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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2:45

착각

(*.135.167.157) 조회 수 1545 좋아요 4 댓글 45

 

 스키라는  운동을  보는 제 주관적인 입장을

먼저 이야기 드립니다


주말마다  미친놈  마냥 시즌버스 타고

매번 스키 탈때마다 접어야하나를 고민하는

운동신경 없는 사람 입장에서  이야기 드립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들어주세요


정말  저 운동이란걸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처음 스키를 접하고 스키를 질머지고 슬로프를

걸어내려왓구요  구구절절 사연도 있지만

생략하고  근 6년동안  보겐  지금은  스노우플라우턴  이라고 하죠  그걸 주구장창 탓습니다


  국내적으로다가도 그랫는데 국제적으로도

해외원정까지 가서 보겐타고 다녓는데요


왜 그렇게 스키라는 운동이  저한테 꼿혓는지

저도 모르겟는데  여튼 스키가 좋아서

타고 있습니다


 렌탈 올라운드 데모 월드컵   솔찍히  장비병이

아니라 스키라는 운동이  장비로하는 운동이니만큼  조금 나아지기 위해 이것저것 안타봣겟습니까  강습은  저를 인도해준 형님손에 의해

일대일 강습 숫하게 받았습니다


 초급슬로프에서  내려오는것만 얼주 2년

중급 3~4년  상급도  불과 2년 되네요


스키라는 운동은 주관적인 운동 이지만

대단히 객관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 운동 이라면 어차피 스키는 자신이 탑니다 누가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말해서 이해할수

없는 운동이라는 겁니다

책보고 동영상보고 혹은 강습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책보고 동영상보고 심지어 강습을  받아도

내가 스키실력이 늘고 있는지 판단하기 힘듭니다만  그래도  스키강습이 최고의 효율성이 높으니 고수분들이 노래하시는거겟지요~^^


어느 분이 이야기 하시드만요 돈없는 사람은

동호회가서 싹싹 빌어야 하냐고  굽신굽신해야

하냐고  물론  제표현이 과한거에 대해 인정합니다 


우리나라  말에 댈성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 말이 있죠  


스키라는  운동을  좋아한다는 의사표현

단지 매주 모임 가서 인사하고 스키를 잘타는

요령을  뭍고 질문하고 단체스킹 에서 못따라  간다고 해도 악이야 깡이야 따라다녀보세요


 내가 말 안해도 가르쳐줍니다 그런 정성을

남들이 봐도 아~~저친구 아~저 양반 가르쳐줘야지 하면서 보다 더 동호회에 녹아 날수 있습니다


그럼 두번째 객관적이다


 스키라는 운동이  자기혼자서는 실력이  늘기힘듭니다 항상 상대적이죠  같이 배운 심지어 나보다 늦게 배운 친구가 나보다  건너뛰고 저멀리  달아날때 스키란 운동이  절대 주관적인 운동이  아닌 대단히 갠관적이고 심지어 가슴에 불을 지르는 운동이 댄다는 겁니다


 똑같이  저는 스키 친구는 판데기 보드를  택햇는데  아직도 보겐타는 저를 장난이지만 웃던게

기억납니다  썩을 그노무  자존심은  살아있어서

ㅎ ㅎ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갑니다만


 스키라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생각하신다면


동영상은 참고만 하시고 강습을  받으시라고

말씀 드리기 위해 사설이 길었네요


 야구선수 류현진 투구폼을 보고 야구연습하고

구속이 안나온다고 이야기 안하잖아요


축구 호날두 공차기 동영상보고 골이 안들어가다고 질문 안하잔아요


 수영장에서 미국 대표선수 동영상보고 수영이

안늘어요  뭍지 안찮아요



며칠전  중급에서 스키복 장비는 꽤 좋은데

하늘 높이 만세 부르면서 연습하시는분을

봤습니다   딱보니까 스키동영상 유튜브겟죠

카빙에서 이러 이런 연습을  하세요 동영상 흉내를 내시는것 같은데 정작 타시는분은 세상에도

없는 희안한 폼으로 타시더만요


직접 다가가서 말씀드리기가 민망하죠

웃기다고 말하기가  ~~ㅠ ㅠ

 제가 그랫그든요  한턴 한턴  피드백을 받고

교정하고 고치고  연습하고 마치 도를 닦는

느낌이랄까 


저처럼 고생하고돌아가지 마시고  강습을  받으시고 안전하고 우아하게 타시기를 바라면서

글 한자락 올립니다


 좁은 우리나라말고 외국에서  깃발들고 사진찍는 여행말고 스키여행을 다니시면 왜 죽어라

스키를 배우고 공부해야하는지 아실겁니다


  그 미친듯한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시기위해서라도  ~^^





 

Comment '45'
  • ?
    팔삼 2020.01.21 13:05 (*.135.167.157)
    비유 입니다

    커피숍 앞자리에 스키리는 이쁜 아가씨가 앉아 있어요

    머리는 쭈삣 쭈삣 말도 붙혀보고 슬슬 간보다가
    남들 다 시키는 커피말고 아이스크림 파렛팻을
    시킵니다 암튼 저 아가씨를 꼬시기 위해서 머리에
    왁스도 바르고 옷도 가다마이 빼입고 입도 열심히
    텁니다 정말~~~꼬셔질것 같은데 진짜 꼬셔질것
    같은데 비싼돈주고 연애전문가의 피드백도 받아가면서 ~~~ 감질맛나게 안꼬셔집니다

    그래도 오늘은 힘들었지만 입질이 왔어~!!
    정말 내일은 꼬실것 같은데


    다음날

    다시 만난 그 아가씨 의 한마디




    " 근데 아저씨 누구세요~?......?????"



