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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알파인스키 역사를 통틀어 월드컵에서 단 1점이라도 딴 유일한 선수가 정동현 선수이지요. (물론 역사가 훨씬 더 짧은 프리스타일스키의 모글에서는 이미 여러 명의 한국선수들이 월드컵 점수를 따고 있지요. 또한 알파인보드도 마찬가지.)

.

혹시 이 칼럼에 들르는 동호인 분들 중에 상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몇 가지 정보를 제공해 봅니다.

 

알파인스키 월드컵의 각 종목(SL, GS, SG, DH, AC) 시합에서 1위는 100점, 30위는 1점을 부여합니다. 단, 30위 안쪽을 하더라도 1위와의 초 차이가 8%를 초과하면, 점수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SL의 경우 1위가 1회 활주에 평균 50초인데, 초 차이가 평균 4초를 초과하는 경우.) 기술계 종목인 회전(SL)과 대회전(GS)의 경우에는 월드컵에서 2회 활주하는데, 1차 런(Run)에서 30위 안에 들어야만 2차 런의 기회를 줍니다. 단, 현재 동계올림픽에서는 중간에 코스를 이탈하는 미완주(DNF: Did Not Finish) 또는 완주하더라도 기문을 놓치거나 규정에 안 맞는 스키를 사용하는 것 등으로 실격(DQ: Disqualified)하는 선수들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에게 1차 런의 순위에 상관없이 2차 런의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속도계 경기인 슈퍼-G(SG)와 활강(DH)은 월드컵과 동계올림픽에서 단 한 번의 활주로 승부를 가립니다. 복합(AC: Alpine Combined)경기는 활강과 회전경기를 한 번씩 하여, 시간의 합산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동계올림픽의 알파인스키에서 기술계 경기인 회전(SL)과 대회전(GS)은 스키 후진국이라 하더라도 남녀 각 1장씩의 국가별 참가쿼터를 주고, 스키 선진국은 종목별로 각국에 대해 대여섯 명 정도로 참가선수 수를 제한합니다. 반면에 알파인스키 월드컵은 후진국에 실질적으로 국가별 쿼터를 따로 주지도 않고, 선진국에 대해서는 10명 이상까지도 참가자격을 주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이탈리아, 미국 등의 선수들이 떼거리로 참가합니다. 그래서 알파인스키의 경우 월드컵에서 각 종목 30위 안에 들기가 동계올림픽보다 더 힘듭니다. 허승욱 선수가 1994년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 회전경기(SL)에서 21위,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회전경기(SL)에서 23위를 기록한 적이 있지만, 그도 월드컵 포인트는 따지 못 했습니다. 현재 알파인스키의 월드컵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한국선수는 정동현 선수뿐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알파인스키 여자선수들은 오랜 세월 동안 월드컵에 그림자도 안 비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단 알파인스키 월드컵 기술계(회전, 대회전)는 종목별로 대개 70~80명 정도 참가하며, 속도계(활강, 슈퍼-G)는 50명 남짓 참가합니다. 즉, 기술계 종목의 경우 종목별 세계랭킹이 적어도 70~80위 안에는 들어야 참가자격을 준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알파인스키 선수들은 마이너리그급 대회인 대륙컵(유럽컵, 북아메리카컵, 극동컵 등)에서 성적을 내어 포인트를 쌓아야 월드컵 출전자격을 줍니다. 극동컵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후하여 러시아 등의 서앙권 선수들도 제법 참가하기도 하지만, 유럽컵에 비하면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지, 극동컵에서는 전체 또는 종목별 시즌 순위 1위를 해야, 다음 시즌 해당종목 월드컵 참가자격을 줍니다. 단, 알파인스키 월드컵 종목별 시즌 순위 60위 안에 든 자국 선수들이 있으면, 그 나라에 대해 거기에 맞추어 월드컵 참가쿼터를 늘려줍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의 알파인스키 선수가 월드컵에 참가하기는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그래서 한 시즌에 알파인스키 종목별로 5~6회 또는 그 이상 열리는 월드컵 경기에 허승욱 선수나 정동현 선수처럼 거의 빠지지 않고 꾸준히 참가했거나 참가하는 한국선수는 한국 알파인스키의 환경과 현실을 감안하면 참으로 대단한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정동현 선수는 이번 시즌 월드컵의 회전종목 한 종목에만 참가하고 있습니다. 대회전 종목만 하더라도 한국선수를 보기가 힘이 드네요. 이번시즌 알파인스키 월드컵에 일본 남녀 선수들이 회전과 대회전 종목에 몇 명씩 나오는데, 특히 남자선수들은 회전과 대회전에서 거의 모두 DNF되기에 바쁘네요. 정동현 선수는 2018-19 시즌 현재까지 8번 개최된 알파인스키 월드컵 회전(SL)경기에서  2019년 1월의 벵겐(Wengen) 대회에서 20위를 한 것을 제외한 다른 대회에서는 1차 런 DNF를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1차 런에서 30위 안에 들어 2차 런을 활주하기 위해 상당히 공격적으로 기문을 공략하는 듯합니다. 그런 도전적인 자세를 유지하면서도 되도록 DNF를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전략을 구사하기 바랍니다. SL 20위를 한 벵겐 대회에서는 1위와 1, 2차 런 합산 초 차이가 3.06초인지라, 과거 한국선수들의 초차이를 고려하면 실로 어마어마한 발전을 하였습니다. (1차 런 평균 1.5초 정도의 차이밖에 안 나니까요.) 어쨌든 유럽쪽의 월드컵 사면이 경사도나 설질의 단단함에 있어서 한국이나 일본의 경기 슬로프에 견주어 상대적으로 더 어렵나 봅니다. 한일 알파인스키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자기 실력의 경계를 넘어 공격적으로 활주한다고는 하나, 매번 그렇게 왕창 1차 런에서 DNF되는 걸 보면.

