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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10:18

LENZ, 오스트리아 퍼포먼스 웨어 - 커스텀 인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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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87 댓글 5

 

S-CORE Product Review

 

본 Review는 스키 동호인 및 관계자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본 Review에 대한 저작권은 작성자 및 (주)에스코어에 있습니다.

본 리뷰는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사용 및 전재할 수 있으나,

타 사용처에 게시할 경우 출처를 명기하고 원문 내용을 임의로 변경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컴퍼델(KOMPERDELL) White Carbon Vario 길이조절 폴

LENZ, 오스트리아 퍼포먼스 웨어 - 풋웨어 편

 

LENZ, 오스트리아 퍼포먼스 웨어 - 커스텀 인솔 편

 


 

국내에 올 시즌부터 런칭한 오스트리아의 퍼포먼스 웨어 (풋웨어, 언더웨어, 써모웨어) 브랜드LENZ의 두 번째 리뷰,

커스텀 인솔 편입니다.

첫 번째 리뷰는 풋웨어, 즉 기능성 양말을 대상으로 공유드린 바 있습니다.

LENZ, 오스트리아 퍼포먼스 웨어 - 풋웨어 편

오늘의 커스텀 인솔에 관련한 리뷰는 LENZ 홈페이지 에서 소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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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mould

Flowmould, 렌쯔의 커스텀 인솔 브랜드 이름입니다.

단어에서 바로 프로세스가 연상되는, 좋은 작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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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쯔 취급점인 에스코어 내 부츠 피팅실에 있는 Flowmould 배너입니다.

이 배너만 봐도 개념, 컨셉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 열가소성 레진을 이용하여 개인의 발 모양에 맞춘 커스텀 성형 인솔

- 자동화 프로세스로 피터의 기술 수준에 구애받지 않는 표준화된 완성도를 제공

- 3분 프로세스로 최소한의 피팅 시간 구현 (실제로는 준비 등 이것저것 하면 10분 정도 걸립니다)

- 여러 번 재 성형이 가능

- 러닝, 트레킹, 골프, 스킹 등 다양한 스포츠에 맞는 다양한 재질과 강도의 모델

이 5가지만 알면 이 제품에 대한 이해는 다 된 것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2~4번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는 이 제품의 강점, 차별화 포인트, 경쟁력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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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솔이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솔의 두께, 강도, 재질이 다른데, 각 모델의 재질, 주요한 특성과 주 사용처가 각 인솔에 명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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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개를 예로 든다면,

위쪽 것은 80, 아래쪽 것은 100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게 강도, Flex 표시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같은 운동이라면 상급자가 써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 인터스키어들은 이 두 모델 (80 or 100) 중 고르면 된다고 합니다.

스키 부츠는 바닥이 휘어지지 않고, 뛰어 다니는 게 아니니 쿠셔닝이 상대적으로 덜해도 될 것을 생각하면 Flex가 높은 쪽이 적당하겠지요.

뒤쪽의 두 자리 숫자는 인솔의 재질을 나타냅니다.

어느 넘버가 어느 재질이다. 라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 특정 재질-구조의 조합에 대해 각기 넘버를 붙여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중의 한 예 입니다. FM100.01의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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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FM 100.01 포장 뒷면의 사진인데, Flex, Torsion, Dynamic, Cushioning, Temperature 의 각 특성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각 모델의 특성을 지수화 해 놓았습니다. 비교 및 선택이 직관적이고 명료해질 것임을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리고 이러한 특성에 맞는 사용처를 Recommend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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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

 

 

for1.png

 

또 어떤 것은 이런 식.

상당히 각 인솔마다 세분화 된 사용목적을 가지고 있고 전문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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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100.01 모델을 가지고 피팅을 진행하면서 살펴보겠습니다.

Fitting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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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전에도 인솔의 모양이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범용이므로, 인솔의 폭이 여유가 있습니다.

피팅 후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자의 발 폭에 맞게 또는 사용할 부츠에 맞게 좌우를 잘라 내는 작업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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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을 뒤집어 보면 이 제품의 컨셉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진상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실물을 보면, 인솔 내부에 열선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 비쳐 보입니다.

그리고 이 열선은 저 바닥에 접어 붙여놓은 외부의 단자로 연결됩니다.