    ~~~제가 스키에 환장하는 이유 입니다~^^
  • ?
    지금당장 2020.01.21 13:15 (*.223.27.76)
    자. 여기서 기초 가정에 문제가 있습니다. 모두가 스키를 선수급으로 또는 인터스키의 달인 수준으로 잘 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스킹에 만족하는 수준이 다르겠지요. 플루크보겐만 제대로 하면 방향컨트롤, 속도조절 가능합니다. 그리고 안전 스킹을 위한 기본 매너 만 숙지하면. 그정도만 되면 그 다음 강습을 통해 정석 스키어가 되느냐 그냥 나 혼자 신나게 즐기느냐. 개인의 판단이지 누가 나서서 “당신 말이야. 스키 그렇게 타면 안돼”라고 참견질. 원치 않는 충고질 할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돈 없으면 유튜브 열심히 보고 탈 수도 있는 것이고요. 동호회가서 들이대는게 취향도 아닌데 꼭 그럴 필요도 없고요. 이게 다 일점지향 사고방식에서 오는 편협함입니다.
  • ?
    핑핑이 2020.01.21 13:37 (*.96.248.18)
    여기서 해석의 문제가 등장합니다.

    제가 본 글 쓰신 분의 요지는
    "보겐밖에 못하지만 정말 즐겁게 스키탄다."
    "호날두 동영상 보고 축구실력 늘지 않듯이, 스키 실력이 늘기를 원하면 유투브로 스키 배우기보다는 지인이든 동호회든 돈을 쓰든 독학하지 말고 배우는게 좋겠다" 라는 자신의 의견 제시로 보입니다.

    지금당장님의 말처럼 날 세우고 편협하게 쓰셨다는건 좀 과한것 같고, 저는 저희 할머니께서 글 쓰신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살짝 웃음지으며 잘 보았습니다. "원치 않는 충고질"은 누가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제가 보기엔 "특정인을 지정하여 이야기를 하느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냥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내 의견은 이렇다" 라고 이야기 하는건 존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굳이 특정 상대방을 찍어서 "참견질. 원치 않는 충고질"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 ?
    지금당장 2020.01.21 13:51 (*.132.126.28)
    며칠전 중급에서 스키복 장비는 꽤 좋은데<br>하늘 높이 만세 부르면서 연습하시는분을<br>봤습니다 딱보니까 스키동영상 유튜브겟죠<br>카빙에서 이러 이런 연습을 하세요 동영상 흉내를 내시는것 같은데 정작 타시는분은 세상에도<br>없는 희안한 폼으로 타시더만요<br><br>직접 다가가서 말씀드리기가 민망하죠<br>웃기다고 말하기가 ~~ㅠ ㅠ<br> 제가 그랫그든요 한턴 한턴 피드백을 받고<br>교정하고 고치고 연습하고 마치 도를 닦는<br>느낌이랄까 <br><br>저처럼 고생하고돌아가지 마시고 강습을 받으시고 안전하고 우아하게 타시기를 바라면서<br>글 한자락 올립니다<br><br>**********<br>본문에 적힌 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강숩받고 우아하게 타라. 리프트 타고 가며 어설프게 타는 모습 보면 웃기다. 이런 얘기 아니에요?? 누가봐도 글의 요지가 “강습받고 타라. “ 얘기인데?? 뭘 또 말 해놓고 아니라고 우기시는지. ㅎ <br><br>에효. 더이상 댓글 안 적겠습니다. 리프트에 앉아서 함부로 남의 스킹 평가하지 마세요. 정말 매너 없습니다. 잘 타는 모습 보고 호평하면 모를까. 누가 누굴 평가합니까. 은근히 유튜브 보고 연습하는 사람 비하하는 느낌도 드는데. <br>강습받기 전에 매너부터 갖추시죠. 생업을 해야하니 더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 ?
    핑핑이 2020.01.21 13:55 (*.96.248.18)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남의 스키 실력가지고 뭐라고 한 적 없습니다만... (여기서 질문자가 평가를 바란 경우만 빼고요)
    유튜브 보면서 독학으로 엄청 잘타는 고수님 동영상도 최근에 올라왔었지요.
    제가 쓴 댓글과 글쓴이 분이 쓴 글을 혼동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지금당장 선생님께 굳이 특정 상대방을 찍어서 "참견질. 원치 않는 충고질"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
    지금당장 2020.01.21 14:00 (*.132.126.28)
    아 조금 전에 댓글은 본문게시자에게 쓴 글이며, 이광호님에게 쓴 글은 아닙니다.
  • ?
    핑핑이 2020.01.21 14:04 (*.96.248.18)
    제 댓글에 대댓글로 달렸길래 말씀드렸습니다. ^^ 다만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고 조금 평화스러운 눈길로 주변을 바라보면 다들 좋은분들이십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언제 어떻게 스키장에서 인연이 닿아 서로 인사하는 사이가 될지도 모르는데, 조금 더 좋은 말로 부드럽게 이야기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
    팔삼 2020.01.21 14:21 (*.135.167.157)
    너무 삐딱하게 보지마시길 바랍니다

    위글에서 분명 주관적이라고 말씀드렷는데요

    무려 7년 입니다

    스키탄지 7년동안 처음 스키를 인도해준 지인부터 온갖 말을 다 들은 제입자메서 스키를 타는 저를 아는분들은 이해를 해줍니다

    보다 못한 동생이 시즌강습을 권햇고
    받아들여서 조금씩 발전하는 내모습을 생각해서 이야기한겁니다

    착각이라고 제목을 단건
    왜~?.유독 스키라는 운동을 유튜브 강습을 보면서 마스터 할수있다고
    생각할까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반론이었습니다

    골프 야구 수영 심지어 헬스도 동영상으로 연습을 안하잖아요

    동영상은 이런 이런 방법이 있고 요령은 이러이러하니 참조하세요 지
    동영상으로만 스키가 늘수있다 라는건
    제 기준에서는 아니다 라고 말씀드리구요

    상급슬로프에서 허지랄하고 내맘대로
    스키타는데 제가 누가 누굴 훈계하겟습니까 절대 그런뜻으로 말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몇날 며칠 어느 스키장 어느 슬로프에서 무슨 무슨 옷을입은 ××× 씨가 만세부르면서 스키탓어요 이런말을
    한게 아니잖아요

    위에서 말햇듯이 무려 몇년을
    제가 동영상을 얼마나 본것 같은가요
    사또 데몬슬레이어 동영상부터 우리나라에서 앵간한 동영상은 다봤을겁니다 외우시다시피 봤습니다

    그데몬님들 간단하게 턴하시는 동작이 쉽던가요~?

