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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b 라이딩에서 'Ending Rebound'(HSR/LSR) 효과. 

 

윤석원 삼막삭계고 mtb 점프.jpg

 

 

MTB 라이딩에서 'Ending Rebound' 는

강한 반발력(도약력)을 얻을 수 있고, 팩업을 완화 할 수 있어, 경쾌한 라이딩(호핑, 펌핑, 점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엔딩리바운드'는 무거운 e-mtb 를 가볍게 다룰 수 있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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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Ending Rebound'를

우측 그림에서 비기닝과 엔딩의 복합 리바운드 작용을 일컫는 것으로 한다.

 

 

 

 

- 차례 -

1. 'Ending Rebound' (HSR/LSR)는
- 리바운드 시간을 단축하는 댐핑 장치로서,

2. '엔딩리바운드' 유형과 Adjusting 효과 그리고 HSR 튜닝.
- 락샥 CHARGER 댐퍼는 HSR 튜닝 메뉴얼을 제시하고 있다. 

3. 동영상 설명(팩업현상 발생과 강한 반발력을 얻어 가벼운 호핑)

4. 팩업(pack up/packing) 현상

5. 최근 샥들의 특징은

6. HSR & LSR Set-up tip. (설정)

7. 'Ending Rebound' 어원과 작동명칭

8. HSR/LSR의 구조를 들여다 보면.. 진정한 댐핑 성능을 가늠할 수 있다.

: 많은 샥들의 성능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느라 시간을 많이 들였다.
- 고성능 샥들은 짧은 트레블인데도 HSR 기능이 잘 설계되어 있고

- 평이 좋은 샥들은 대체로 HSR가 민감하게 설계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9. 2014년 9월 9일 삼막사 계곡, 사진에 강한 도약력이 담겼다.   

 

 

 

 

 

 

 

 

1. 이렇듯 라이딩에 영향을 주는 'Ending Rebound' 는 리바운드 시간을 단축하는 댐핑 장치로서

'하이 리바운드'(HSR / High speed Rebound)와 '로우 리바운드'(LSR / Low speed Rebound)로 구분하는 구조가 서로 복합 작용한다.

(콤프레션에 의해 압축된 트레블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고성능 유압 범퍼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Ending Rebound' (HSR/LSR)
LSR : 우리가 말하는 어느 샥에나 있는 리바운드로서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댐퍼로서 

- 댐핑 통로(orifice, 사진 참고)를 가변하여, 통로를 지나는 오일량을 통제하여 리바운드 속도를 조절하는 구조이다. 
- HSR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HSR이 닫히게 되면, 설정한 LSR 리바운드 속도로 작동하게 되어 느려지면서 완충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 위 오른쪽 사진에서 회색 삼각형 엔딩 스트록 리바운드 영역이다.

 

HSR : HSR 는 크게 열리는 밸브로서 LSR 가 더 해지기 때문에 리바운드가 빠르게 작동하는데, 이 빠른 속도가 리바운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다. 

- 일정 규모 이상의 강한 리바운드에는 크게 열리고 일정 크기 보다 강도가 적으면 닫히는 판막 탄성 밸브(shim stack) 구조로서,  

- 이 HSR 밸브가 열려있는 시간 만큼 리바운드 시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위 오른쪽 사진에서 역삼각형 빨간 영역) 

- 짧은 트레블은 HSR 작동이 촉박하지만, 다운힐이나 파크 라이딩에서 처럼 긴 트레블을 요구하는 라이딩 환경에서는 HSR 작동이 충분히 효과적이다.

note : 실제 '엔딩리바운드'(리바운드)는 스프링 레이트(체중)와 콤프레션 그리고 타이어의 폭과 앞력에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받으며,

         HSR 구간의 속도도 안정성에 관여를 한다. 즉 리바운드 속도가 빠르면 반발력은 커지면서 안정성은 떨어지게 된다.   

 

 

 

2. '엔딩리바운드' 유형과 Adjusting 효과 그리고 HSR 튜닝.

