는 말씀.


- 역시 상해에서의 어느 호텔(갤럭시 호텔로 기억), Twin room밖에 없었음.

중국 호텔에서 팁은 대체로 필요없고, 술을 즐겨 드시는 분들은 미니바 이용보다는 편의점에 가서
사다가 마시는 것이 경제적이고(예로서 맥주 캔의 경우 미니바 30-40 RMB, 편의점 약 5 RMB.),
호텔 안의 한국 음식점은 많이 비싼 편입니다.

4성 이상이라도 면도기 없는 곳도 많고, 호텔 밖으로 나가면 영어 사용은 거의 불가라는 점 유념하시길.
(예스 노도 잘 못 알아들으나, 요즘은 그래도 약간 나아진 편인 것 같음.)

참, 선배 조언에 의하면 호텔 안에서 안마는 가급적 부르지 말라 마시더군요.(?)


- 상기 호텔에서 바라다 본 상해 시내 전경.
  저 빌딩들 뒷편 어딘가에 대한민국 대사관이 있습니다.(여권 재발급하느라 뺑이치고 2번 다녀왔었음...-_-)


- 동방명주에서 본 상해 전경.(이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님.)
  상해의 밤, 아름답더군요. 특히 유명한 동방명주 근처 강가의 야경은 정말 여기가 중국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웅장하고 멋졌습니다. 저녁 때 본격적인 문화 탐방(?)하기 전에 시간이 남아 잠시
  들렀었는 데, 그거 보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결국 본래의 목적지를 못 가고 로컬업체를 탐방했었던 기억이...-_-    


- 링보에서의 어느 호텔.(이름 기억 안 남)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호텔임. 이유는 노코멘트.


- 심천에서의 노보텔 호텔. 가격 대비 여러가지 시설들이 매우 훌륭했음. 강추!
  유의할(?) 점은 사진에서 보듯이 샤워실이 유리벽임.  


- 샤워실 안에서도 보이나 재확인.  


- 청도에서의 Crown 호텔. 미니바에 있던 컵라면(신라면)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


- 광주에서의 호텔. 무지 유명하고 큰 호텔인데 이름이 역시 기억 안 남.
  저녁 9시 이후에는 호텔 주위에 스트릿 걸들이 많음.
  저는 그런 데는 관심이 없으므로 당연히 무조건 Skip했습니다만,  
  동행했던 중국 전문가 친구의 조언에 의하면 광주 스트릿 걸들은 300 RMB(약 4만원)이고 긴밤 500 RMB 정도 쇼부 가능하다 함.
  단, 이 호텔은 밤 11시 이후에 스트릿 걸들 통행 제한한다고 로비에 공지되어 있다 함.
  좀 더 외곽 도시로 나가면 200 RMB이고, 100 RMB까지 쇼부 가능하다 함.
  단, 중국어가 안 되면 좀 더의 댓가 지불은 각오해야 할 것이라 함.

  

- 상기 호텔에서 찍은 광주 시내.
  상해와 달리 광주 시내는 오래된 도시답게 낡은 느낌이였음.  


- 중국으로부터 귀국 전에 몇 일 경유했던 대만 타이뻬이시에서 묵었던 셰라톤 호텔.
  중국보다 물가가 비싸서 가격은 비교적 비쌈.
  대만은 2번 출장 갔었는 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솔직히 그다지 또 가고 싶지는 않은 나라임.
  동행했던 대만인 에이젼트 사장이 추천한 대만사람들이 즐겨 먹는다는 썩은 두부(이름이 기억 안 남.)
  음식 먹고 맛있냐고 묻길레 토할려는 걸 억지로 참고 맛있다고 답변했던 기억이 생생함...-_-
  가라오케도 일본과 분위기가 거의 똑같았고, 일본인들이 많아서인지 일본 노래도 자주 들렸고...  
  