    폴한번 찍는 동작으로 인해 일어나는
    연계동작이 쉽던가요~.?

    안쉽습니다 ㅎ ㅎ~^^

    흡사 타이거 우즈가 스믱하고
    마이클 조단이 농구공 던지면 쉬워보이듯이 스키도 마찬가집니다

    데몬분의 노하우 노력 구력 모든게
    녹아내려 있어서 참고서로 쓰라고
    있는거지 실제 운동을 하는 저같은
    사람은 힘듭니다

    저 같은 사람이 무슨 평가를 합니까

    오해시구요 그래도 이야기 드린건
    잘못된 폼으로 굳어지면 고치기도
    힘들고 이왕 타시는거 더 작은 힘으로
    보다 깨끗하게 타시는게 더 좋지않을까 해서 올립니다
  • ?
    팔삼 2020.01.21 13:42 (*.135.167.157)
    콜~~^^

    몇년전에 하이원스키장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장면은 카빙타는 데몬분들도 아니고 늘씬한 이쁜 아가씨도 아니었구요

    백발이 휘날리는 서양의 노부부 엿어요
    할아버지와 달은 오래댄 스키를 타시면서 동양의 강원도를 깃발들고 구경하고 사진찍는것이 아닌 자연을 즐기시는데
    아름답더군요

    제가 이야기하는게 기분 나쁘실수 있어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단지 제가 실력이 뛰어나서도 아니고

    배우는 입장에서 제나름대로의
    이야기를 하기위함 입니다

    골프도 글로벌 운동이라죠
    자연과 함께하는 운동이죠 사이클도
    그렇구요 낚시 캠핑 또한 그러합니다

    장비값 도 주관적이지요
    강습비도 마찬가지구요 주관적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햇다시피 성인야구도
    그러합니다 비용이 듭니다

    시즌권 기름값 숙소 경제적으로만
    따지면 집에서만 있어도 댑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자기 즐기고싶은대로 즐기시면 댑니다 그래도
    제대로 배우시면 좀더 깊고 넓은 신세계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보겐 만으로도 즐기시는데 아무 문제 없지만 페러럴을 타시면 좀더 멋진 풍광과
    재미를 느끼실수 있고 숏턴을 하시면
    더높은 사면에서 자유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카빙을 타시면 스피드의 짜릿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스키라는 운동자체가 싢던좋던 낙차운동 이라서 위험을 동반합니다

    내 몸에 안전핀을 하나 얻는다고 생각하시고 강습을 받으라고 하는게 그렇게
    꼰대 스러운가요 ~~

    앞에서 이야기 햇다시피 주관적 입니다 편한대로 타세요

    단지 제생각은 강습을 받으시라 말씀드리는 겁니다~^^
  • ?
    아가터비 2020.01.21 15:34 (*.89.150.13)
    올시즌 이전에 스키 강습 받은적 한번도 없고 그래서 몸턴, 안쪽발 체중 등등 총체적으로 난감하게 타는 제가 슬로프에 10년을 다녀도 어느 누구도 다가와서 "당신 말이야. 스키 그렇게 타면 안돼" 라고 하는 분은 본적이 없습니다.
    내가 스키 어떻게 타냐고 물어보기 전에 오지랍 넓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 거의 없던데 지금당장님은 그런분들 많이들 보시나요??
  • ?
    김득중 2020.01.21 13:45 (*.38.24.10)
    안순건님 말씀도 맞고 지금당장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말씀 중에 상대의 편협함을 지적하고 왜참견 이냐는 식의 접근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안순건님이 여기 박순백에 글 쓰신게 무슨, 누구한테 참견질 이겠습니까? 기껏해야 가까운 지인분들이 스키를 물어오면 '강습 받는게 빨라' 라고 하실 것이고, 또 그 생각을 여기 자유로운 사이트에 글로 남기신거고. 그 글이 누구에게 어떤 피해를 주나요? 아무에게도 아무 피해 주지 않습니다.
    초급자 분들이 부담느껴 활동을 못한다? 와 같은 예단이라면 언제는 초급자 분들이 폭발적으로 활동을 해왔던가요? 지금도 계속 질문하는 초급자분들요? 어떤 분들의 어떤 글이 없다면 초급자분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게 되리란 장담 확실한가요? 아니죠. 예상이고 바램이죠.
    지금 당장님의 지적말씀은 거꾸로 편협함과 참견질이 아니라 할 수 있나요? 모두 각자의 자유로운 생각을 얘기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답, 없죠. 판단 - 읽는 사람이 하는 거죠. 똑같은 초급자 분 질문에 "강습 받으세요" 답도 달릴 수 있고 "선수 할 것 아닌데 스크레스 받지말고 편히 타세요" 답글도 달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 다른 상대를 반드시 설득할 필요도 논쟁할 필요도 없지요. 자유로운 이곳 게시판에서는 더더욱요.
    그냥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까지만 하면 되지
    "그 생각은 편협해요, 꼰대에요, 참견 좀 그만..."
    같은 공격적인 언사는 매너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히 앞에 분(들) 말을 정정하고 싶다면 정중하고 겸손하게 해야할 테고요.
    "앞에 분 말씀과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러이러한 방법도 있고 저러저러한 길도 있으니 생각해보셔요" 하면 되겠죠.
    처음 글 남겨보고요, 저는 돈 없이 배우려고 유투브도 보고 밴드도 쫒아다니고 원포인트 강습을 받기도 하고 머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써 놓고 보니 결국 저도 "지적질"인가 싶고... 이 무슨 뫼비우스의 띠 처럼... 평화로운 박순백나라 는 요원한 일일까요? 암튼 저는 여러 의견과 자료들이 많아지고 풍성해지는 칼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첫 글을 남겨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
    핑핑이 2020.01.21 13:59 (*.96.248.18)
    저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필력이 좋으시군요 ㅠㅠ 부럽습니다.
  • ?
    김득중 2020.01.21 14:22 (*.38.24.10)
    어쿠 필력 이라니요...
    평소 이광호 선생님 댓글과 글의 수준에서 미루어 짐작되는 스킹 실력에 저야말로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
    핑핑이 2020.01.21 14:50 (*.96.248.18)

