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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7.10 07:27

주변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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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찍다.

 

오늘(2019/07/09 화)은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인지 좀 심심하다.^^ 그래서 휴대폰과 디카로 주변의 이거저걸 좀 찍어봤다. 사진마다 캡션을 붙여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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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여성들용의) 화장용 거울이다. 오목 거울이 있고, LED 조명이 있어서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면 엄청나게 크게 확대를 해 준다. 몇 년간 사용하고 있는데 꽤 유용하다. 그러고 보니 내가 사용하는 아이폰 10S Max용의 커버도 알리에서 구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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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민의 피닉스 5X 플러스, GPS 스포츠 시계이다. 운동을 할 때 그 운동을 보다 조직적으로, 보다 발전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일반 스마트폰처럼 휴대폰 앱에서 알림 기능을 켜 놓은 모든 걸 이처럼 알려주는 것도 아주 좋다. 처음엔 시계가 너무 큰 게 맘에 안 들었는데 화면이 크고, 많은 걸 알려주니 좋다. JeongHo Joe

저 출금액 6,780원은 카푸치노를 만들려고 산 우유값.^^ — 함께 있는 사람: JeongHo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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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RX100 Mark 6

 

 

버전이 올라가면서 몇 개째 구입한 소니 RX100 Mark 6. 갈수록 매우 맘에 드는 버전이다. 24-200mm의 막강한 줌을 가지고 있는 게 특히 맘에 든다. 쓸 일이 많다.

특히 이 디카에 내가 알리에서 구입한 JJC 그립을 붙인 후에 활용도가 더 많아졌다.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그립이 있으니 전처럼 카메라 홀드의 문제로 전전긍긍하던 일이 사라졌다. 그립 덕분에 역동적인 스포츠 현장에서 사진 촬영을 하기에 훨씬 더 편해진 것.

그리고 이 Mark 6에서는 동영상 촬영 버튼만 누르면 언제나 동영상이 촬영되고, 셔터 버튼을 누르면 정지영상이 촬영되니 편하다. 전엔 메뉴를 바꾸는 휠을 돌려 동영상으로 위치시킨 후에 촬영을 시작해야 했기에 자전거를 탄 채로 순발력있게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번갈아 찍는 게 힘들었었다.

지난번 라이딩에서 가벼운 낙차를 했을 때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있었는데, 그립 하단의 알루미늄 받침대가 있어서 카메라가 안 상했다. 그런 덕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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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침저녁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는 리앤코 소프트 칫솔이다. 극세모를 사용하여 부드러움과 탄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정말 좋은 칫솔.

오늘 아침 이런 제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지닌 집사람의 친구 차경순 선생의 키보드와 팜레스트 위에 살포시 하나 놓아드렸다.^^ 써 보시라고... 일본제 극세모 제품을 쓰시던 분인데 아마도 리앤코의 팬이 되실 듯. 주변 분들이 리앤코의 팬이 될 수 있게 나눠드리다 보니 이제 두 개만 남았다.^^ 이런 좋은 제품은 많은 분들이 써야한다. 구강 건강은 워낙 중요한 것이라... 이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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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어케 내가 산 건 알리 제품들이 이렇게 많냐?-_- 이 휴대폰 거치대는 알루미늄에 플라스틱 코팅이 된 제품인데 거치대 아래쪽이 뚫려있어서 휴대폰을 세웠을 때 휴대폰을 보며 충전을 할 수 있다. 오른편의 색깔이 있는 USB 코드는 1:3 코드이다. USB 선이 아이폰, 안드로이드, 그리고 USB 3.0의 세 개 단자로 나뉘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휴대용 숄더 백에 항상 넣어가지고 다닌다.

휴대폰엔 Bling Seo (서연주) 양이 장봉도 솔캠을 하는 장면이 방영되고 있는 중이다. — 함께 있는 사람:Bling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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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동진교역의 좋은 COE 원두를 드립으로 마시기 위해 에스프레소 머신을 쓰지 않고 이 자센하우스 밀을 사용했다. 맨 왼편의 드립용 주전자는 알리에서 구입한 것ㅋ(그 놈의 알리) 중간의 작은 주전자는 원래 일본의 정종 주전자인데 난 저걸 찻 주전자로 사용한다. Kyumyung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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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이동의 퀴즈노스

 

오늘 점심은 방이동 먹자골목에 두어 달 전에 생긴 퀴즈노스의 스테이크 샌드위치로 결정하여 오랜만에 그 샌드위치를 먹었다. 서브웨이의 샌드위치가 찬(chilled) 샌드위치 위주라면 퀴즈노스의 샌드위치는 구운(baked) 것 위주라 맛이 다르다. 빵이 파삭대는 감이 있고, 샌드위치 내부의 고기가 따뜻하고 치즈가 맛있게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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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간이 오디오는 아직도 FX-Audio의 무손실 음원 플레이어이다. USB나 SD 카드에 담긴 음악 파일을 계속 연주해 준다. 오늘도 골라담은 좋은 클래식 음악들이 계속 귀를 즐겁게 한다. 이 기기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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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말한 바로 그 오목 거울과 조명용 LED가 달린 거울이다. 가끔 얼굴을 비춰볼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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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이 필요하다고 구입한 LED 라이트가 도착했다는데 무슨 LED 라이트를 8개씩이나 구입했을까??? 이건 전면은 아주 밝은 LED가 휘황한 불을 밝히고, 옆면의 앞쪽엔 스위치를 2단으로 누르면 밝혀지는 플래쉬로 만들어져 있다. 근데 이게 한 개에 2천 원이 못 되는 가격인데 배송료 때문에 개당 3천 원 정도라니 도대체 중국은 어떻게 이런 물건을 그 가격에 만들어내는 거냐???

이건 내가 산 게 아니지만 아마도 구입처는 알리일 듯하다.ㅋ 안팎에서 알리 사랑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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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PC의 외장 스피커는 보스(Bose)의 컴패니언이다.

 

PC에 내장된 사운드 카드의 성능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서 외장 DAC를 사용한다. 원래 ADC로서 아날로그 음원을 디지털 변환하기 위해서 구입한 Fubar 제품이 DAC 기능이 있기에 현재는 이를 DAC로 사용하고 있다. 

이 두 기기의 조합은 궁합이 매우 좋아서 가끔 이걸로 음악을 듣다보면 다른 본격적인 오디오 기기를 듣고 있는 것으로 착각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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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

오늘은 참으로 맑은 날이다. 사무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올림픽공원의 여름 풍경이 싱그럽다. 맑은 하늘, 흰 구름, 그리고 푸르른 초목들. 평화의 문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평화의 광장에 깔린 화강석은 전과 같이 고구려 시대의 수렵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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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날씨 좋은 날엔 뚜껑이 열리는 차를 타고 한계령에 가고 싶다. 한계령 휴게소가 보이는 그 주차장이 가끔 그리워진다. — 함께 있는 사람: 박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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