- 대만 공항에서 배용준 촬영하려는 대만 방송국 차량들.  
  대만에서 귀국할 당시 배용준이 대만 방문으로 같은 비행기로 귀국했음.
  기내에서 아줌마들이 배용준 사인받으려고 아우성치느라 잠을 못 잤음...-_-

----------------

다음에는 최근에 두달간 다녀왔던 경험을 포함하여 음식/안마/밤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조금 드릴까 하는 데,  
ㄲㄸㅅ분들을 위한 내용과 사진들도 섞여있는 것 같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시간나면 껄트릭스 내 범주에서 함 올려 볼까 고민 중입니다.

그 이유는,

이곳의 끝장맨들을 위해서...

----------------


- 당시 끝장맨 중 한명이 보내 온 사진들 중에 하나.
  중국어 선생님이였다고...
Comment '22'
  • ?
    이승준 2007.01.22 09:16
    [ ready4you@네이넘쩜컴 ]

    好好! 很高兴事儿啦!! (-_-)b
  • ?
    최길옥 2007.01.22 09:24
    [ girogi68@dreamwiz.com ]

    결국~ 문화탐방(?)이라는 것이
    호텔 룸~부터 시작인 것이여??
  • ?
    이승준 2007.01.22 09:30
    [ ready4you@네이넘쩜컴 ]

    최길옥 선생님, 무슨 일을 하든지 결국 모든 일의 마무리는 호텔룸에서 이뤄졌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_-
  • ?
    박순백 2007.01.22 10:11
    [ spark@dreamwiz.com ]

    근데 베드가 트윈을 당연시 하는 나와는 달리...-_-
    트윈 베드 나오는 것 아래엔
    "Twin room밖에 없었음."이라고 쓰고...-_-

    완전 ㄲㄸ 분위기만 찾는
    경우가 아닌가... 역시 의심됨.
  • ?
    박준호 2007.01.22 10:36
    [ juhnpark@dreamwiz.com ]

    좋은 중국 여행 후기 속편들 부탁드립니다.

    드셨다는 신라면은 중국현지 입맛에 맞게 생산된 제품이겠네요.
    혜주에 있는 저희 현지 공장에 파견가 계신 분들은 국내용 신라면을 공수해 드시더군요.
    회사에서 복지 차원으로 제공하더군요.

    항상 행간과 공백을 음미하는 마음가짐을 일깨워 주시는 군요. ^^
  • ?
    이승준 2007.01.22 11:07
    [ ready4you@네이범닷컴 ]

    저는 출장갈 때 어차피 혼자 잘껀데 같은 금액에 기왕이면 넓은 킹사이즈 가운데 누워서 좌우로 굴러가며 자는걸 선호합니다.

    직장동료와 같은 방을 쓰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박박사님은 싱글 침대에서 바른 자세로 똑바로 누워서 주무시는걸 선호하시는군요.

    똑바로 누워서 잘 수 있다는건 건강하시다는 증거입니다!! ^^
  • ?
    심윤수 2007.01.22 11:24
    [ gozealot@네이트 ]

    개인적으로 심천의 노보텔이 마음에 드는군요...
    문화창작활동의 범국민화를 위해 대부님이 지정해주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인전을 한번 하셔도 될듯 합니다.
    물론 대부님도 필히 허락해 주실 것 같은데요..ㅋㅋ
  • ?
    이찬식 2007.01.22 11:41
    [ gochujang200@dreamwiz.com ]

    중국어 선생님 사진이 좀 더 밝았다면 좋았을텐데요.
  • ?
    박용호 2007.01.22 15:10
    [ hl4gmd@dreamwiz.com ]

    중국 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음식" 편을 기대합니다. ^^*
  • ?
    김선교 2007.01.22 15:46
    [ kskinlin@dreamwiz.com ]

    정보 공유 차원에서 순수하게 올린 제 글을 곡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한편으로 안타깝습니다...-_-

    트윈 룸을 당연시 하신다는 대부님, 절대 이해 불가!