    아.. 스키는 엄청 못탑니다 ㅠㅠ 저를 아시는 분들이 보시면 웃습니다.. 주변에 잘타시는 분들이 많아서 눈만 높아졌을 따름입니다.. 못타지만 잘타는것 같다고 해 주시니 앞으로는 실력이 나아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
    지금당장 2020.01.21 14:09 (*.132.126.28)
    여기가 쭈욱 보니까 말씀하시는대로 그렇게 매너 있는 곳은 아니더군요. 조금 열받으면 댓글에 반말, 비속어도 쉽게 나오고, 특정 연령 세대에 대한 비하도 많고, 균형을 잃은 특정 정치색에 대한 글도 많이 봤습니다. 그에 비하면 제 댓글의 매너는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라 봅니다.
  • ?
    팔삼 2020.01.21 14:26 (*.135.167.157)
    인정합니다 제가 그전 논란이있었던 댓글에서 그랫구요  <br>변명을 안하겟습니다 기분 안좋으셧다면 사과드립니다~^^
  • ?
    김득중 2020.01.21 14:34 (*.38.24.1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모든 글과 댓글을 본것이 아니어서 단정 할 순 없지만 "여기가? 쭈욱? 조금 열받으면 반말..." 정도로 도매금 할 만한 사이트는 아니라 생각하고요,
    다른(일부겠죠) 댓글들이 나쁜 수준이다 와
    지금당장님의 댓글 수준을 비교 할 일도 아니지요. 다른 분들이 욕한다고 지금당장님도 욕댓글 하실것 아니실테니까요. 그분들은 그분들이고
    지금당장님은 지금당장님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반말 욕설 글은 무시하거나 아니면 "삼가하주세요" 하시면 되겠죠. 거기다 또 반말과 욕설로
    댓글은 하실 일은 아니라는 거죠.
    편협함에 편협함으로
    지적질에 지적질로
    참견질에 참견질로 맞대응 하실 필요는 없다고
    (저도 또 참견질(?) 일 수 있지만) 정말 정중하게 말씀드려 봅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이용하고 즐기는 곳이니까요,
    평화롭게 지내 보아요^^
  • profile
    영화배 2020.01.21 14:47 (*.121.114.15)

    할머니가 쓴글같다는 표현 정말 공감이 감니다

     

    간만에 훈훈한 글보고갑니다

     

    아직도 이곳에는 넉넉한 (마음이) 사람들이 있어서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 ?
    알파인 2020.01.21 16:23 (*.218.149.139)

    1991년 1월에 스키를 처음 접한 후. 매년 30회 이상 스키장을 찾고 있는 자칭 매니아입니다.

    강습도 많이 받았고 동호회 활동도 하며 그럭저럭 나름 즐겁게 스키를 탑니다. 

    요즘은 스키에 대하여 이런 생각을 하곤 하지요.

    스키를 잘 탄다는 건 ---- 내가 가고 싶은 슬로프에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스킹하는 것------ 이라고 말입니다.

    기술/자세/장비 이 모든 요소 보다 더 중요한 건 안전하게 배려하며 즐기는 것 아닐까요?

  • ?
    케바케 2020.01.21 17:03 (*.216.59.17)
    그런데 강습받을 시간이나 비용등 여건은 안되지만 본인딴엔 즐기면서 나름 실력 향상해보겠다고 강습동영상 보고 연습방법 따라하는게 그렇게도 웃기나요?; 폼이야 어색할수도 있죠. 전 리프트에서 그런 드릴 연습하는분들 보면 비록 자세가어색할지언정 '와 열심히 타네' 이런생각이 들던데요.