 

유형

- LSR 는 모든 샥에 리바운드 조절 기능으로 적용하고 있고,

- HSR 조절 기능이 있는 앞샥은 략샥의 RC2R2(단종)와 폭스의 GRIP2 가 있으며,( 5,6번 사진)

- HSR를 조절할 수 있는 리어샥(케인클릭 DB, 락샥의 vivid, 폭스 x2) 들은 리바운드를 전담하는 별도의 실린더를 갖추고 있어,,( 3,4번 사진)

  독립적인 리바운드 댐핑 회로를 가지면서 HSR 조절 기능은 물론, 콤프레션 조절 기능과 나란히 위치하는 특징을 보인다.

- HSR 기능은 폭스와 락샥의 모든 리어샥과 올마 이상의 긴트레블의 앞샥, 그리고 짧은 트레블이라도 고급 앞샥에는 특성에 맞춰 적용하고있다.

 

Adjusting 효과 (3 ~ 7번 사진)

- HSC / HSR 조절을 잘해 놓고 결과를 보면, 조절 기능이 없는 댐퍼와 거의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연구 관찰한 결과가 있다)

- 그 이유는 제조사에서 댐퍼를 만들 때, 조절 기능이 없더라도 최적의 성능이 되게 댐퍼 값을 설계하기 때문이다.

 

다만 : 라이딩 스타일과 라이더의 조건이 폭스의 기준(샥을 설계하는 데이터)을 많이 벗어 나는 경우에는 HSC와 HSR 조절 기능은 효과가 있을 듯하다. 

즉 : 라이딩을 가혹하게 한다거나 유난히 체중이 무겁거나 가벼운 라이더에게는 조절 기능이 도움된다.

 

note : HSR 조절 기능이 있는 GRIP2 와 조절 기능이 없는 GRIP 를 모두 - 방향으로 조절하여 가장 빠른 상태로 조절하고 라이딩을 해보면 

         GRIP2 의 리바운드가 약 10% 정도 반발력이 강하게 조절된 걸 느꼈다.(사진 7 참고)

 

HSR 튜닝

: 튜닝을 하는 이유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페달력 효율을 높이거나, mtb를 다루기 쉽게하여 여유로운 라이딩을 할 수 있게 서스펜션 성능을 향상하던가,

  하는 두가지 방법을 절충을 하는 것으로, 페달력 효율과 서스펜션 성능은 어느정도 상반되는 특징이 있다.

- HSR 튜닝은 아래 설명 처럼, 대부분 튜닝이 가능하여 원하는 특성을 얻을 수 있다.(1번째 사진)

- 특히 락샥의 CHARGER  댐퍼는 아래 설명 처럼 HSR 튜닝 방법이 메뉴얼화 되어 있기도 하다.(2번째 사진)

 

HSR 튜닝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2번째 사진)

- 원만한 라이딩 스타일에 평균 체중이라면 HSR 성능을 튜닝하면 오히려 안좋아 질 수도 있지만,

- 가혹한 라이딩을 하거나 체중이 무거우면 HSR 밸브가 탄탄한 특성이 좋고

- 체중이 유난히 가볍거나 강한 도약력을 얻고 싶으면 쇼프트한 특성으로 튜닝하면 보다 여유있는 라이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튜닝의 예

- 아래 사진은 각기 특성이 다른 폭스 BOOSTVALVE 2종과 2019  DPS 리어샥의 댐퍼 구조인데,

- 모두 에어스프링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에어볼륨스페셔(토큰)과   
- 탄성 판막(shim stack)의 구성을 바꿔 각각의 댐핑특성을 튜닝할 수 있는 HSC / LSC / HSR / LSR 구조를 가진다.
- 사진의 오랜지색 에어 볼륨 스페이셔 아래 쪽으로 첫째와 둘째 줄 종으로 나열된 3개의 판막과 세째 줄 삼각형 배열 판막이 HSR 를 담당하며,

- 이 판막을 겹치거나 빼는 방법으로 판막의 장력을 조절하면 HSR 가 변한다.  