즉, 외부에서 이 열선에 전류를 공급해 주면, 인솔 내부에서 열이 발생하고, 그 열로 인솔 내부를 구성하는 재료가 가소성, 즉 부드러운 상태를 가지게 됩니다.

이게 이 제품의 기본 컨셉이자, 기존의 커스텀 인솔 - 열을 외부에서 가하는, 즉, 오븐으로 굽는 - 과 다른 점입니다.

예전 S사 등 타사의 커스텀 인솔과 원리는 같습니다.

열에 의해 가소성을 가지게 되는 인솔을 가열하고, 폼을 사용해서 발바닥에 밀착시키고, 냉각해서 굳히는... 공정은 대동소이합니다... 만.

이걸 자동화를 시켜 놨다는 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즉 사람이 손으로 잡아주고 만져서 성형해주는... 인건비 들어가는 과정을 많이 덜어내고,

이 아래 사진과 같은 전용 장비와 소프트웨어로 자동 가열, 성형, 냉각을 One Stop Process 해 놓았습니다.

머리 좋네! ㅋㅋㅋ

아 이런거 보면 진작 내가 할걸!! 하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아이디어가 문제인거 같아요 항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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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 바닥의 Flex Cable을 펴서 피팅 머신에 연결합니다.

연결이 제대로 되면 사진처럼 빨간색 LED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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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컨트롤 모니터에도 연결이 제대로 되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연결이 제대로 안 되면 여기에 경고 메세지가 나오고 이후 프로세스로 진행을 하지 못합니다.

불량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Step by Step Proces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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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세히 보면 이런 모양.

이제 준비 완료입니다. 올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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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갔습니다.

인솔에 발을 잘 맞춰서 올라가면 레이저 마킹이 나와서 발과 하지의 정렬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발의 방향과 무릎의 방향을 모두 맞추어 주고 인솔을 맞춰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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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따라 O 다리나 X 다리로 무릎의 정렬이 안 맞는 경우가 있는데,

위 컨트롤 모니터의 왼쪽, 오른쪽에 있는 발 끝을 모으거나 벌리는 수정을 통해 어느 정도는 무릎 정렬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릎 정렬을 레이저 포인트에 맞추고, 자세가 편해지도록 발 끝 정렬을 조정하는 것도 방법이더군요.

이 왼쪽,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아래의 발판이 움직이면서 발끝이 모이거나, 벌어지거나 합니다.

그리고 스탠스를 넓히거나 좁히는 것도 가능합니다.

본인의 스킹 스탠스나, 하지 정렬 상태에 적합하게 맞추고, 인솔 피팅을 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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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조정을 하고 나면 이렇게, 정강이 라인과 레이저 마크가 일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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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조작을 하면 이렇게, 가열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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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베드를 자세히 보면, 가운데 부분이 부드러운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가열이 시작되고 정해진 시간 후에 인솔의 부드러워지면,

저 고무 부분이 손으로 어루만지듯 올라옵니다.

이걸 제조사에서는 Wave-Shaped-Pressure 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여하튼,

저기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인솔을 발에 밀착시키면서 성형을 합니다.

A.I. 라고 하면 오바인 것 같지만 그래도 로봇이 뭔가를 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기존의 커스텀 인솔은, 발 전체를 폭신한 재질의 베이스 위에서 하중을 가하면서 인솔을 눌러 모양을 잡았는데,

이 경우 발가락을 포함한 인솔 전체가 성형된다는 장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실제 발이 쓰임을 받을 때는 단단한 면(붓 보드, 신발의 창) 위에서 하중을 받기 때문에 실제 하중의 분포와는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이 Flowmould 시스템도 일장 일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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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Wave-Shaped-Pressure, 어루만져주는 동작은 인솔이 냉각을 시작할 때도 계속 진행되고, 인솔이 완전히 굳게 되면 작업이 끝납니다.

Review

인솔을 10분 정도에 걸쳐 피팅하고 난 소감과, 3주 정도 사용하고 스킹한 소감을 적어 보겠습니다.

1. 피팅 리뷰

LENZ Flowmould 커스텀 인솔의 장점은 명확합니다.