    그리고.. 스키 물론 잘타려면 어려운 운동 맞습니다만 여기에 글 안쓰셔서 그렇지 독학으로(종종 지인 촬영찬스 정도 활용) 레벨1 정도 취득하는 분은 무수히 많을겁니다. 제 주변에도 많고요. 그렇다고 다들 운동신경이 엄청나느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본인의 경험으로 일반화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잘타려면 강습 받는게 좋은거 모르는 사람 없을겁니다. 여건이 안될뿐이죠. 그렇게 연습하는분들을 '쉬운길을 고생해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서 강습을 강요하기 보다는 각자 방식대로 재밌게 스키를 즐긴다고 존중해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다들 때가 되면 더 욕심이 생겨 누가 말 안해도 강습의 필요성을 본인이 느끼는분도 있고, 독학 자체로 스키를 즐기는분도 있을겁니다
  • ?
    김득중 2020.01.21 18:43 (*.38.24.188)
    강요받으셨어요? 언제 누구한테요?
    저는 한번도 강요받았다 못느꼈는데요.
    사이트의 글은 그냥 허공에 있는 말이잖아요
    같은 조직에서 머리 맛대고 토론해서 한 가지
    방향을 도출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절대 진리도 아니고, 내가 생각했을때 아니다 싶음 무시하거나, 고쳐주고 싶음 '강습 말고도 방법이 많습니다' 하시면 되죠. 케바케 님이 느끼신
    "강요"의 감정을 왜 일반화 하셔요? 왜 모든 사람들이 다 "강요" 받고 있다 생각하셔요? 그렇게 일반화 하지 마시고요, 그냥 읽고 흘러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강요도 안한 사람에게 나는 강요받았다, 강요하지 마라 하면 강요 안한 사람은 어떻게 답을 해야 하고, 또 그것이 강요 라고 생각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들은 강요 아니었어요 번번히 쉴드 해야 하나요? 아니다 싶은건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설마 본인 생각대로 바로잡겠다, 바로 잡을 수 있다 생각하는 건 아니시죠? 이 사이트 전체를...?
  • ?
    벅스바니 2020.01.21 17:05 (*.226.208.37)
    제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고 여러가지 길이 있는겁니다.
    하아.. 글만 읽었는데도 지치네요..
  • ?
    이환 2020.01.21 19:07 (*.38.11.44)
    가장 무서운분들 훈계와 가르침이 몸 에배어있는 이가
    약간의 실력을 가지면 그보다 무서운게없죠
    국대도 자세지적할 정도로 정신을 무장하고

    자기스키는안타고 하이에나처럼 강습대상을 물색하고
    데몬들몇안다고 같은븍인냥 아는척하고
    여기저기 강습을 하며 배나라 감나라
    그렇게 타지마라, 누가 가르켰냐, 잘못된 자세다
    주변인들이 하나씩 시간이 지나면 슬슬 피해다니기 시작하죠

    시즌에 몇번 놀러온사람이 짜증나서 타겠습니까?
    그거 당신을수 있습니다
    부탁한거 아니면 거 거들지 맙시다

    반성합시다
  • ?
    김득중 2020.01.21 20:24 (*.38.22.182)
    이환님 안녕하세요
    오프라인 상에서 오지랍 떠는 분을 만나셔서 싫으셨나봐요. 근데요 그런 분에 대한 안좋은 감정은 그분한테 푸셔야지요,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마쇼' 라고 그 분한테 얘기해야지, 왜 여기에서 불만을 털어내시는 것인가요? 여러차례 좋은 말로 대화하자고 하는데 짜증내시고, 반성강요 하시고
    하니 정말 속상합니다.ㅠㅠ
  • ?
    이환 2020.01.21 21:32 (*.38.11.44)
    하자고요~ 하란얘기 아닙니다~
    김득중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스키가 그리 어렵고 힘들게 돈들여 접해야하는 레져를만들어버린 최소한 이곳에서 활동히른 책임있는분들이요 저도 포함이죠^^
    왜 남이 어찌타건 혼자타고 안배우고 타는 이를
    싸잡아 욕하세요?
    정작 본인은 6년간 남에게해를입힐수있는 위험한 스키어셨으면서
    안순건님 좋은말로 대화체로 하셨나요 ?

    그렇다면 저도 사과드립니다^^
  • ?
    팔삼 2020.01.21 21:58 (*.135.167.157)
    욕한적 없어요

    어디에서 욕햇다는 건가요~?

    초보슬로프에서 댓자로 누우신 초보분들
    보실겁니다 이건 오래탓던 아니던 이제막
    배우시는 분이든 미친듯이 카빙 쏘시는분들 있죠

    어줍잖은 실력에 초상급에서 카빙하다가는 내가 죽겟고 만만한게 중급 초급 입니다 아닌가요~?

    특히나 동영상으로만 스키를 배우신분들이 많죠 개중에는 비브차고 강습받는분들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만

    보통은 동영상으로보고 달리시는분들
    많죠 토요일 오후 초급 슬로프로는 전
    가질 않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쳐박일지 몰라서 스키를 오래탄 저도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아닌가요~?
    페트롤에 실려나가는거 몇번을 보셧는지

    살벌하죠
    그걸 매주마다 보면서 강습 강습 노래부르는게 꼰대스럽고 반성해야 하는 일인가요

    예전에는 수영장이 없어서 강에서 애들끼리 수영하다가 매년 학교마다 한두명씩 죽었습니다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그랫습니다 하지만 수영장이 생기고 강사분이 강습을 받고 안전지도를 해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스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댑니다
    평생운동 이구요 자연과 같이하는 운동이니 만큼 최소한의 안전수칙 스키요령을
    익히시라는게 공격적으로 보이시나봅니다 사과할일 없고 반성할일 없습니다

    자동차도 운전면허시험 치고 강사분 지도를 받는데 그냥 인터넷동영상 보면 다 운전 가능한데 머하러 돈주고 따냐구요

    물론 비약이 심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팬스에 쳐박히는 초보분들 보면서 그래도
    동영상보고 스키 배우시라 말못드리겟습니다
  • ?
    팔삼 2020.01.21 19:27 (*.135.167.157)
    인터넷 글한자락 올려놓고 이렇게 신경쓰일줄은
    몰랏습니다

    제경우의 입장에서 정말 스키한번 잘타보자고
    올린 글이 여러분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일이었다면 사과합니다

    지지리도 못타는 제가 누가 누굴 이야기 하겟습니까

    저같이 운동에 소질없는 사람은 동영상보다
    강습을 받는것이 금전적으로나 무엇보다 시간적으로나 더 좋다라는 이야기가 이렇게도 불편하셧다면 입닫고 살아야지요

    경남에서 새벽에 시즌버스타고 강원도 스키장가서
    오래도 못탑니다 4~5시간 정도 길바닥에서 버리는 시간 생각하면 그렇지요

    무려 7년 을 그냥 무의미하게 흘렷습니다
    집에는 사또 스키강습 cd 양승철 데몬님 까지 있는데요 저를 인도해준 형님한테 1:1 강습을 수차례
    받았고 스키동우회 회원님들이 저하나 붙잡고
    두분 세분씩 저하나 붙잡고 강습을 받아봣네요

    해외원정에서 조차 보겐타고 민폐를 끼쳣구요
    저하나 데리고 다닌다고 일정 캔슬도 되고

    진짜 스키를 접을까도 생각햇습니다만

    다시 붙잡는 심정으로 기초부터 시즌강습을
    받고 스키타는 재미가 더해지더라 입니다

    제가 언제 강습을 강요햇나요~?
    제가 언제 강습이 진리이니 입 닫으시라
    강요 햇습니까~??