- 세줄 모두 왼쪽 부터 LSC - HSC - HSR - LSR 순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번째 줄은 락아웃 기능이 있는 DPS 로서 락아웃 판막과 보호 판막 그리고 로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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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락샥의 CHARGER 댐퍼들은 아래 처럼 탄성밸브를 조절하여 HSR 특성을 쇼프트 / 미듐 / 펌 을 선택할 수 있어,

- 가혹한 라이딩을 하거나 체중이 많으면 펌

- 체중이 유난히 가볍거나 강한 도약력을 얻고 싶으면 쇼프트

- 그리고 무난한 체중에 원만한 라이딩 스타일 이라면 미듐을 선택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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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coil & Air

- ENDING STROKE REBOUND 를 안내하고 있는데,

  어쩌면 이 안내가 혁신적으로 샥을 사용할 수 있게 이해를 구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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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BARREL & inline

- 리바운드를 전담하는 댐핑 실린더가 별도로 있어 HSR 조절을 할 수 있고 콤프레션과 같은 위치에 노브를 위치할 수 있다.

- 이 케인클릭 메뉴얼에서 'END REBOUND'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을 읽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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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 BOXXER R2C2 댐퍼

- 안쪽이 LSR 바깥쪽이 HSR 조절인데, 실제 HSR 밸브 구조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엉터리 이지만,

- 고정형 탄성 HSR 밸브는 유연하게 잘 설계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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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fox 36 factory GRIP2

- HSR / L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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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GRIP 댐퍼와 GRIP2
두 댐퍼의 리바운드 노브를 - 방향으로 리바운드를 가장 빠르게 설정하고 라이딩을 해보면,

GRIP2 댐퍼가 10% 정도 반반력이 강한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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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영상 설명(팩업현상 발생과 강한 반발력을 얻어 가벼운 호핑)
- 이 동영상에 나오는 e-mtb Levo 는 앞뒤샥 모두 튜닝을 하였으며,
- 모터의 도움으로 계단을 쉽게 오를 수 있고, 무겁다 22.5kg. 하지만 샥의 작용은 mtb와 동일하다. 

 

동영상 처음 부분은 팩업 발생 라이딩 : 

  -  범프의 반복이 빠르면 Pack Up과 Bottom Out 이 발생 한다

  - 계단의 중간 지점부터 리어샥이 버텀아웃되어 달라 붙어 있는걸 느꼈으며, 앞샥의 트레블은 95% 정도 작동하였다. 

 

동영상 중간 부분 팩업 발생없이 여유로운 라이딩

  - 범프의 반복이 느리면 Travel 은 여유로워진다

  - 낙차가 큰 범프라도 리바운드가 복원되는 시간이 확보되어, 앞뒤샥 75% 정도 사용되어 트레블은 여유가 있는 걸 느꼈다.

 

 

마지막 부분은 반발력을 이용한 사이드 호핑

  - 22.5kg 이나 되는 무거운 e-mtb 지만 Ending Rebound 의 지원으로, 경쾌한 호핑이 가능해 진다.

  - 동영상으로는 표현이 잘 안돼었지만, 앞뒤 샥 튜닝으로 향상된 반발력이 뚜렷하게 느껴 진다.

  - 이때 리바운드 강도는 스프링 값과 압축된 트레블 길이에 비례한다.

                                 내 Levo 샥 튜닝 기록 :  http://blog.daum.net/yearim/16901471

 

 

 

MTB 서스펜션에서 팩업 현상과 호핑. 

 

 

 

 

 

 

4. 팩업(pack up / packing) 현상 

'패킹'(packing)현상이라고도 부르는데, 연속된 범프에서 빠르게 라이딩을 하면, 리바운드 속도가 미쳐 복원되지 못하면서 트레블이 주저앉는 현상으로, 

주저앉아 짧아지는 트레블 때문에, 완충 작용을 제대로 못하면서 심하면 버텀아웃을 유발한다.

반대되는 현상은 '채터링'(chattering or chatter) 혹은 '채터현상'이라고 부른다.

