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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78 추천 수 4 댓글 4

 

흑백 필름으로 기록되었던 대한뉴우스. 그 진귀한 기록영상속에 1959년 대관령의 아득한 겨울이야기가 담겨있다. 스키를 신고 등교하는 모습 등, 겨울을 나는 당시의 생활상과 대관령을 찾아와 산을 오르고 활강을 하는 스키어들. 또 동계체전, 스키 선수권대회 등 그립고 정겨운 모습들을 담은 소중한 영상들이다.

 

영상을 올린 후, 영상에 나오는 지르메 슬로프에 대하여 찾아보았습니다. 구술을 토대로 대관령 초창기 슬로프및 산장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찾았습니다. 대개 현재의 영동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근접한 주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 제 1슬로프 : 지르메슬로프

- 제 2슬로프 : 새봉령 슬로프 ( 새봉 )

- 제3슬로프 : 오수도리 산장 옆

- 제4슬로프 : 내차항 슬로프 : 차항리

- 달판재 슬로프 : 현재의 알펜시아 근처

 

( 사진출처 : 한국산서회 인문산행 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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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백 박사님께서는 젊은 시절 '오수도리 산장'의 명칭에 대하여 그 뜻을 몰라 항상 의문으로 남아있다가 많은 시간이 흐른 뒤 , '오스트리아'를 한자식 표기하며 부르던 명칭이 '오수도리'라는 것을 아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마치 유럽을 '구라파'로, 프랑스를 '불란서'로 부르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거의 쓰지 않던 단어라 생소했던 겁니다.

또 1919년부터 시작되었던 역대 동계체전의 기록을 찾아보니 위의 슬로프들은 오랜 시간, 동계체전 활강과 회전, 크로스 컨트리등의 시합장소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었습니다.  문득 현재의 모습은 어떠한 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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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profile
    신현균 2020.02.05 18:29

    아득한먼옛날을 회상하면서 잘보았습니다

     

    이제 저런눈은 없겠지요?

  • profile
    JUNE 2020.02.05 18:37

    너무나 메마른 금년겨울 시즌을 보면 좀 비관적일수도 있지만...그래도 혹시하는 마음으로 내년을 기대해보는 마음은 다 똑같지 않을까요?  

  • profile
    신현균 2020.02.05 19:04
    저영상이 나올때에 중학생으로 스키에대한 동경을했던 세대이지요
  • ?
    홍상현 2020.02.06 10:49

    정말 재미있게 감사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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