1. 빠르고 덜 귀찮은 제작 과정

2. 자동화로 인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3. 재작업, 재사용 가능한 메카니즘

사실은 위의 3가지가 모두 비용과 관련된 것입니다. 기회비용이라는 이름으로 모두 포함시킬 수 있는 것이죠.

사용자에게 기존 커스텀 인솔 대비 몇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동등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모토인 제품입니다.

그렇다면 성능이 동등 수준이 되느냐가 관건이겠죠.

위에도 적었습니다만, 기존의 커스텀 인솔 대비 발가락이나 뒤꿈치 등 발 양 끝이 성형이 되지 않는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단점'으로 작용할 지 아닐지는 사용자의 판단으로 결론이 나는 것이겠습니다만...

논리적으로, 메커니즘적으로 생각한다면 크게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스킹 리뷰

특별히 커스텀 인솔이 보조적인 기능을 상당히 할 정도로 발 모양이 특이하지 않는 한, 보통 유통되는 커스텀 인솔 사이에서 퍼포먼스의 차이가 나타난다는 것은 사실 느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제대로 제작되지 않거나, 커스텀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는 저급한 경우는, 불편한 것을 느끼겠지요.

이 인솔을 사용하는 동안, 포밍이너를 사용하지 않고 스키부츠 제조사의 순정 이너부츠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야 더 평가가 객관적, 또는 일반적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지요.

살로몬의 S/RACE Carbon 130에, 순정 이너부츠를 커스텀쉘 피팅 하였고, 커스텀 쉘 피팅 전에 LENZ Flowmould 인솔을 먼저 피팅하고 넣고 나서 부츠를 커스텀쉘 피팅(살로몬의 오븐에 10분 굽는 피팅)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기존의 커스텀 인솔을 사용할때와 차이 없는 기능을 확인하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스키어가 그렇듯, 저의 경우도 커스텀 인솔을 사용하면 더 부츠 안에서 발의 위치가 잘 잡히고, 그래서 공간이 더 늘어난 듯한 느낌을 받고, 같은 부츠라도 더 발이 편하고 잘 맞는 느낌을 느꼈고, 결과적으로 스키에 힘을 전달하기가 더 편하다는 걸 느꼈었는데,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속담처럼, 커스텀 인솔 하다가 안하면 일단 발이 피곤합니다.

이 Flowmould 인솔 또한, 순정 인솔 대비 그러한 변화를 느끼고, 또한 이전에 사용했던/하던 커스텀 인솔과는 이질감이나 상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발이라는 신체의 부분이 사람마다 정말 천차만별이라, 커스텀 인솔 사이의 작은 차이도 크게 느끼는 스키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그렇지는 않은 편이라는 것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을 내린다면,

커스텀 인솔의 피팅에 대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좋은 프로세스로 시스템화하여 제공하고 있고,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커스텀 인솔이 해야 할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입니다.​

 

 

 

2019. 1. 1. bahnsuns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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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생폼스키 2019.01.03 14:43

    사진을 보니 S샵의 전문 피터님이 아닌 사장님께서 직접 해주시네요..

     

    기술의 발달로 전문 피터님들의 일이 줄어드는 건가요??  ^^;;

  • profile
    반선생 2019.01.03 17:08
    아 맞습니다. 이 제품 및 프로세스는 특별한 노하우나 전문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그것이 비용과 운영상의 강점으로 나타나는 제품입니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 ?
    Heony 2019.01.11 17:00
    혹시 가격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100플렉스짜리 재품으로요^^
  • profile
    반선생 2019.01.14 12:53

    가격은 샵에서 책정, 변경하기에 여기 적어놓기는 좀 그렇구요.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에스코어에 문의해주세요.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9.01.21 15:15

    이 글 보고, 부츠 사는 김에 FM100으로 구입했습니다. 기계가 들어와 있는 가게 세 곳중 하나인 몬타나스포츠에서요.

    당연한 얘기지만 하드한 커스텀 깔창보다는 족궁을  받쳐 주는 것이 약하고, S사의 열 성형 깔창보다는 잘 받쳐 줍니다.

    바닥의 단자가 망가지지 않으면 몇 번은 더 재 성형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주말 웰리힐리 가서 오후 내내 신고 타 보니 잘 맞아서 성형 더 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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