    마무리를 호텔 룸에서 한다고 하시는 이승준 선생님이
    좌우로 구르기 위한 킹사이즈 선호는 충분히 이해 함.
    단지 혼자 구르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_-;;

    심윤수 선생님이 마음에 들어 하시는 상기 심천 노보텔 호텔의
    투명 샤워실을 보고 동료 출장자의 첫마디는 이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쓰바, 잠자긴 글렀군...???"
    역시나 다음날 아침, 호텔 Buffet에서 헝클어진 몰골에 토키 눈을 하고(?) 나타난 그 친구...-_-

    참, 중국에서 컵라면 구입시 나무젓가락 달라고 하면 갸우뚱합니다.
    컵라면 안에 1회용 플라스틱 포크가 있기 때문에...
  • ?
    이승준 2007.01.22 16:17
    [ ready4you@네이벙닷컴 ]

    저는 대충 자란 이후로부터는 무서움을 많이 탐에도 불구하고 혼자 자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누가 옆에 있으면 신경쓰여서 잘 못잡니다.
    쓰러지자 마자 바로 잠들정도로 아주 피곤한 경우를 제외하면 혼자 자는게 절대 좋지요.

    통돼지 구이도 앞으로 구웠다 옆으로 구웠다 뒤로도 구웠다 하면서 몸 전체를 고루 돌리면서 구워주어야 기름이 쏙빠지고 맛있는 법입니다.
    혼자서도 잘 구를려면 킹사이즈 정도는 되어야죠~ ^^

    저는 김선교 선생님의 순수한 정보공유를 적극 환영하는 바이지만,
    아마 다른ㄲㄸㅅ분들은 심천 노보텔 투명 샤워실이 있는 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동료분이 토끼 눈이 됐는지를 더 궁금해할 지도 모릅니다 ㅋㅋ
  • ?
    유인철 2007.01.23 01:53
    [ richell@엠팔.컴 ]

    고생하셨습니다. ^^
    중국 침대 탐방기는 잘 보았고..

    그럼, 이제 빈 침대는 빼고..
  • ?
    김선교 2007.01.23 11:08
    [ kskinlin@dreamwiz.com ]

    유완석 선생님, 저는 원래 착합니다.
    거론하신 신명근 선생님은 평소 언행이 어땐는 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유 프로님이 요구하신 빈침대를 채운(?) 사진도
    후배로부터 입수한 것들이 적지 않게 있으니, 정 그러시면
    약한 걸(?)로 나중에 시간내서 함 올릴 지 고민해 보지요.

    괜히 기분만 싱숭생숭하실테지만요...ㅋㅋ
  • ?
    유인철 2007.01.23 11:18
    [ richell@엠팔.컴 ]


    바쁘실텐데 필터링 작업은 제가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우선 걸르지 말고 다 보내봐 주세요.
    제가 1차 심사후에 공개게시판에 올릴만 하겠다 한 것들만 기준으로
    회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일이 많긴 합니다만..
    김선교 선수님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 시간은 내야죠.
  • ?
    김선교 2007.01.23 12:11
    [ kskinlin@dreamwiz.com ]

    위에는 로시뇰 데몬 클리닉 후기 글로 도배되고 있는 데,
    우리는 탐방 사진 수위 조절(?) 등으로 고민이나 하고 있으니...-_-
    분위기상 좀 생뚱 맞는 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 길을 가야겠죠?
    안 그렇습니까? 이승준 선생님?^^

    참, 요즘 평소 언행에 부합되지 않는 착한 글을 쓰시는
    (예를 들면, 모범 가장이자 아빠...) 유인철 프로님께도
    유완석 선생님이 옐로우 카드 함 꺼내셔야 하지 않나요? -_-;;
  • ?
    이승준 2007.01.23 14:17
    [ ready4you@네이넘닷컴 ]