 

 


5. 최근 샥들의 특징은,

- 다운힐 코스와 파크같이 인공적으로 잘 가꿔진 코스가 보편화 되면서, 이런 인공적 라이딩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샥의 트레블은 길어지고 민감해 졌는데,

- 경쾌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엔딩 리바운드' 성능을 향상하여 리바운드 시간을 짧게하고,(두번째 사진 HSR / LSR 밸브 참고)

- 반복되는 작은 범프에 민감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아래 40 FACTORY 의 에어스프링 구조 참고)

   네거 챔버의 체적을 크게하여 에어스프링의 점진적인 특성을 길게 얻으면서, 범퍼의 성능을 향상하여 탑아웃 현상을 억제하고 있으며,

- 부품의 수 와 크기 줄임 그리고 획기적인 디자인에 의한 감량은 꾸준히 진행 중 이다. 다만 댐퍼의 성능은 오래 전에 정체되어 있다.  

 

                                                        탈라스 시스템에 대한 생각 (에어스프링 특성) : http://blog.daum.net/yearim/16899339

 

최근 폭스 40의 에어스프링의 네거티브 챔버는 듀랄미늄 풍선을 포스티브로 올려 네거티브 체적을 크게하였다.(참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을 했다)

락샥 또한 솔로에어 - 데본에어 - 데본에어 2로 진화하면서 네거티브 스프링 챔버가 커지는 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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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GER Damper

- 위 쪽 배열은 콤프레션, 아래쪽 배열은 리바운드 구성인데, HSC / LSC / HSR / LSR 구성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특히 HSC 와 HSR  밸브의 구성에 특성을 부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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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SR & LSR Set-up(설정) tip
: MTB 서스펜션의 성능은 타이어의 폭과 공기압력도 함께 작용한다는 걸 유념해야 한다.
  설정의 기본은 스프링 값이며, 어떤 경우이던 라이더가 '탑아웃' 이나 '버텀아웃'을 느껴서는 안된다.

  리바운드 설정은 스프링과 네거스프링 강도 그리고 탑아웃 범퍼의 성능에도 영향을 받는데, 

  최근 샥들은 네거챔버가 커지고 범퍼 성능이 향상되면서 빠른 리바운드 속도에 대응하는 구조로 만들고 있다.

 

                                                                         mtb 튜브리스 타이어의 관리와 사용방법 : http://blog.daum.net/yearim/16898599
 

 

tip 1 : 대부분의 샥들은 조절 위치가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기 전에는 콤프레션이나 리바운드의 조절 변화를 인지하기 쉽지 않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기 결과(기록)나 일정 구간에서의 라이딩 느낌을 총체적으로 판단하여 자기 스타일이 지향하는쪽으로 설정하길 권한다.(숲을 보려는 듯..) 

   예 : 조절 값이 20/26 크릭(안정성)에 있거나,  6/26 크릭(도약력)에 위치하거나, 라이딩 느낌에 변화를 인지하기 어려울 때에는 

         자기가 지향하는 라이딩이 민첨한걸 원하면 도약력이 향상되는 6/26 크릭 쪽으로 설정하며, 안정성을 원하면 20/26 크릭 쪽에 설정하길 권한다. 

         또한 한번에 결과를 얻을려 하지 말고 여러번의 느낌을 읽어 '이거구나' 하는 느낌을 기다려 보길 권한다.   

tip 2 : 스프링 값은 콤프레션과 리바운드에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sag 값을 기준으로 반복 관찰하여 스프링 값부터 안정시켜야 한다. 

         이때 스프링 값은 트레블 인디게이터가 101%(travel indicator)에 위치 하도록 하는게 교과서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 버텀아웃을 느끼거나, 경기력 향상을 우선하는 공격적인 라이딩이 필요하면 100% 이내의 범위가 되게 HSC를 + 쪽으로 지향 하거나 스프링 값을 높여야 하며,

 

         다양한 라이딩에 적응하는 엑스퍼트 라이더라면 가장 극한 코스에서는 101% 꽉차게 설정하고,

         다른 코스에서는 설정 값보다 적은 80~90% 인게이터 값을 보이면 잘된 설정 일 듯하다.