 

월드컵이나 동계올림픽의 성과 면에서 보면, 한국의 알파인스키는 지난 60년 동안 너무 낙후되어 세계에서 변방 중의 변방에 머물고 있습니다. 더구나 현재에 와서는 활강과 슈퍼-G같은 속도계 경기에서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선수의 수는 제로. 대회전은 거의 제로. 그리고 지난 시즌 알파인스키 세계랭킹(월드컵랭킹)을 보면, 정동현 선수가 종합랭킹(Overall)에서 151위(정동현 선수는 총 4점, 참고로 마르셀 히르셔가 1,620점으로 종합 1위.), 회전(SL)경기에서는 55위(정동현 선수는 4점, 1위를 한 마르셀 히르셔는 874점.)였습니다. 그나마 월드컵에서 단 1점이라도 딴 선수만 월드컵 순위 족보에 올라가기 때문에, 족보에 오른 한국선수는 여태 정동현 선수가 유일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만든 정선 알파인스키장이 유지되어, 매 시즌 학생선수들부터 대표선수들이 월드컵 수준의 사면에서 마음놓고 연습할 수 있게 되어, 향후에는 한국의 많은 알파인스키어들이 월드컵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며 메달을 많이 따기를 바랍니다.

 

 

<별첨 부록>

 

2017-18 시즌 알파인스키의 월드컵 랭킹 (종합랭킹 및 각 종목별 랭킹)

[국제스키연맹(FIS) 홈페이지의 랭킹표를 링크하였습니다. 윈도우 창에서 즐겨찾기 창을 일시적으로 제거해주어야만, 랭킹정보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fis-ski.com/DB/alpine-skiing/cup-standings.html?sectorcode=AL&seasoncode=2018&cupcode=WC&disciplinecode=ALL&gendercode=M&nationcode=

 

정동현 선수의 연도별 월드컵 포인트 획득 현황 (2019년 2월 10일 현재)

https://www.fis-ski.com/DB/general/athlete-biography.html?sectorcode=AL&competitorid=93945&type=cups&cupcode=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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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이민성 2019.02.10 21:08
    일반스키어들이 모르는 알파인스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의견에 박수짝짝짝입니다.