    동영상으로 배우시고 잘타시는분도 계실겁니다만

    유독 스키라는운동을 동영상으로 배워도
    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야기 드린겁니다

    저도 이만 총 총~~
  • ?
    이환 2020.01.21 20:09 (*.38.11.44)
    유투브 활성화된지 몇년이나 됐다고 매번 유투브인가요누가 그리 유튜브강습을 강조하던가요?

    동호회 그렇게 고마운 가르켜준분들한테 이제와서
    굽신거리며 찾아가라고요?

    사교육 강국답게 취미까지 돈내고 강습받고 그게 진리인냥 강요하고 그렇다고 스키발전이 잘됐나요
    이상호선수 메달딴건 보더들이 강습이 활성화되서인가요? 스키는요

    기초적인것 배우고 이후 실력향상은 선택의 몫이죠
    유투브가됐건 사설강습이됐건 강요하지말라는 겁니다
    각스키장에 엄마들 줄줄이앉아서 레이싱레슨 기다려가며 배우는게 잘못된 교육열이라봅니다
    대치동학원가듯 스키타는 아이들은요 강요에 의한거죠
    그나이부터 당연히 배워온거고

    그또한 선택이니 강요마세요
    본인은 돈안들이고 동호회가서 민폐끼쳤으면서

    니들은 자세 이상하니 돈주고 배워라?
    반성도 하시고요
  • ?
    팔삼 2020.01.21 20:26 (*.135.167.157)
    제가 멀 반성하라는 건가요~??

    제입장에서 이러이러하다 의견제시 한건데요

    저를 가르쳐준 형님이나 스키동우회분들
    아직도 고맙게 생각하는건 당연합니다

    제글이 머가 그렇게 불편하신가요~?

    저같은 몸치에 운동신경이 없는 사람같은
    경우 강습을 받으시는게 좋다
    라는 말도 못합니까~?내가 이환님 상대로
    이야기 햇나요~?

    왜 지레짐작 발끈하시는지요

    동영상보고 회괴한 폼으로 타시는분 이야기를 해서 그럽니까~?

    당사자 앞에서 그런이야기한적도 없지만
    무슨 연습을 하시던 상관 안합니다

    하지만 그게 카빙을 연습하실때는
    문제가 되죠 잘못됀 폼으로 카빙연습을
    하다가 본인만이 아닌 상대방도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스키를 가볍게 생각하시나 본데요
    낙하운동이며 스피드운동 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운동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다면 요

    머가 제가 잘못된것이지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 ?
    팔삼 2020.01.21 20:39 (*.135.167.157)
    멀 반성할까요~??

    강요~?? 어디 제글에서 강요햇습니까~.?

    제 입장 제경우에는 이러이러 하더라

    동영상보고 스키타시는것보다는 강습 받으시고 여의치 않으시면 동호회라도 가입하셔서 배우시라

    이게 제 글의 요지 입니다

    혼자하는 운동이지만 혼자서 실력이 늘기
    어렵고 같이 타고 즐기셔야 실력이 느는게
    스키입니다

    동영상 보시는건 좋은데 동영상으로
    실력이 늘기가 힘든운동 이다가
    제글의 요점 입니다

    왜 대치동 나오고 과외가 나오는건지

    그리고 왜 제가 반성을 하라는 겁니까~?
  • ?
    snowtogolf(박정민) 2020.01.21 20:35 (*.62.21.252)
    스키를 배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강습은 그 중 하나의 방법이고요.
    유투브나 잘 타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전 시킬 수도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방법론적인 얘기로 또는 나와 다르다고 상대가 느끼기에 공격적인 글로 얘기하시면 긍적적인 결론은 없지 않을까요? 정말 내가 스키를 사랑하고 애착하며 이 칼럼이 발전적으로 변하길 원하신다면 초보자의 뜰 혹은 묻고 답하기 의 카테고리에서 정보에 목마른 진정 초보분들 혹은 여러 상황들이 허락되지 않는 젊은 친구들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몇 일 지켜 보다 안타까워서 다는 댓글입니다.
    아마 운영진 분들도 저와 다르지 않으실 듯 합니다.
  • ?
    지금당장 2020.01.21 20:40 (*.132.126.28)
    술 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 ㅎㅎ. 모든 것은 인정에서 출발합니다. 본문의 내용과 댓글에서의 주장이 마구 바뀌시네요. 며칠 전 댓글도 그렇고.
  • ?
    팔삼 2020.01.21 21:02 (*.135.167.157)
    아 그러니까 알겟습니다

    며칠전 꼰대스럽다란 이야기에서 댓글에서 제가 과한 부분이 있었던거 인정합니다
    잘못을 햇고 사과드립니다

    그러니까 그전에 댓글에서 과격하게 이야기햇으니 글쓰면 안되나요~?

    전에 글에 심기가 불편햇으니 그냥 쓰지마란 말입니까~?