 

Tip 3 :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튜닝 데이터(SAG, 에어 소스, 콤프레션과 리바운드 포지션 등)는 튜닝을 시작하는 첫 단계를 안내하는 내용 일뿐,

          샥을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은 아닌 것 같지만, (프로들에게 기록향상을 위한 피드백은 물론 300 여건의 설문 조사와 6,000 여건 세팅값을 관찰했다) 
          샥에 대한 이해가 잘 안돼고 튜닝 값에 대한 판단이 안설 때는 제조사 데이터가 어쩔 수 없는 권장 사항은 될 듯은 하다.      

내 설정의 예 : 내 라이딩 성향은 난위성 있는 업힐을 좋아하면서, 낮은 드랍이나 점프는 물론 기본적인 테크니컬 다운힐을 즐기지만,

                      점점 소극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는조건을 가진 '엑스퍼트 라이더' 라고 생각한다.

          내 e-mtb는 370km 타는 동안 튠과 핏을 여러번 하여 구성 부품에 변화(앞샥은 2종에 튜닝 2번, 뒤샥은 3종에 튜닝 4번) 를 주었지만,

                      앞뒤샥 모두 - 방향(가장 빠른)에서 1크릭씩 + (시계방향)에 설정하여,(샥에 따라 이렇게 한계치 설정을 쓸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안정성은 좀 손실이 있더라도 도약력을 얻는 설정을 하여 좀은 가볍게 e-mtb를 타고 있다.  

                      아마 이글을 읽는 대부분의 라이더들도 리바운드를 빠르게 설정하고 라이딩하는 경우가 많을 듯하다.

                      어쩌면 이런 리바운드 설정을 처음 접했을 텐데... 이미 제대로된 리바운드 설정으로 라이딩하고 있는 것.^^ 


하지만 : 체중이 무겁거나 보다 안정적인 라이딩을 원하면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 (시계방향) 위치하길 권한다.(변화를 못느끼더라도 + 쪽으로..)

두개 더 Tip 을 보태면, 우리 몸의 적응력이 mtb에 맞춰 질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맞춤(적응) 일 수 있으며, 위의 교과서 적인 설정방법을 모두 이해하고 설정한 값으로 두주일 정도 라이딩한 느낌하고 본인 만의 설정 값으로 라이딩한 느낌을 비교하여,  더 편하다고 느껴지면 그게 자기 설정 값 일것도 같다.^^ 

즉 바른 설정이 아니라도 자기에게 맞다는 결과를 얻으면, 그 설정 값이 최적 일 수 있는데, 꼭 여기 설명이나 제조사가 권장하는 방법을 이해한 다음 결정하길 당부한다. 

 

                     내 스포츠 스타일(동영상들 용량이 커 좀 기다려야 열린다) : http://blog.daum.net/yearim/16898777
 

 

note : 지금처럼 인공적인 다운힐 코스나 파크가 보편화 되지 않았던 10 여년 전 즈음에는,

리바운드 값을 두개 정도 ('강한 도약력을 얻기위한 포지션'과 교과서 처럼 '안정적인 포지션') 가지면, 보다 다이나믹한 라이딩을할 수 있다는 글을 썼다, 

그때 쓴 'mtb 서스펜션에 대한 이해'라는 칼럼을 읽은 라이더가, 지금 이 글을 읽으면 그때 보다는 공격적인 설정 이라는 생각이 들 듯하다.

10 여년 전해 비해 라이딩 환경이 다이나믹해 진것 만큼, 샥의 성능과 튜닝도 다이나믹하게 변했다.
  

우리가 샥의 성능이라고 말하는 기능은 로우콤프레션(LSC)의 댐핑 작용인데, 이에 대한 이야기도 할 생각이며,

이때는 하이콤프레션(HSC)에 대한 설명이 더 많을 것 같으며, 그때 한번 더 '엔딩리바운드' 이야기도 덧 붙여야할 듯하다.

                                                                 mtb 서스펜션에 대한 이해 : http://blog.daum.net/yearim/16898991 

 

 

 

 

 


7. 'Ending Rebound' 의 어원과 명칭.