    무엇이든 배경지식과 기초사실을 모르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든법인데 박도준님이 좋은 글을 써주셨네요.
    알파인스키를 열렬히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 황성욱 2019.02.13 10:38

    저도 그런 이유로 정선 경기장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아예 만들지 않았으면 모를까. 인위적인 복원이 생태계에 그리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호랑이나 늑대가 출몰하는 산이라면 복원 찬성합니다만.

  • 조민 2019.02.13 11:23

    https://assets.fis-ski.com/image/upload/v1536837762/fis-prod/assets/World_Cup_Rules_Alpine.pdf

     

    알파인 월드컵 룰북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중 나라병 1장의 쿼타는 월드컵에서도 1장씩 부여합니다. 단 FIS포인트의 제한이 있고 이것은 올림픽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별로 쿼타의 제한도 있어서 스키선진국이라고 해도 자국의 월드컵팀에 포함되는 것이 목표인 선수들이 많습니다. 

     

    오늘도 베어스타운에선 극동컵이 열리고 있고, 여기에 유로파컵에 출전하는 스위스팀 선수들도 출전하고 있습니다. 월드컵레벨의 스킹실력이 아주 뛰어난 선수들도 출전했고, 사면도 작년 올림픽을 겪은 우리나라의 NTO들이 아주 잘 얼려놔서 단단한 사면에서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선수들이 DNF가 많은 건 무지 들이대는게 아니라, 어짜피 30위안에 못 들면 2차전을 못뛰기에 30위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서 극한으로 타기 때문이고, 이는 모든 월드컵선수들 전부가 그렇습니다. 그들 모두 대충타는 법이 없습니다. 

     

    대륙간컵우승자에게는 차년도 월드컵쿼타가 추가로 부여되는데 아쉽게도 극동컵에는 딱 1장입니다. 우승자만 월드컵추카쿼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허승 2019.02.15 02:07
    박도준님이나 조민님이나 깊이 있는 글을 쓰시는 것을 볼 때마다 감탄과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저 노는 것에서 크게 다르지 않는 정도로 즐기고 있는 저같은 동호인들에게는 정말 존경스러울 다름입니다. (그래서 제 스킹 실력도 이 모양인가...-_- ^^;)
  • 조민 2019.02.15 10:07

    ㅋ 기장님 스키실력에 대해서는 제가 더 할말이 많을 정도로 이 모양입니다. 숨어서 타야합니다. ^^

  • 박도준 2019.02.17 18:41

    동계올림픽에서 속도계 종목인 활강, 슈퍼-G의 종목에는 상당수준의 FIS 포인트를 획득한 상위권 스키어들만 출전자격을 주지만, 기술계 경기인 회전과 대회전에는 FIS 포인트 획득과 별개로 스키 후진국에 남녀 1장씩은 참가자격을 줍니다. 예를 들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태국의 바네사 메이(전자바이올리니스트)도 알파인스키 대회전(GS) 경기에 본명인 바네사 바나코른으로 출전하였고, 최근 2~3회의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회전(SL)이나 대회전(GS) 종목에 이란, 터키, 인도, 파키스탄, 몰도바, 몰타, 버진 아일랜드, 가나, 짐바브웨, 토고, 남아프리카 공화국푸에르토리코멕시코, 베네주엘라페루,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레바논, 키프러스중국태국, 필리핀, 말레이지아, 동티모르 등등의 선수들도 참가하였습니다. 이들 나라 선수들이 모두 FIS 포인트를 의미있을 만큼 따서 오로지 실력으로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에 참가했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간혹 귀화선수들이 스키 후진국의 선수로 참가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들을 제외하면, 인도나 파키스탄같은 스키 후진국이 FIS의 포인트를 의미있을 만큼 획득하여 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들 나라의 특정 선수가 인도, 파키스탄 등이 참가하는 서남아시아 동계대회같은 하위급대회의 알파인스키 경기에 참가하여 포인트를 좀 따야만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에 대해 부여한 국가별 쿼터의 선수로 참가할 수 있다는 전제는 있지만, 그래봤자 한국의 국내 하위권 선수보다 훨씬 아래의 실력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듯이 FIS 포인트를 따서 오로지 실력으로만 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즉, 국가별 쿼터가 이들 스키 후진국 선수들이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는 것이지요.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북한의 남자선수 2명, 여자선수 1명이 모두 회전과 대회전 경기에 참가하였습니다. 참고로, 그때 북한선수의 세계랭킹은 5,000위권으로 제대로 된 FIS 포인트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었지요. 물론 정치적인 이유가 있었겠지만. 그에 비해 이미 월드컵을 통해 올림픽 참가 쿼터를 실력으로 확보한 정동현 선수가 있는 동계올림픽 개최국 한국에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부에 정동현, 김동우 2명밖에 참가자격을 안 준 것은 지금도 큰 미스터리이지만.(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만 하더라도 알파인스키 남자부에 한국선수가 3명이나 참가하였음.) 규정대로 북한 남자부에 1명만 줘도 되는데, 2명씩이나 줬으면서. 자세한 내막은 제가 지금 알 길이 없지만.

