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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스키캠프 이틀 째이다. 전날 저녁의 스키 강습에 이어 이날 오전, 오후로 강습이 계속된다. 예년과 달리 이번엔 관광스키를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초짜를 훈련시켜 스키어로 태어나게 하려는 듯한 프로그램이다.^^ 

 

아침나절엔 영하 8도로 시작하여 조금씩 기온이 올라가고 오후엔 영상 1도가 된 적도 있는 아주 맑은 날이다. 설질은 매우 좋았다. 전날 저녁엔 눈이 습해서 전혀 속도가 안 났다. 그래서 차라리 완전 초짜들에게 강습을 하기엔 좋았었던 듯하다. 오늘은 기본 자세를 배운 아이들이 좋은 설질에서 미끄럼을 즐기기에 알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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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0에 1층 카페테리아 앞에 멘티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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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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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에 곧바로 오전 강습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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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츠 코리아의 한경덕 대표님이 들러주셨다.(왼편) 오른편은 노기삼 작가. 두 분은 베어스타운의 한 스키동호회 소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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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조카가 이모를 응원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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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초심 코스에서의 강습이 마무리되고 모두가 초보 코스로 올라갔다. 비로로 리프트를 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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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는 이 R라인 카페에 사랑나눔스키캠프의 임시 카페가 개설된다. 카페 뒤로 멀리 보이는 것은 눈이 덮인 천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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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담당 신명근 선생이 사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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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코스에서 연습하다 지친 캠퍼들은 D코스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서 따뜻한 음료나 탄산음료 혹은 쥬스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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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리프트 라인을 만들고 있는 스키어의 대부분이 사랑나눔스키캠프의 구성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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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준 캠프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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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코스 카페 안에서 소세지를 먹는 팀도...

 

그리고 점심 식사 시간이 되어 모두 카페테리아 앞으로 다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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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의 잠시 휴식 이후에는 또다시 강훈 모우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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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의 곽기혁 선생은 기도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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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츠 스키복을 입은 꼬맹이 멘토와 와츠 코리아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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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의 R라인 카페는 캠퍼들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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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만에 R라인까지 올라온 어린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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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멘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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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어린 멘티들이다.^^ 아주 밝은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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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정이 끝이 났다. 모두들 스키 베이스를 향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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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도 초보 리프트라인에 서 있는 선수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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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들은 오후 세 시반에 스키를 마치고 내려와 저녁 시간까지 휴식을 취했다. 너무 빡센 훈련 일정이라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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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들을 위하여 여러 상자의 과자를 가지고 방문해 주신 프로 알파인 보더 채마리솔의 부모님. 마리솔 양의 부친 채홍용 선생님은 제과회사의 CEO로서 KSIA의 레벨 2 강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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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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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잠시 쉬다가 저녁 7시에 스타힐 리조텔 4층의 강당에서 모여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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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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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준 2019.02.17 22:31
    생생한 현장 중계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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