 

리바운드 댐핑에 있어 HSR / LSR 기능은 오래전부터 보편화된 댐핑 기술이지만,
나는 'Ending Rebound' 라는 이름을 2012년 락샥의 VIVID에서 처음 보았다.
아마 락샥에서는 2012년 이전부터 'Ending Rebound' 라는 명칭을 댐핑작용에 대한 설명으로 사용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여기서 다루는 'Ending Rebound' 는 HSR 과 LSR 의 복합 작동에 대한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대로 이해 하였으면 한다.  
  

 

 

 

8. HSR/LSR 밸브의 구조를 들여다 보면, 

: 댐핑 작용을 상세하게 볼 수 있어, 겉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는 샥의 특성을 가늠(이렇게 안보이는 성능을 라이더는 느끼게 되는 것이다.)할 수 있다. 

- 예로 락샥의 40 Totem은 HSR 밸브가 유난히 민감하며, 폭스의 일부는 150mm나 되는데도  HSR 가 막혀 있는걸 볼 수 있다. 

- LSR 밸브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 리바운드 마무리 부분에서 완충 작용을 담당하고,

- HSR 밸브는 큰 압력에는 열렸다가 힘이 작아지면 닫히게 되면서 LSR 밸브만 작동하게 되는 구조를 가진다.

 

 

 

1. 폭스 boostvalve 댐퍼
2. 2019 폭스 DPS 리어샥인데,

3. 락샥 monarck plus 댐퍼

4. 락샥 vivid air 'end rebound' 구조와 리바운드 전용 실린더

5. CHARGER 160mm 락샥에서는 HSR 튜닝 메뉴얼을 제시하고 있다

6. SID 100mm 트레블이 짧은데도 HSR 판막을 적용하였다.

7. 폭스 5세대 36 TALAS 160mm 다른 폭스 샥들에 비해 민감하게 설계되어 있다.

8. 폭스 RL 150mm 트레블이 150mm나 되는데도 HSR 판막이 없다.
9. SID 28mm 트레블이 80mm 밖에 안되고 14년 정도 된 샥인데도 HSR 판막을 적용하고 있다.

10. 15년 정도 된 락샥의 U-TURN COIL 는 HSR 자리가 아예없다. 

11. 폭스 EVOLUTION series는 FACTORY와 달리 HSR 판막이 없다. 

12. MANITOU R7 인데 HSR 이 강하게 설계되어 있다. 

13. pike 에서 HSR 을 담당하고있는 탄성 밸브(shim stack) 이다. 
14. BOXXer 리바운드 피스톤인데, HSR 은 형식적 이지만 상단에 탄성 밸브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설계되어 있다. 

15. 락샥 40 Totem  오래된 180mm 샥인데 HSR 밸브가 유난히 민감하게 설계되어 있다.

16. 최근 2019년 폭스 GRIP 댐퍼의 LSR 조절 부분이다.

17. 2019년 폭스 GRIP 댐퍼의 리바운드 피스톤 종래보다 민감하게(가볍게) 설계되어 있다. 

18. 폭스 GRIP 과 GRIP2 댐퍼의 특성을 관찰하였다.



폭스 boostVelve

DPS 모델이 나오면서 단종된 모델이지만 모든 댐퍼의 정점이라고 생각한다. 

"100년이 지나도 이 댐퍼 기본은 유지 될 것 같다고 예찬하는 글을 6년 전 즈음 썼고, 지금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 댐핑 시스템은 트레블을 보다 길게 느끼게 댐핑 작용을 하여 완충 효율이 높고, 하이콤프레션의 반응을 프레셔(IFP, 질소가스) 압력으로 쉽게 조정할 수있고,

프로페달 강도는 물론 / HSC / LSC /  HSR / LSR 의 성능을 라이더 성향에 따라 쉽게 튜닝 할 수 있다.

