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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놀자 수상레저"

 

6월 17일 오후 3:13 · 

 

물놀이, 수상레저의 천국인 가평에 왔다. 주소상으로는 춘천에 속하나 남이섬에 면해 있는 곳이라 가평으로 불러야 이해하기 편한 장소. 그곳에 있는 페친 장현규 대표님의 수상레저 업체인 "놀자 수상레저"에 들른 것이다.

 

장 대표님과는 5년 전에 처음 만났다. 장 대표님이 지산리조트 앞에서 "놀자 스노우" 스키/보드 렌탈샵을 경영하실 때였다. 수원 여자 스키어를 대표(?)하는 이한희의 중학동창인 수원분이다. 이곳에 둥지를 튼 지 8년이 되셨다고...

 

어릴 적의 안 좋은 기억으로 인해 물을 피해왔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장 대표님께서 가평에 한 번 들르라시기에 바로 달려왔다. 가평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자전거 라이딩의 명소이기에 내가 자주 찾는 곳이다.

 

어쨌거나 하이드로포비아(hydrophobia)를 가진 내가 이곳에 달려온 이유는 얼마전부터 물이 좋아지기 시작한 때문이다.^^ 얼마 전 SBS의 "생생정보통"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전거와 수상레저를 합친 컨셉으로 촬영할 때, 한강의 리버시티 수상스키장에 가서 그 분위기를 즐기고 온 이후에 생긴 변화이다.

 

도심 한강에 있는 수상스키장 바지선에서 느낀 의외의 한적함과 땅콩 보트 라이딩도 좋았었는데 이곳의 분위기와 다양한 수상 레저 시설들은 더더욱 별천지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푸른산이 사방에 보이고, 맑고 파란 물이 출렁대고,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아무 생각이 없다.^^ 오면서 보니 이곳 방하리 주변엔 수많은 수상레저 업체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가히 수상레저의 천국이라 할 만했다.

 

보트를 타고 남이섬 부근을 한 바퀴 돌고 온 후에 바지선 위의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했다. 그리고 배달시킨 피자와 닭강정으로 점심을 먹고 있으니 세상 부러운 게 없을 지경이다.^^

 

토, 일요일엔 장터를 방불케한다는 곳이나 현재는 비교적 한적하고 가끔 물놀이를 즐기러 온 젊은 친구들의 즐거움에 찬 목소리나 함성들이 들려 올 뿐이다. 바지선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EDM을 중심으로 해서 발라드 위주의 젊은 노래들인데, 그것도 좋다.

 

이곳으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본 체 게바라의 모습에서 이 동네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다. "자유로움의 추구" 바로 그것이다. 이곳은 자유로운 가운데 즐거움을 만끽하며 놀 수 있는 곳이다. "놀자!" 인생 뭐 있겠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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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만 운영하는 작은 카페인데 체 게바라의 초상이 걸려있다. 멋지다.^^ 자유를 추구하다 먼저 간 그. 한 때는 "체"를 언급하는 것 만으로도 간첩으로 몰리던 어두운 시대를 우리가 살았었는데... — 함께 있는 사람: 체 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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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앞에 보이는 메뉴를 나중에 집사람과 함께 점심으로 주문했다.

 

"놀자 수상레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로 451 / 010-5691-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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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선에서 파는 간이 음식과 음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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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선 컵 라면도 꽤 맛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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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바지선 위의 많은 테이블들은 쉬기 좋은 장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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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싫어하거나 수영을 못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저 구명조끼만 입으면 안심하고 모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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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여기서 느껴지는 이 한가로움은 뭔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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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웍샵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제 물놀이를 즐길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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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스키 장비와 웨이크보드 등이 저렇게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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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워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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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다시 이곳에 와서 이 테이블에 앉아 한가로이 글을 쓰다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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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탈 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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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이 먼저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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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트를 타고 남이섬 부근을 돌고 있는 중이다. 난 보트 선두에 앉아 사진을 찍는 중이다. 장 대표님이 보트를 운전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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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물 위를 미끄러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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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스런 물살을 헤치고 보트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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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자 수상레저" 주변은 수상레저 업체들이 밀집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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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오른편에 보이는 것이 남이섬. 보트로 달려보니 남이섬이 생각보다 꽤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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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보였다. 묘한 생김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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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보트를 타고 다시 놀자 수상레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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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하 보트, 야마하는 추억의 브랜드인데... 야마하 테니스 라켓, 스키, 음악 장비, 하모니카, 연필 등을 오래 써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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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건 전에 못 본 물놀이 기구들이다. 워터 슬라이드 등의 다양한 시설을 한데 모아놓은 워터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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