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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유튜브, 비메오, 다음TV팟 등에 올리시고, 링크나 임베디드 코드를 올려주세요.
2010.03.04 12:51

숏턴

조회 수 10012 좋아요 255 댓글 10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과 잘못된 자세들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동영상은 이만 내리고 내년에 좀 더 향상된 모습으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쓴소리 격려등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Comment '10'
  • ?
    임준희 2010.03.04 18:10
    [ 임준희@gmail.com ]

    첨에 글을 달아서.. 계속 달게 되네요 ^^
    상체가 아닌 골반과 발목을 사용해서..이쁘게 체중받는 턴호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정확하지 않은 완성단계 숏턴을 고집하지 마시고요.. 그 전단계의 연습동작을 많이 연습하세요.. 왜냐면 틀린 숏턴을 오래하시면 몸에 완존히 습관되서 평생 못고친다 소리 나오는 분도 있답니다.. 나쁜 습관이 안 들게 하면서 타셔야 빠르게 습득하실겁니다.. 지금자체로도 만족하신다면.. 상관없지만요
  • ?
    김진구 2010.03.05 15:14
    [ jinkim8855@yahoo.com ]

    우와!!! 2년만에요? 대단하십니다. 이 동영상조언에 있는 어느 누구보다 잘 타시는 것 같습니다. 2년만에 더 이상 뭐가 필요하신지? 화면으로는 경사가 얼마나 급한 슬로프인지 모르겠는데 다이아몬드 2개 정도의 급경사에서도 이 정도 타시는지요? 그리고 습설이 아닌 얼음같은 설면에서도 이 정도 타시는지 궁금합니다.
  • ?
    김중환 2010.03.09 13:44
    [ donok@nate.com ]

    말도 안됩니다. 2년차에 이정도 타신다는것은... 고짓말이죠? 한 4년되었죠? 솔직히 얘기해주세요~~~
    진짜 2년차로 이정도 타신다면, 님은 스킹능력이 타고났다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 ?
    강동민 2010.03.10 17:43
    [ kdm1919@lycos.co.kr ]

    이스키장 어디죠?? 궁금해서요
  • ?
    김영훈 2010.03.11 00:11
    [ sumatra3286@hanmail.net ]

    숏턴에서 가장 중요한 상체고정이 되시지 않습니다.

    슈템턴과 베이직 페러렐 롱턴부터 천천히 연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숏턴에서 내경이 보이신다는것은 인에지를 제대로 사용하시지 못하다는것으로 바꾸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숏턴의 정답은 숏턴이 아니라 베이직 페러렐 미들턴, 롱턴, 슈템턴에서도 찾으실 수 있다는것을 느끼실 때가 있으실겁니다.

  • ?
    김규호 2010.03.11 12:22
    [ 김규호@김규호 ]

    강동민님 스타힐입니다^^
  • ?
    김진구 2010.03.12 04:21
    [ jinkim8855@yahoo.com ]

    와! 이 정도 타시는 분도 슈템턴부터 다시 연습해야 된다구요? 무례한 언급일지 모르지만 기초를 너무 강조하시는 건 아닌지? ㅠㅠ
    또 한가지 의문점은, 상체의 움직임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게 숏턴인데, 상체고정이라는 용어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아마 제가 모르는 다른 뜻으로 하신 말씀이겠지만...
    숏턴은 아래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막상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상체의 움직임에 무지무지하게 신경이 쓰입니다. 빠른 시간에 크로스 오버가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고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방향으로, 또 정확한 타이밍으로 상체가 아래로 던져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던져진다고 표현하는 것도 조금 뭐한게, 빠르면서도 점진적으로 던져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V 자 형태로 상체가 움직이고 있으면 옳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 이 동영상의 경우 상체가 정확한 V 자를 만들고 있어 상체의 움직임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 기초가 잘돼있는 분으로 보입니다.
    다만, 동영상의 이 분이 더 급한 경사에서 숏턴을 할 수 있냐 하는 것은... 턴의 초반에 다리를 이상적인 타이밍으로 옆으로 뻗어줌으로써 턴의 시작부터 스키에 압력을 줄 수 있느냐 하는 것과, 턴의 중반부와 하반부에서 점진적으로 무릎을 구부리면서 스키의 에지를 충분히 세움으로써 턴의 크기를 최소화하는지(무릎을 많이 구부릴수록 에지를 더 세울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을 점진적으로 구부림으로써 스키에 쌓여가는 압력을 받아줘서 스키가 튀지 않게 하고 동시에 충분히 낮은 자세로 복귀함으로써 다음 턴을 준비할 수 있느냐 일 것입니다.

  • ?
    임종철 2010.03.12 12:43
    [ neosiba@lycos.co.kr ]

    숏턴도 여러 가지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타쿠아이즘에 보시면, 얕은 숏턴과 깊은 숏턴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두 가지 스타일을 비교해 놓았습니다. 특히 깊은 숏턴은 턴의 깊이가 깊기 때문에, 적극적인 상체의 움직임을 많이 의식해야 하고, 다음턴 안쪽으로 마치 카빙턴 하듯이 몸을 안쪽으로 던져 줌으로써 턴 도입부부터 폴라인에 까지 점점 내경각이 만들어지는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분 턴은 깊은 숏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다이내믹하고 좋지 않나요.. ㅎㅎㅎ.. 저는 물론 일단은 베이직 숏턴을 많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베이직 숏턴 마스터 하면 깊은 숏턴까지 해서, 여러 스타일의 턴을 자유 자재로 할 수 있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고픈 말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것이지.. 이게 맞고 저게 맞고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것이죠.
  • ?
    홍석형 2010.03.15 11:08
    [ hsh07288@kornet.net ]

    헐 2년차시라구요? 전 스키장비 다 팔고, 그만두어야 겠네요 ㅠㅠ
  • ?
    홍석형 2010.03.20 22:27
    [ hsh07288@kornet.net ]

    엄청난 노력을 하셨구나 ㅋㅋ. 저도 그렇게 스키를 탈수 있다면 너무 좋겠네요.. 다음 시즌에는 더욱 발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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