다만, 하이 콤프레션 밸브의 리턴 장력을 에어를 채택하고 3년 정도 되면 소독 정비해야 하는 불편함과 단단한 락아웃 기능이 없다(그래서 락아웃 퍼스도 없다) 

핀이 가르키는 부분이 하이바운드를 담당하는 HSR 밸브이고 / 오른쪽이 로우리바운드 LSR 밸브 / 그 위가 프로페달 밸브

아래줄 왼쪽은 로우 콤프레션 LSC 밸브 / 그리고, 오른쪽이 하이 콤프레션을 담당하는 HSC 밸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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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퍼 샤프트 끝에 꽂혀있는 볼펜심 모양은 프로페달 밸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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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폭스 DPS 리어샥인데,

-  HSC / LSC /  HSR / LSR 각각 구분되어 있어 각각 튠이 가능하며,

-  브스트 밸브와는 달리 라아웃 기능에 있어 MTB와 라이더를 보호하기 위한 락아웃 퍼스 기능도 추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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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보이는 판막이 HSR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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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의 monarck plus 리어샥인데 이샥도

 

- 하이콤프레션 / 로우콤프레션 / 하이리바운드 / 로우리바운드 / 락아웃 / 락아웃퍼스, 각 독립적인 구조를 같고 있으며,

- 각각의 특성을 쉽게 튜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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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Air 는 end Rebound 댐핑을 가장 독립적으로 확실하게 하는 리어샥인데,

전용 이너 실린더에 보이는 구멍이 댐핑 피스톤에 막히면서 이때 부터 엔딩 리바운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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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 CHARGER 160mm 락샥에서는 HSR 튜닝 메뉴얼을 제시하고 있다

- SID 100mm 트레블이 짧은데도 HSR 판막을 적용하였다.

- 폭스 5세대 36 TALAS 160mm 다른 폭스 샥들에 비해 민감하게 설계되어 있다.

- 폭스 RL 150mm 트레블이 150mm나 되는데도 HSR 판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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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8mm 트레블이 80mm 밖에 안되고 14년 정도 된 샥인데도 HSR 판막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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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정도 된 락샥의 U-TURN COIL 는 HSR 자리가 아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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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EVOLUTION series는 FACTORY와 달리 HSR 판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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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U R7 인데 HSR 이 강하게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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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에서 HSR 을 담당하고있는 탄성 밸브(shim stack)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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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에서 LSR 을 담당하고있는 구멍 밸브(orific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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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Xer 리바운드 피스톤인데, HSR 은 형식적 이지만 상단에 탄성 밸브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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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Xer 리바운드 축 하단에는 HSR 와 LSR 를 조절 할 수 있는 노브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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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 40 Totem  

- 오래된 180mm 샥인데 HSR 밸브가 유난히 민감하게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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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Totem HSR가 아주 민감하게 설계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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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Totem HSR 밸브

- 한장의 판막이 HSR 밸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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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9년 폭스 GRIP 댐퍼의 LSR 조절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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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폭스 GRIP 댐퍼의 HSR 조절 부분 탄성 밸브인데 종래보다 민감하게(가볍게)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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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폭스 GRIP 댐퍼의 LSR 조절 부분 약 3.7mm 구멍의 깊이의 변화에 따라 리바운드가 조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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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GRIP 과 GRIP2 댐퍼의 특성을 관찰하였다.(결과는 며칠후 정리할 예정인데 내용이 좋 많다)

- 리듬 샥은 GRIP 팩토리 샥은 GRIP2 댐퍼를 적용하고 있는데,

  차이는 GRIP2 는 하이 콤프레션과 하이 리바운드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고 GRIP 은 없다.

  근데 이게, 댐퍼를 잘 조절해 놓고 보면, 조절 기능이 없는 댐퍼와 거의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

- 제조사에서 댐퍼를 만들 때, 조절 기능이 없더라도 최적의 성능이 되게 댐퍼 값을 설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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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에서 사용해본 앞샥인데,

다른 성능은 비슷한데, 리바운드는 조절 기능이 있는 36factory 가 10% 정도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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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에 사용하거나 했던 샥인데,

모두 안정성 위주로 튜닝했으며 오른쪽 샥 2개는 63mm에서 56mm로 트레블을 줄이는튜닝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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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4년 9월 9일 삼막사 계곡, 사진에 강한 도약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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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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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백 2019.10.14 15:44

    엄청난 글이군요. 도대체 어떻게 이처럼 깊은 내용을 다 파악하셨는지 가늠이 안 될 정도입니다.

    대단하십니다.^^

    폭스 샥은 관련 전문가들조차도 겁낸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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