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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1.18 22:57

드디어! 과연 드디어... (^^)

조회 수 1326 추천 수 0 댓글 4

드뎌 스키가 재미 없어졌다.^^

몇 해 슬금슬금 귀찮아지더니,

급기야 재미까지 없어졌다...

이제 무슨 재미로 겨울을 지내나?

 

*얼추 이십여 년 스키사랑, 만년 중급의 스키수행 끝에, 내내 모범적인 스키가족이었던 내게, 어쩌다 큰애 대학가기 한두 해전부터 가족스킹이 어긋나더니, 올해 네 살 터울의 둘 째까지 수험생이 되면서, 내 스키재미는 작살이 났다.ㅠ 그럼에도 수년간 꿋꿋이 한달 두어 번이라도 홀로 스키행을 이었으나, 슬슬 지겨워지더니, 마침내 재미까지 없어진 거다. 아유 재미 없어~ 올시즌에는 딱 세 번 가서, 첫 하루 두 시간 몸풀고 중간 하루는 몸만들고 막날하루 중급코스에서도 겁먹어서리 바로 접고서는, 해를 넘기고 말았다. 히야, 스키가 잼 없어지다니 원... 입시제도를 없애기라도 해야지. 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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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profile
    신호간 2019.01.19 05:36

    저도 아이들과 같이 다니다, 큰애 무릎 다치고 둘째놈과 다니다 요즘 좀 뺀질거려서 혼자 다니게 되면 가기 싫어지네요.. ㅋ

    근데, 혼자 가서 그런게 아니라 스킹이 무료하게 느껴지시는 거면, 혹시 모글은 타시는지요? 

    저도 평사면에서 어느 정도 타게 되고 스킹이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모글을 알게되면서 새로운 재미가. 이미 타고 계시면 어쩔 수 없구요. 

  • ?
    신재영 2019.01.19 10:18
    ㅎ 댓글까지... 관심 감사합니다^^

    모글이라고 잘하겠나요?ㅎ
    기량 이전에 적성이 안맞는 듯요.
    매년 느껴요. 스무해 넘도록. 매번.
    이번에는 무섭기까지ㅎ

    모글경험으로는 대부분 DNF...
    자세도 안나오고 해서리, 새천년되기 전쯤 힘쓰다 포기. 즉 기권요. DNS 류라고 해야겠어요.

    스키재미는 없지만 '맛'은 있으니, 다시 나서야겠지요. 미세먼지 가라앉으면 다시 부츠끈 졸라매 볼까 합니다. 근데, 먼지가 넘 자주 출몰하네요ㅠㅠ

    이쯤되면 열정은 식은 게 분명해요. 넘춥거나 먼지데이에는 아예 생각조차 없으니요... (확실히 잼 잃었다능... 그간 스키사랑때문에 세상재미 다 희생했었는데ㅠㅠ)
  • ?
    김태진 2019.01.20 00:45

    몇년 참으세요.

    손주 태우는 재미에 다시 스키에 흥미를 얻게 되실거에요.

    전...좀 많이 어리지만...

    스키에 빠져서 살다가 수술 후 이젠 자식과 함께 타는 재미에 스키장 갑니다.

    아이들 안타는 날은 안가요...

    저 탈 때는 재밌었는데 지금 아이들과는 행복하네요.

  • ?
    신재영 2019.01.20 19:10
    바로 그렇습니다
    애들 달고 매고 끌고 타야 스키가 의미있죠~ 노심초사하는 가운데 씬도 나지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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