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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인터넷스키동호회 이글루. 그 멤버들을 23년만에 만나고 들어왔습니다. 20대 초반의 친구들이 이제 40대 중반이 됐고, 그 때 30대는 앞서의 현재 나이에 열 살을 더하고, 당시 40대는 이제 60대가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만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났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1996년은 이글루가 아닌, 에스키모였습니다. 에트리(한국전자통신연구소) 내의 동호회가 인터넷 세상을 만나 밖으로 알려지면서 거기에 외부 세력이 침투하여 그게 이글루가 된 것이지요. 

 

그들과의 만남. 이젠 나이든 그들임에도 저절로 그 옛날에 귀에 익었던, 입에 익었던 이름을 부르게 되더군요. 지난 세월동안에 사회의 중견이 된 사람들인데 마치 23년 전으로 돌아가 형동생하던 시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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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었습니다. 생일을 자축하는 글입니다.^^ 전 페이스북에 생일 공개를 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은 그걸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티를 냈습니다.

제 페이스북 친구(소위 "페친") 5,000명 중 1/10이 넘는 숫자의 페친들이 공감(좋아요 등)을 눌러주고, 450명 가까운 페친들이 생일 축하 댓글을 달아주었습니다. 사실 오늘 그 글을 못 본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을 생각하면 과분한 숫자가 축하에 동참해 준 것이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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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포스팅 텍스트

 

04/012(금) 저의 생일을 자축합니다.^^

 

전 원래 2월 그믐의 음력 생일을 쇠던 사람입니다만, 그건 부모님의 뜻이었기에 부모님 살아생전엔 그 날을 지켰고, 두 분이 떠나신 후 생년의 양력 날짜를 찾아서 04/12를 생일로 삼은 지 오래입니다.

 

오늘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이 생일 맞은 사람들의 명단을 보여줍니다. 그 중에 내 고교동창이고 대학동창이면서도 같은 동아리 출신이라 지금도 자주 만나는 김갑성(전 동국대한방병원장, 한의사협회장)이도 있고, 저처럼 스키를 좋아하고 한국 프리 스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박희진 스키협회위원도 있으며, 저를 후원하는 쉬즈 글로벌(루디스 스키 장갑)의 마케터 이현숙 선생은 물론 오래 전에 저와 한국 인라인의 발전을 위해 일하던 신승엽 위원, 그리고 자전거 친구/후배인 레이-홍경래 씨도 있습니다.

 

제가 페이스북 친구들의 생일은 항상 간단한 메시지로 축하를 드리기에 오늘 생일을 맞은 페친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면서 실은 저도 오늘 생일을 자축하는 사람이란 얘길 처음으로 했지요. 이 글에 그분들을 태깅했는데 아쉽게도 이지원 선생님과 박희진 위원은 태깅이 안 되는군요.

 

생일이 좋긴 하네요. 집사람이 큰 용돈을 주기도 하고...ㅋ

 

그 외에도 제가 모르는 오늘 생일을 맞은 한국의 모든 생일 친구들에게, 그리고 세계의 모든 생일 친구들에게, 나아가 이 갤럭시와 안드로메다 성운을 포함한 모든 우주의 오늘 태어난 모든 생명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오늘 저녁 19:00엔 1996년에 결성된 한국 최초의 인터넷 스키동호회 이글루의 오랜 스키동지들을 잠실 롯데호텔의 B1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서 만나 생축 파티도 합니다.^^ 일부러 이 날로 잡은 건 아닙니다만...

 

여러분들에게도 오늘 하루가 저 못지않은 좋은 날로 여겨지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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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모임에서 찍은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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