    이제야 시비를 거시고 비아냥 거리시는걸
    알겟네요

    여기 사이트 전체 글이 마음에 안드시나본데요 대같은 분들로 인해 댓글 달아주시던
    몇분도 접으셧죠

    스키장 가셔서 동영상을 보던 강습을 바던
    자유 입니다 멀하시던 간에

    지금당장 님 말에 저는 동의도 못하는 입장인지라 새겨들을 생각도 없습니다

    동영상보시고 스키타시고 원하는 장비 하고싶은대로 사세요
    멀 질문하고 뭍고 귀찮게 힘들게 타십니까

    그냥 하고싶은대로 다 하세요
    핏대 세워가며 이야기 하지 마시구요

    저도 더는 상대안할렵니다~^^
  • ?
    지금당장 2020.01.21 21:12 (*.183.5.5)
    동문서답하시네요. 지난번 댓글에 과격한 언사를 말한 것이 아니라 지난번과 오늘일 모두 주장이 일관성 없는 점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논쟁에서 댓글 안하겠다 하시느분께는 제가 가지 말라 잡으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에휴. ~~
  • ?
    팔삼 2020.01.21 21:27 (*.135.167.157)
    일관성 있는데요 ㅠ ㅠ

    마이클조던 농구보고 농구가 안되니 봐주세요~하십니까~?
    호날두가 공찬 동영상보고 햇는데 안되는데요~하세요~?

    수영은요~?? 요즘은 하다못해 헬스 요가도 전문강사분께 피팅 안받으신지요

    가만히 보면 유독 스키쪽만 동영상으로
    배울수 있다고 생각들을 하시는지

    그것에 대한 반론 이었습니다

    비싼돈주고 강습받기 힘드시다면
    동우회 가입 하셔서 어깨너머라도
    배우시고 이야기 하셔라

    그리고 스키 입문해서 처음 장비를
    구입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여기 초보란
    검색좀 하시라~~

    제 주장은 일관댑니다
    머가 틀리다고 시비를 거시는지

    이것 저것도 싫어 근데 자상하게 가르쳐줘~라고 이야기 하신다면 어슬프게 동영상보고 카빙흉내 내다가 사고나 칠것같으면 차라리 때리치시라고

    일관되게 주장햇는데요
    머가 ~틀립니까~?.
  • ?
    팔삼 2020.01.21 21:09 (*.135.167.157)
    그리고 책좀 읽으세요 ㅠ ㅠ

    비유가 음주운전이 왜 들어갑니까~?

    표현력이 답답하십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실때는 누가들어도
    납득할만한 비유를 하셔야죠

    말꼬리 살살 잡으시면서 기분 더럽게
    하신다고 글 쓰셧으면 인정합니다

    기분 더럽네요~~^^
  • ?
    지금당장 2020.01.21 21:15 (*.223.27.76)
    책. 충분하 읽고 사니 걱정 마세요~^^
  • ?
    날아라케빈 2020.01.21 23:27 (*.57.89.211)

    안녕하세요.

     

    저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튜브를 보든, 강습을 받든 누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남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잘 타시는 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잘못된 정보, 혹은 잘못된 정보로 오해되게끔 표현해놓은 동영상, 그게 아니면 고수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유튜브 동영상도 있구요

    (바로 얼마전, 이곳에서 많은 댓글이 달렸던 카빙시에 안쪽발을 당겨라. 라는 동영상글이 있었죠.심지어 그 외국강사는 굉장히 유명한 강사로 알고 있습니다.)

     

    강습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스키 실력은 데몬 혹은 레벨3 이신 분들이더라도 본인이 느끼는 부분을 표현함에 있어 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도 계셔요. 이건 비단 스키 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는 중상위권이라도 이해하게끔 잘 가르치는 친구가 있는 반면 전교 1등은 도무지 이걸 왜 모르는지 이해를 하지 못해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강습에 만족 못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강사를 바꾸기도 하구요..

     

    골프를 예로 드셨기에,, 혹시 골프를 하신다면 얼마나 어려운 운동인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스키보다 더 어려울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키는 내려오기 위해 타는 것인데 어떻게든 내려오기라도 하지, 3개월동안 레슨 받고 필드 나가서 첫스윙에 공을 앞으로 못 보낸 사람도 봤습니다. 드라이버 세번을 연속으로 휘둘렀는데 공을 건드리지도 못하는 분도 봤구요.

     

    그런데 한국, 일본, 미국, 세계를 차례차례로 재패한 배상문 프로 같은 경우엔   Self-taught (스스로 깨우친) 스윙으로 화제가 됐었고, 실제로 인터뷰에서도 독학으로 배웠다고 당당하게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어릴때 잠깐 가르쳐준 프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급도 없더군요 ㅠㅠ). 뭐 본인이 자랑스럽게 얘기하길 스스로 연구하고 연습하여 깨우쳤다니 참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 싶습니다. 

     

    이처럼, 뭔가를 열정적으로 열심히 한다는게 멋진 일 아닐까요?

    좋은 강사분이 있으면 여기에 소개도 시켜주시구요. ㅎㅎ 좋은 동영상 있음 소개도 시켜주시구요. 

     

    마지막으로, 스키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좋은 강습가도, 좋은 동영상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마르셸 히르셔 같은 선수가 한명만 나온다면,,, 대동단결이 될텐데요. 

