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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ng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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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 라면 꼭 한번은 해 보고 싶은 스키여행 입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여년전에 미국 겨울 스키장을 중서부를 돌아 보았습니다 오직 스키장만  이지요 

그 자료가 몽땅 추럭에서 도난을 당해서 사진 한장 없답니다 

카나다 위슬러를 시작해서 카나다 벤쿠버에  두 스키장 으로 미국 와싱톤에 들어와서 5개의 스키장 

90번을 타고 동부로 달렸습니다 

아이다호에 도착하여 파우더의 명당인곳을 Sand point (Schweitzer,Bogus bain, Brundage mt, sun Valley ) 를 두루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Montana Big sky, Wyoning Jackson Hole,Grand Tarhee 를 거쳐서 미국에서 이야기 하는 intermountain ski resort 를 가게 되었습니다 

왜 콜로라도는 빠지는 가요 하시는 분들 이있겠지요  교통이 불편 합니다 

눈사태가 한번 나면 오도가도 못하고  스키장이 무었이든지 너무 상품화 되어 비싸다 보니 조용한 곳을 찾게 되었지요 

바로 유타 입니다 유타의 겨울 풍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꼭 겨울의 유타를 즐겨 보셔요 

자이언트 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랜드 캐년 모두다 겨울이 아름답고 마음껏 구경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

유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콜로라도를 넘어오는 길에서 너무 추워서 제 트럭이 고장이 좀있었습니다 

트럭이 아래사진과 같았습니다 뒤에서 잠을 잘수도 있고 따뜻한 침실처럼 꾸몃씁니다 

dcu_header.jpg

그때 많은 스톰과 싸우고 눈길에서 장장 18시간을 해매이기도 했습니다 

그때 만해도 인터넷 네비게이션등등이 안될때 입니다 

그리고 미국 산에서는 거의 전화나 인터넷이 안된다고 생각 해야 합니다 

4X4 에다 디젤에다 최고의 크기였습니다 

너무 추워서 디젤 라인이 얼어서 Fuel pump 가 잘 안되어서 겨우 유타 쪽으로 넘어 오게 되었지요 

다행이 일주일 남은 워렌티로 한푼의 돈도 안내고 모두 고쳐 주었습니다 덕분에 자동차로 3일 동안 구경도 하고 쉬는 시간을 가지고 

이곳 저곳 구경을 하고 트럭을 다시 찾아서 유타의 스키장 park city  Alta  Brian Head Deer valley snow bird snowbasin Solitude 를 돌아다니다 

 

56d18d147a_640.jpg

Arizona 에 넘어 가서 Arizona Snowbowl 그리고 뉴멕시코 로 넘어 갔습니다  Taos ski ,Santa FE 로 해서 켈리포니아로 들어 왔습니다 

켈리포니아에서는 Big bear , Mammoth , Lake tahoe 로 들어 갔습니다   Squaw valley, Heavenly, Kirkwood ,suger Bowl 로 막을 내리고 

스키여행을 한시즌을 마쳤습니다 약 6개월의 기간을 캠프 트럭에서 자고 자전거 타고 스키타고 카약 타고 즐거운 눈길도 지겹게 운전하고 

포틀랜드 오레곤으로 돌아 가면서 저희가 새로운곳을 찾은 곳이 켈리포니아로 이사를 오게 된것 입니다 

 

앞으로 계획은 2-3년만 더 사업을 해서 돈을 모아야 합니다 스키여행은 돈이 듭니다 그땐 IKON PASS 가 없었지요 다행이 제가 PSIA Level 3라서 많은 스키장이 무료에 제 동반자는 50% DC 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나이가 들어서 편안한 여행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 Winnebago Revel 4X4 를 구입해야 합니다 가격은 새것 $169000 정도 입니다 아마 중고 $120000 정도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가지면 전 세계어디든지 다닐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를 사서 제가 꾸밀려고 해 보았지만 약 2만불 정도 차이가 들어서 그냥 하나 구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약 2년을 나가서 미국 일주를 하면서 다닐 예정 입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계획을 꼭 세우세요  저는 이 꿈으로 요즘 하루 하루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계획은 꼭 이루어 진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winnebago-new-camper_h.jpg

 

 

 

♥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네트롤     노만     건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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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만 2020.04.08 20:44

    저도 같은 꿈을 꾸고 싶네요.
    카나다 동부와 마국 동부를 시작으로 서부도 한번 돌아보고 싶어요.
    지금은 일년에 한두번 서부 트립이 다 이지만 (휘슬러, 밴프는 각 3번, 빅 화이트 한번) 저도 은퇴 즈음에는 주거지를 토론토에서 서부로 옮겨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제 프로필 사진도 블랙콤에서 찍었네요)
    아들내미가 SF에서 일하고 있는데 문제는 연말에 집에 오니 캘리를 시즌에 갈 기회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퀘백도 나쁘지는 않은데 서부의 큰산에는 비교하기는 민망한 수준이라(여기는 2박4일로 연2~4회)
    제가사는 온타리오에는 제일 긴 슬로프가 800M 정도 됩니다.(양지 리조트 참피언 보다 짧아요,경사는 비슷...)
    대평원의 끝자락이라 산이 없어요...ㅠㅠ
    그 꿈을 위하여, 코로나로 우울한 이때 상상만으로도 이른 아침에 즐겁네요.

  • profile
    apple 2020.04.09 18:00

    꿈 꿈 미국이나 카나다 다 똑같지요 그래도 카나다 온타리오 좋치요 한번도 가보질 않았지만 저도 겨울 스키시즌에 아름다움을 찾으러 갈거예요 내년 시니어 모임에 그곳에서 한부부가 오신다고 합니다 같이 조인 하셔요 꼭 시니어 아니라도 그분은 CSIA 강사 까지 하신 분 몇년후에 리타여 하신 다고 하드군요 함께 만나요  메일 주소 parkskifamily@gmail.com 

  • ?
    네트롤 2021.04.22 16:56
    몇년 전 여름 저희 가족 셋이서 미국 라스베가스로 날아가 현지에서 캠핑카 렌트 후 열흘간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안탈로페캐년, 자이언 국립공원 등을 돌와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박선생님처럼 겨울에도 캠핑카로 스키리조트 곳곳을 투어 다녀봤으면 하네요. 버킷리스트에 담아 놓겠습니다. ^^
  • profile
    apple 2021.04.24 09:58
    Dream come True !! 꼭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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