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어릴리TV] 스키복 브랜드를 국가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키어릴리입니다. :)
처음 스키에 입문했을 때 스키복을 사려고 무작정 네이버 검색창에 스키복이라고 검색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이지만... 딱 스키복 브랜드가 정리된 정보가 없어서 스키복을 고를 때 힘들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한 번 만들어보고 싶은 컨텐츠였습니다!!
많은 분들께 특히 스키복을 처음 고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이곳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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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님. 스타힐 이변(유튜브 닉네임 "마일이 아빠"요)...
아니아니 "스타힐 탐쿠르즈"는 릴리님을 응원합니다.
(제가 릴리님을 응원한다고 하면 역효과가 날지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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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본인 파악력이 대단하심.ㅋ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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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너무 하세욧.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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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스키에 입문 했을 때 어디서 어떤 스키복을 사야할지 몰라서
인터넷에서 상하의 한 벌에 13만원짜리 스키복을 사서 한 시즌을 보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다음시즌에도 어디서 어떤 브랜드 스키복을 살지 몰라서 롯데백화점에서 한 세트에 120만원짜리 헤드 스키복을 샀었고요.
그런데 20일 후에 바로 30%세일을 하더라고요. OTL...
그때 릴리님 같은 분이 계셨으면 스키에 입문하는 저는 스키복 선택에 있어서 이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어요. ^^
앞으로도 계속 스키 초보자와 입문자를 위해 좋은 동영상 만들어 주세요. ^^
그리고 스키실력을 더 쌓아서 나중에는 "준강 릴리의 숏턴비법" 뭐 그런 영상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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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저요, 며칠 전에 옥션에서 ㅇㅇㅇㅇ스키복을 무이자 12개월로 질렀습니다.
그 비싼 스키복을 한 번 만져보지도, 입어 보지도 않고 기냥 버튼 하나 눌러서....
이번에 사면 5년 안에는 절대로 스키복 사는 일이 없을 거라고 혼자 다짐하면서...
무이자라는 것에 자위하면서... ㅠ,,ㅠ
스키를 못 타니 장비에는 욕심이 없는데 왜 이리 스키복에는 욕심이 많은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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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우와... 정환 쌤이다~)
스키복을 백화점과 옥션에서 사시는 군요. 거기서 파는 스키복은 좀 더 ㅂㅌ스러운가요?
그럼. 저도 앞으로 정환 쌤이 입는 패션으로 따라가얄듯요. 아... 제가 왜 그러냐구요? 정환 쌤처럼 재미나고 싶은데, 다들 ㅂㅌ 라고 하셔서, 저도 ㅂㅌ가 되면 좀 웃길까 해서요 (따라쟁이) *___* 일단, 안 입는 버리기는 아까운 ㅂㅌ스러운 스키복 하나 넘기세요. (뭔 이런 뻔뻔스러움은...) 입어보고 재밌어지면 저도 앞으로 그런 스타일루다가. (음. 사실 간밤에 잠을 못자서 횡설수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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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간쌤~~~~ ^^
백화점에서 구입했던 것은 아무것도 모를 때..
누가 어디서 사라고 가르쳐주지 않아서 산 거구요.
옥션은 그눔의 무이자 할부의 유혹 때문에...
bt스러운 바지를 찾으신다면
안에 빨간 내복을 입으시고요.
그 위에
이 바지를 입고 스키장에 가시면 "짱" 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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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슨. 저에겐 이세상 댓글이 아닙니다요. 제가 감당할 수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기필코 반드시 사부님의 시범을 통해 잘 따라하는 모범적인 학생이 되기 위해, 스타힐 개장날 정환 쌤이 저 복장으로 스킹하는 사진을 박사님의 카메라에 담겨서 여기 올라오길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ㅋ아... 근데, 진지한 유투버의 글에 이렇게 장난을 쳐서 죄송하네요. 꿉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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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바지 한 번으로 영원히 고통 받는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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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북미권에서 많이 입는 브랜드들은 노스페이스랑 스파이더 말고는 없네요..
Arcterix, Kjus, Bogber, Karbon, Helly Hansen, Mammut, Marmot, Obemeyer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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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제품들 중 역사도 있고, 품질도 좋은 미국 제품은 Obemeyer죠.^^ 여성복도 멋지게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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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눌렀습니다. 데몬스트레이터급의 고수들이 올리는 동영상은 꽤 있지만 이렇게 초중급자가 올리는, 스키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공감이 갈만한 영상은 거의 없죠. 잘 되길 바랍니다.
영상에 정보 보충하는 댓글 달았습니다.
릴리를 응원합니다.^^;
스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정작 초보를 위한 정보가 적은 걸 보며 용기내어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글에 대한 어떤 댓글 두 개에 무지 속상해서 울기도 했다고하는데, 그 소릴 들으니 이러다가 좋은 스키
유튜버 하나를 잃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걱정이 되더군요.
모자란 게 많다고 하더라도 좋게 봐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면 좋겠습니다.^^
상처받기 쉬운 92년생 어린 여자친구이니 수많은 삼촌 팬들이 도와주고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은 그냥 틀렸다고만 하지 마시고, 그 문제점을 상세히 댓글
로 알려주셔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그 다음에 더 나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때까지도 무조건 박수 쳐주는 건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