    우리나라에도 그런 선수가 꼭 한명이 나오길 기원하면서, 다들 안전 스키하세요~~

     

     

     

  • ?
    이환 2020.01.21 23:59 (*.38.11.44)
    제 안순건님 글에 의견다는 이유는 하납니다

    비유를 왜하필 커피숍 예쁜아가씨 꼬시는걸로 들며
    외국나가면 왜 죽어라 배워야하는지 안다니요..
    축구 농구 비유하시는데 다들 호날두,조던처럼 해야합니까?
    익사사고 줄어든건 배워서가 아니라 안전의식이 높아져서
    입니다

    얼마전 꼰대글에 흥분하시면 글쓰셨죠
    분위기 좀 바꿔보자구요 우리모두 반성하자 했구요
    이런글 많았잖아요~
    다들 보고 넘기다보니 의견이 마치사실 인냥
    쓰시고들 있습니다
    젊은사람들 초보들에게 호응 얻을만한 의견이 아니라 생각되어 댓글 달았구요
    강습비 없는이는 더이상 질문할수 없는듯한 게시글이라
    반박했습니다

    감정적으로 듣지마시구요
    초보가 팬스박거든 보기만 하지마시고 도와주자는 의견도 한번 게제해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
    팔삼 2020.01.22 09:56 (*.223.39.67)
    스키라는 운동을 아가씨로빗대 예를 든겁니다 솔찍히 댈듯 댈듯 정말 조금만 더타면
    조금만 더연습하면 댈것 같은데 정작 다음날 연습을 하면 더안되는 경험들 하시잖아요 암튼 웃자고 비유를 들었는데 죽자고 화내시면

    그리고 수영같은 경우는 시도 마다 수영장이 생기고 강습과 안전요원들 때문에 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안전의식도 요인이지만

    무슨 우리나라에서 눈사태가 납니까 아님
    크랙이 있어서 떨어져 죽나요~?
    내리는 눈도 없어서 인공눈으로 스키장 운영하는데 해마다 안전사고 추돌사고로
    사람이 죽어나가는게 정상적이다 라고
    보십니까

    비디오를 보던 강습을 받던 그건 이글을 보시는 자유선택이죠

    장비를 고르고 사는것도 자유선택입니다

    자 여기서 뭍고 답할때 이러이러한 장비를
    사고싶은데 질문을 던집니다 사도 되나요~?

    그럼 여기 계신분들이 이야기 드리죠
    월드컵은 힘드실텐데 조금 장비를 내려서
    그 남는 금액으로 강습을 받으시라고

    적절한 답입니다 맞으신 이야긴데요

    여기에 무슨 사설이 붙고 토를 달까요
    맞는 이야긴데

    대체 어떻게 답해야 합니까~.?

    그리고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집니다
    등산 낚시 골프 헬스도 기본자세를 잡아주고 기초를 가르쳐 주는 동영상이 많습니다만

    유독 스키쪽으로만 동영상으로도 충분히
    배울수 있다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 올렷습니다

    개개인마다 능롁이나 특성이 다 다릅니다
    어느 스포츠나 마찬가지이고 스키의 기초부분은 동영상으로 볼수도 있고 배울수도
    있습니다만 카빙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는
    동영상수업만으로 할수없는게 존재합니다

    솔찍히 저같은 몸치의 경우엔 페러럴도
    힘들드만요 여튼 동영상을 보고 연습하시다가 카빙에서 사고라도 난다면

    나뿐 아니라 상대방도 돌이킬수 없는 일이 댑니다

    무슨 녹음기도 아니고 한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댓글을 읽어보시면 제 의도를 아실겁니다

    제 직장이 애들을 상대하는지라 스키장 안전사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팬스에 쳐박힌 애들 부터 오지랍은
    많아서 보겐 가르쳐주고 안전수칙 가르쳐줍니다

    중급 슬로프에서 멋도 모르고 달리는 애들
    쳐박히면 기초 가르쳐주고 늘 그렇게 합니다 그부모 만나서 제발 강습을 받고 스키태우시라고 신신당부 합니다


    나름 실천하고 스키장에서 있구요
  • ?
    바이오 2020.01.22 11:52 (*.111.27.229)
    저는 안순건님 글에 찬성 1표 던집니다.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글이 마음에 안들어서 질타하고...
    질문에 나름 정성것 댓글 달아도 꼰대라고 하고..
    힘듭니다...

    추천 1표 눌렀어요
  • ?
    김득중 2020.01.22 12:44 (*.38.22.182)
    최고의 스키강습 동영상도 걸어주셨잖아요~ㅋ
    일부 지적 댓글에 감정적으로 맞대응 마시고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글 남겨주세여.
    반성안하셔도 되고요, 상처는 더더욱 받지 마시고요.
    그리고 강습강요 좀 그만하라고 하시는 분들,
    감정적, 공격적으로 댓글하시지 말고
    좋은 독학 방법, 팁을 알려주시거나
    아니면 안순건님 처럼 좋은 유투브를 추천해주시던가 다른 길을 안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
    디아 2020.01.25 12:50 (*.123.183.90)

    서두에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제 경험으로는 이렇습니다!라는 표현이 있다면, 그냥 그 분의 경험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생각이 나와 일치할수도 있고,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제가 글을 읽으면서 눈쌀이 찌뿌려지는 것은 너무 심한 표현들입니다. 확정적인 표현들, 

    글을 읽고, 어떻게 판단을 하던... 그것은 글을 읽은 사람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글쓴이님의 글에 100%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왜 글쓴이님의 글이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
    아름다운스키 2020.01.30 17:12 (*.251.172.92)

    제 생각과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관적인 입장'이라는 표현이 서두에 있네요.  존중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
    시마 2020.02.01 22:42 (*.15.73.32)

    안순건님의 표현에 불편한 분들이 있는 반면 관광스키로 몇년을 헤매다

    시즌강습을 받아 본 경험으론 좀 더 빠른 길로 가는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여러 데몬들에 동영상도 기초가 없는 상태에선 본인거로 적용하긴 어려워도 

    기초가 잡힌상태에서 보면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다들 개인의 선택에 문제라고 보여지는데 너무 몰아 붙이시는 거 같네요.

     

    동호회든 강습이든 동영상이든 스키를 즐기기 위한 행위인데 너무 흥분들 안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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