     

    스키 후진국에 알파인스키 월드컵 참가쿼터를 1장 준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알파인스키 월드컵의 경우 FIS 회원국 각국에 기본쿼터(Basic Quota) 1장씩을 준다는 규정이 있지만, 이것도 FIS 포인트의 엄격한 제한(SL과 GS의 경우 120점)이 있어서 스키의 변방국들에게는 큰 실효성이 없습니다. 기본 쿼터에 추가로 스키 선진국들에게는 최대 7~8장까지 국가쿼터(National Quota)를 더 줍니다. 각국에 대해 국가쿼터의 수는 월드컵 종목별 랭킹 1~60위 안에 포함된 각국 선수의 수를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또한 기본쿼터와 국가쿼터와는 별도로, 각 대륙컵 전체 시즌 우승자, 종목별 시즌 우승자, 타 대륙컵 우승자에게는 쿼터를 더 줍니다. 이때 각 대륙컵으로부터의 추가쿼터는 유럽컵 3장, 북미컵 2장이고, 극동컵, 남미컵, 뉴질랜드-호주컵 각각 1장으로 제한됩니다. 그래서 월드컵 종목별 시즌랭킹 60위권 이내의 선수를 배출하지 못한 나라의 선수들은 월드컵 바로 아래급 대회인 대륙컵에서 종목별 시즌우승 또는 전체 시즌우승을 해야 겨우 다음 시즌 월드컵 참가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 FIS 포인트는 월드컵 포인트와 다른 방식의 랭킹시스템이며, 세계 1위는 0점으로 하여 1위와 순위가 멀어질수록 점수가 커지는 방식.]

     

    현재 극동컵에 오는 유럽선수들은 한국이나 일본의 톱선수들에게도 순위가 밀리는 수준의 선수들입니다. 대륙컵에서 시즌 종합 1위를 한 선수가 개별 종목에서도 시즌 1위를 했다면, 그 종목에서 그 다음 순위의 자국선수를 위해 추가로 월드컵 쿼터를 주지 않습니다. (단, 대륙컵 대회가 활강이나 슈퍼-G같은 스피드 이벤트를 포함하고 있으면, 다음 순위의 자국선수가 쿼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 대륙의 선수가 대륙컵에서 시즌 종합우승을 하면, 그 선수에 한 명에 대해 참가대회 대륙의 최우수(Best Placed) 선수로 지명되어 다음 시즌 월드컵 참가 자격을 얻습니다. 알파인 스키의 FIS 국제경기룰(ICR), 월드컵 룰(World Cup Rules), 대륙컵 룰(Continental Cup Rules) 북(Book)들을 보면, 월드컵 참가자격이 이처럼 꽤 복잡하게 나와 있지만, 쉽게 말하면 세계랭킹에서 일정수준이 안 되면, 자동적으로 어떤 나라든지 월드컵 쿼터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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