    김선교 선생님, 사랑방에서는 사랑방에 맞는 얘기가 필요합니다. 절대 생뚱맞은게 아닙니다!!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끼리 단결하여 아름다운 사랑방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박박사님의 수제자이신 김선교 선생님께서 흔들리시면 이 WCT ㄲㄸ계의 존망이 위태롭습니다. 부디 정진하시길~ ^^

    유인철 선생님의 희생과 협동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선생님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저도 몹시 바쁘지만 필터링 작업에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_-
  • ?
    유인철 2007.01.23 22:54
    [ richell@엠팔.컴 ]

    줄까 말까 망설이는 김선교 선수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초치는 소리를.. -_-++

    알았어요. 유완석 선생님한테도 받은 그대로 전달해 드릴께요.
    1번 이승준 선생님. 2번 유완석 선생님.

    자~ 줄을 서시오.

    그런데, 기다리는 메일은 왜 안온댜..
  • ?
    이승준 2007.01.24 00:05
    [ ready4you@네이벙닷컴 ]

    유완석 선생님, 제가 담배를 안피워서 사실 필터와는 친하지가 않습니다. ㅡㅡ;

    저나 유인철 선생님의 의도는 여기 계신 분들의 수준을 의심하자는 것이 아니오라,

    가뜩이나 부하가 많이 걸리는 이곳 WCT 사이트의 트래픽을 알뜰하게 줄여

    사이트 운영을 위해 노심초사 고생하시는 박박사님과 인프라를 제공해 주시는 고마운 드림위즈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또한 이곳을 찾으시는 수준있는 여러 ㄲㄸㅅ분들의 시간을 절약해 드리고자 하는 충정어린 마음에서 나온것이니,

    너무 탓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유완석 선생님은 제 다음 차례입니다 -_-
  • ?
    신명근 2007.01.24 11:24
    [ move_shin@freechal.com ]

    로시놀 클리닉 대문에 정신 팔려있는 틈에 이런 물 밑 글들이.--;;
    그나저나 화이트 폰트도 몇개 없고... 숨겨진 사진도 없고...에휴~!!

    저도 줄이나 서렵니다.전 유인철 선생님 다음!!
  • ?
    김선교 2007.01.24 12:14
    [ kskinlin@dreamwiz.com ]

    유완석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여기 상주하시는 모든 분들의
    수준을 저 역시 의심치 않기에 유인철 프로님, 신명근 선생님,
    이승준 선생님, 굳이 줄 서실 필요 없습니다.

    대신 레벨 4급들은 개별 메일로 별도 송부드릴 예정이니,
    롱비 디렉토리에 저장해 놓으시고 중국 가실 일이 있으면
    이미지 트레이닝 자료로 활용하시길...-_-;;

    어쨋든, 많은 분들의 성원과 용기(?)를 북돋아 주신 보답의 차원에서,

    그리고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끼리 단결하여 아름다운 사랑방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자는 이승준 선생님의 진언에 감동하여,

    대부님의 껄트릭스 가이드라인 제 1항 23조에 근거하여
    수위를 좀 올려 보기로 돌아섰습니다!

    자료들은 금일 중으로 끝장맨 후배들에게 요청하여 좀 더 확보 예정.

    끝까지 흔들리지 말아야 할 텐데...-_-
  • ?
    이승준 2007.01.24 22:18
    [ ready4you@네이다점컴 ]

    김선교 선생님, 참으로 현명하신 결정이십니다.

    모두가 선생님처럼 껄트릭스의 가이드 라인을 잘 지켜나간다면 명랑사회 구현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끝까지 그 마음 변치않으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2탄이 올라올때까지 이 글은 사랑방 ㄲㄸㅅ들의 성지로 만들어서 지속적인 순례를!! ^^;;
  • profile
    Dr.Spark 2017.06.22 22:50

    썩은 두부->삭힌 두부->취두부->취떠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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